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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에서 인터뷰 전문 줍줍 'ㅁ'

유동(218.155) 2011.08.23 01:54:14
조회 471 추천 1 댓글 13

														
출처:
http://www.tweetdeck.com/twitter/ppapppa/~Zs1Bn

ViVi 인터뷰. 일본어가 중국어로 번역된 것을 다시 번역했기 때문에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빠진 부분도 있을 수 있어요. (+빠진 부분은 DC창민갤에 올라온 인터뷰 참고했습니다.)

a-nation

a-nation은 동방신기의 역사가 모인 이벤트.

ViVi 10월호 발매시기에, 딱 a-nation의 최종 도쿄 공연즈음이네요?

창민:정확히 2년만입니다.
윤호 : 에이네는 동방신기가 신인일때부터 출연한 이벤트니까, 어느의미, 동방신기의 역사라고 할까 성장이 모인 이벤트라고 생각해요. 동방신기의 메들리는 물론, 여러분을 북돋는 곡도 많이 준비했으니까, 꼭 들으러 와 주세요.
창민 : 지금 윤호가 에이네는 동방신기의 성장의 증거라고 하는 말이 나왔지만, 그대로에요. 나도 더운것은 싫지만, 신인일 떄는 에이네도 점심의 더울때 나가게 됬지만, 지금은 성장해서 저녁의 시원한 시간대에 나가게 된게 무엇보다 기뻐요. 그러니까 더위에 지지 않고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윤호 : 생각한 만큼! 전부 보여드립니다!

about NEw album.

환성, 분위기, 모든 것이 남자다워 졌습니다.

- 2년만에 앨범을 내네요?

윤호 : 네. 오랜만입니다. 드디어 여러분께 동방신기의 앨범을 보여드리는 기회가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창민 노래하는 방식이나 전체의 분위기나 두사람의 더욱 남자다워진 모습을 전할 수 있는 앨범입니다.

윤호 : 음악적으로도, 전과 비교해서, 어른이 된 이미지를 가져 주시지 않았나요? 댄스곡이 많지만, 물론 그것만이 아니고, 발라드도 소울틱한 곡도 다양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일단 자신있는 앨범. 아아. 하지만 말로는 잘 표현할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다음엔 꼭, 앨범을 들어봐 주십시오. 거기에 우리들이 전하고 싶은 감정을 전부 넣었으니까.

my self

창민이 덕분에 고지식해졌어요 ( 웃음)

- 1년 반전의 vivi에서 두분은 각자 아래와 같이 성격분석하고 있었습니다.
윤호씨 - 다정함 4 고지식함 1 밝음 5 마음의 터프함 3 냉정함 2
창민씨 - 다정함 3 고지식함 3 밝음 2 마음의 터프함 3 냉정함 4

윤호 : 지금은, 고지식함(딱딱함,단정함)은 2로 올랐어요. 창민이 덕분이에요. 칠칠치 못하면 창민이가 싫어하니까.
창민 : 윤호의 고지식함은, 앞으로도 좀 더 올라갈 예정이에요( 웃음)제 변화는... 사실은 이때 밝음을 2라고 대답했지만, 이거 거짓말이에요. 지금이 간신히 2로 올랐네요. 오히려 냉정함은 1 내려갔으려나. 여름이니까, 더워서 화내기 쉬워져 있다고 할까. 그러니까 겨울이 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요.

데뷔했을 때를 돌아봤을 때, 가장 성장했구나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어떤 부분이에요?

윤호 : 별로 안달복달하지 않게 되었어요. 전에는 안무를 실수하거나 하는 것이 허용이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그건 그거대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게 되어서. 완벽주의자에서, 자유인이 되었어요(웃음)
창민 : 저는 자신의 일을 칭찬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무언가 실수하면, 굉장히 자신을 꾸짖거나 공격하거나 했어요.
윤호 : 그리고 창민이는, 실망하면 혼자서 "어쩌지 어쩌지" 하고 생각하는 타입이지만, 최근에는 저랑 주변의 스탭들에게 상담을 하게 되었어요. 더욱 밝아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굉장하다고 생각해요.
창민 : 전과 비교하면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그렇지만 변함없이, 성미가 급한 부분이 좀처럼 고쳐지지가 않아요. 노력은 하고 있는데...

real voice

1년 반 전의 심리테스트를 지금 다시 한다면?

그러면, 지난번 했던 심리테스트를 다시 합니다. 좋아하는 동물은 무엇입니까?

윤호 : 저는 표범. 자신의 목표가 있다면 도달할때까지 노력하는 부분이 멋있다고 생각해요. 
창민 : 저는 개에요. 상냥하고, 귀여우니까요.

사실은 지금 말한 동물이 좋은 이유는, 실제로는 동물이 아니고 자신의 신경이 쓰이는 부분. 자신도 그곳을 칭찬받고 싶다, 고 생각하는 부분이에요.

창민 : 저는 상냥?????어어어어?
윤호 : 창민은 엄청 귀엽고 상냥하네요 (웃음) 나도 맞는다고 생각해요.

이테스트, 1년 반 전에도 했지만, 윤호씨는 여전히 표범이라고 대답했어요.

윤호 - 흐음, 변하지 않았네요.

창민씨는 사슴이었습니다. 이유는 목이 길어서 몸의 라인이 아름다우니까 (웃음)

창민 : 사실은 이번에도 개랑사슴, 어느쪽을 대답할지 고민했어요. 그렇네요. 지금도 목의 라인은 신경쓰여요.

love

기본적인 연애관은 둘 다 변하지 않은 상태

-역시- 가장 신경쓰이는건 연애관의 변화. 이전에 비해, 연애에 추구하는 것은 변했는가? 
윤호 : 밝고 나에게 제대로 어드바이스 해주는 여성이 좋다고 하는 기본은 변함없지만, 최근은 거기에 "요리가 능숙"하다는 요소가 추가되었어요. 그래도, 저는 한국 요리도 일식도 정말 좋아해요. 그녀가 만들어주면 뭐든지 맛있게 먹을 자신이 있어요.
창민 : 나도 여자에게 추구하는 것은 과거에도 지금도 똑같아요. 가정적이고, 나보다 밝고, 긍정적인 여자가 좋아요. 그건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윤호 : 연애관도 변하지 않네요. 남자는 역시 책임감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전애는 연애도 결혼도 아무튼 하고 싶어! 하는 생각이 강했지만, 지금은 제대로 상대에게 책임을 가질 수 있게 될 때까지 연애는 안해도 괜찮으려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것보다도 더