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전에 비밀에 썼던 유파 대충 가격

cyborg00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3.07.09 21:33:37
조회 1584 추천 8 댓글 0

영국 : 1971년 팬텀 대체기로 최초의 연구시작
서독 : 1979년TKF-90연구 시작.
1979년 영국+서독 ECF(European Combat Fighter)사업 시작. 같은해 닷소 뛰어 들었음.
1983년 영국과 프랑스의 엔진 문제와 디자인 문제 등으로 닷소 탈퇴.
1983년 스페인+이탈리아 동참 FECF사업 시작 (Future European Combat Fighter)

20130615160025.jpg
-중간생략-

1986년 1억8천만 파운드로 사업시작.
1986년 BAe EAP 초도 비행
영국 250대 독일 250대 이탈리아 165대 스페인 100대로 지분을 나누고 initial poduction 계약. (계약 댓수로 지분 나눔)
1986년 엔진계약 : Eurojet Turbo Gmbh (롤스로이스+MTU-Aero Engine) EJ200 개발 시작.
1994년 EF200 T1 최초 비행
1998년 영국232대 독일 180대 이탈리아 121대 스페인 87대로 생산량 감축. (지분이 달라짐)
148대의 T1 계약 동시 T2의 long lead items 계약
2002년 최초 암람 사격 실시 (개발 14년차)
2003년 T1 각국에 인도 시작 (개발 15년차)
2004년 T1 IOC 획득.
2005년 T1 이탈리아 IOC 획득.
2007년 T1 영국 FOC 획득.
2007년 T1 AESA 달고 최초 비행.
2008년 독일 1대 영국 2대를 시작으로 91대의 T2 도입 시작.
2009년 개발비 초과로 284대의 T3를 T3A(172대)와 T3B(112대)로 나눔.
2012년 T2 생산완료. T3A 초도기 생산시작.
2014년 T3A 생산시작
2015년 AESA 장전! 미티어 타우러스 인티 예정 (공대지 JDAM GBU Brimstone 등등 엄청 많이 남았습니다.)
지상주기 T3코스프레 사진에 속지 마셔요.

20130615160118.gif

(2012년도에 발표된 2013년 인티 예정 내역 미티어는 2016년 이후로 밀렸습니다.)
 
2012년 T1블락5에 공대지 기능 추가.

영국 2015~2018년까지 T1 전량 퇴역.
2029~2030년까지 유로파이터 전량 퇴역. (계약분 160대)

20130615160147.png

20130615160513.JPG

가격 또 상승 요인 : AESA계약 + 무장인티 + T3B 개발비/생산비
EADS는 현재 수출을 추가생산으로 하는게 아니라 자국산 할당량 파느라고 정신 없습니다.
 
Oman

12대 도입 예정 최초 24대의 유파를 언급했으나 오만이 급 F-16으로 갈아 탔습니다.
향후 12대도 오만은 F-16 계약서도 들고 있는 상태.
2012년12월 BAe는 오만과 계약했다고 선언했으나
정작 오만 정부는 오만하게도 도장 아직 안찍었고 어떤 결정도 나지 않았다고 발뺌.
 
오스트리아

2002년 18대의 타이푼 계약을 하려 했으나 1억9백만 유로로 트랜치2를 사는게 더 쌀거라고 계산.
2008년 15대의 타이푼을 대당 1억1천4백만유로에 계약.
2012년 리베이트성 정치자금 1억달러가 유출 된 것을 확인후 현재 독일 경찰에 조사 받는중.
15대의 T1은 독일 할당량에서 도입.
 
사우디 아라비아.

2006년에 계약시작. 2007년 계약.
72대의 타이푼에 대해서 44억3천만파운드(60억달러)로 계약.
웨폰시스템 코스트로 총 100억달러 지불 : 대당 1.39억달러
24대의 트랜치2 도입. 48대의 트랜치3를 2012년부터 도입하려 했으나
2014년으로 지연됨.(DCS계약)
원래 24대의 트랜치3를 차후 도입예정이었으나
2010년 사우디가 F-15SA 84대 계약서에 도장 찍습니다.
24대 나가리...
대당 4.3억?달러의 15년간 PBL로 계약.
 
계약 실패/예정 국가
 
2011년 일본에서 계약 실패 VS F-35A
1999년 그리스와 60대 계약 실패 그리스에서 무리한 요구를 해서 EADS에서 도주함.
220억유로에 10년동안 PBL하자고 했었습니다.
 
2012년 카타르에서 경쟁중 VS F-15/18 라팔 24~36대
 
스위스에서 그리펜에게 밀림.
 
터키에서 F-35 선택
 
말레이지아 Mig-29N을 대체할 18~24대의 차세대 전투기 요구.
경쟁상대 F-15/16/18 Su-35 라팔 그리펜E/F
라팔이 말레이지아에 생산공장 짓자는 둥 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노르웨이에서 F-35한테 밀림.
 
인도에서 라팔에 밀렸으나 라팔 계약이 지지부진하자 기술이전을 내세워서 공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현재 캐나다/덴마크에서 경쟁중 (상대가 F-35/라팔/그리펜/슈퍼호넷)
브라질 (F-35/라팔/그리펜/슈퍼호넷)
 
영국
1988년
최초 총 비용으로 70억파운드를 생각 했었으나 130억파운드까지 상승
이유는 33억파운드의 개발비 상승으로 대당 3천만파운드의 가격 상승 요인이 있었습니다.
1997년 가격 또 상승 170억파운드
2003년 총비용 200억파운드로 상승
이 비용 상승은 54개월간의 개발기간 지연 때문입니다.
2011년 토탈프로그램 코스트 (232대분)에 대해서 370억파운드
달러로 나누면 2억1천2백만 달러.
 
독일 : 2007년 system cost(기체+훈련비+스페어파트)로 대당 1억2천만 유로 지불.
1억6천만 달러 (R&D비용 제외)
2009년 31대의 트랜치 3A 가격으로 28억유로 지불 대당 9천만 유로
1억2천만 달러 (프로큐어먼트 코스트)

기체 가격 75% 상승.
원인 : 부품공급 딜레이현상에 의한 개발비 상승+생산비 상승
 
스페인 : 타이푼 프로젝트로 2010년까지 117억1천8백만 유로 지불
최초 예상 9천2백5십5만 유로에서 73대의 system cost로 대당 1억6천만유로 지불.
2억1천6백만달러 (토탈프로그램코스트)
 
유지비 : 오스트리아 2011년 기준 6만파운드.
 
미티어 프로젝트
2002년 EADS + 라팔 + 그리펜 사업비용으로 1억9천만달러로 사업시작.
2011년 서비스 시작 예정이었으나 2012년 영국이 최초 계약
유파는 2016년까지 서비스 예정 없습니다.
현재 그리펜이 영국/스웨덴을 오가면서 테스트중.
그리펜도 2015년부터 실전배치.
2012년 유파 최초의 미티어 사격 실시. 타겟팅 사격은 아직 예정 없습니다.

여기까지인데...여기 추가로 소식 몇개 더 추가.

그리펜으로 미티어 타겟팅 실시 함.
2013년에 한번 더 하고 2014년부터 사용예정.
유파/닷소는 2015년부터 인티예정.

이거는 오늘 나온 뉴스인데,

출처 : https://www.defenseindustrydaily.com/eurofighters-eur-9b-miltinational-tranche-3a-contract-05674/

슈피겔지에 따르면 EADS는 T3B를 만들것인지 결정을 2014년에 예상한다함.
원래 T1~T3A까지의 예산으로 180대의 유파에 대해서 147억유로를 예상했는데
이미 108대분의 획득가로 145억유로를 썼다함. (대당 1.34억유로)
현재 보고서에 의하면 143대의 유파 획득가로 168억유로를 예상하지만
개뿔 닝기리 씨팍...
예상 획득 가격은 실질적으로 178억유로로 대당
1.6억달러에 달함.
이 가격은 프로큐어먼트 코스트로 봐야함.

여기 R&D 비용까지 더해지니...

솔직히 EADS 입장에서도 깎을래야 깎을 수가 없음.

여기 생산라인 뜯어 가라고?
블룸버그의 36대설이 개뻥이 아니로 보임.

KFX 때문에 엿같은 항공기 사와서 유지비파이터 놀이 하자는 넘들에게 한마디 해주고 싶다.

"니들은 어디 행성에서 왔니?"

항공전 이야기 : 내가 F-35 주장한데는 이미 미뤄졌던 개발 로드맵이 더 이상 미뤄지지 않고 있으며,
미국방부에서 적극적으로 회초리를 들었고,
미정부에서 투자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

결국 비밀에서 또 언넘이 일본부품 ㄴㄴ해 하는데...에혀...진짜 한숨만 나온다.

추천 비추천

8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197175 2400명 중국계 미국과학자 귀국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45 0
197174 바늘에 실끼우는 로봇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35 0
197173 SMIC 실현 14나노 규모양산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43 1
197172 조선인민군 환장 신군복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9 40 0
197171 사우디 052D 12척 상륙함 1척 구입 싸인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9 60 0
197169 이스라엘, 중국경전철 개통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9 45 0
197168 벨라루스 총통 회견 중국방장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39 0
197166 2022 명목 GDP 성장률 한국-8% 일본 -15% 항갤러(58.141) 23.08.18 475 1
197165 수륙양용차 제작과정 [2]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52 0
197164 BYD 상반기 영업이익 329% 폭증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53 0
197163 중국방장 이상복 사우디방장과 회담 [2]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48 0
197161 이상복 회견 벨라루스 방장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45 0
197160 8월2째주 중국기차판매 현대 26위 기아 45위 [3]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108 0
197158 혼다 중국 철수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69 0
197157 중국 국방부장 이상복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51 0
197156 중러 비자면제 발효 [2]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48 0
197155 대당 16억원짜리 레이저 절할기 국산화 [1]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55 1
197154 미국반도체장비패권은 중국유학생들이 만들었다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84 1
197153 대러 기차수출 622% 증가 [3]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50 0
197152 국산원격수술 로봇 [1]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46 0
197151 코로나보다 치명적, 중국전역 확산중 [7] 진핑이(122.42) 23.08.15 65 4
197150 신빈곤층' 제2의 천안문사태 일촉즉발!! [4] 진핑이(122.42) 23.08.15 65 3
197149 하와이산불 99명 사망 1500명 실종 [2]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62 0
197148 미국땜에 망해버린 독일 [2]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75 0
197147 중국 미국 제치고 아이폰 최대시장 됐다 [2]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59 0
197144 BYD 7월 브라질 전기차 1위 [1]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53 0
197135 무인기, 로봇개, 로봇팔 협동작전 [2]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54 0
197134 SMIC 세계정상 55나노급 BCD공정 완성 [2]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94 1
197133 캄보디아 군사기지 접근완공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48 0
197132 홍수로 대피했다가 집으로 왔더니 [1] 진핑이(122.42) 23.08.14 60 2
197131 **-한국 미사일’ 영상에 중국 경악한 이유 [2] 진핑이(122.42) 23.08.14 101 1
197127 미사일 시스템 韓 명품 실사격 공개 업계 ‘발칵’ [8] 진핑이(122.42) 23.08.14 70 5
197126 BYD 태국전기차시장 1위 35% [3]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69 0
197125 아이폰 SE 4, BOE OLED 탑재 [2]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74 0
197123 세계최초 고궤도 광학 레이더 합성위성 발사 [2]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80 1
197122 인구 85만명 감소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57 0
197121 5축 레이저 절할기 국산화 [2]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70 1
197120 화북평원 지하수위 2미터 상승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66 0
197119 화웨이 전기차 포착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55 0
197118 상반기 혼다 중국판매량 22%감소 [2]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63 0
197117 중국, 그리스 추월 세계1위 선적국 됐다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56 0
197116 중국어민 30만달러가치 미 무인정 나포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44 0
197115 미국땜에 망하는 덕국 [2]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77 0
197114 이민자는 정규직, 외노자는 비정규직, 이민청의 대안?. [1] p1000라테(222.98) 23.08.12 144 0
197112 자동차수출 세계1위 뺏긴 일본 도요다 사장 [2]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83 0
197111 상반기 자동차 수출 중국 234만대 세계1위 [2]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70 0
197110 세계최초 상용 소형핵반응로 조장 성공 [2]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72 0
197109 NASA국장 달착륙은 사기극 공식인정 [2] 고고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85 0
197108 망나니 시진핑의 신비로운 '칼춤 시작' [4] 진핑이(122.42) 23.08.10 93 2
197107 한반도 다목적,,,운하로 만들려면 전자유체력 추진선 개발해야?... [2] p1000라테(222.98) 23.08.10 10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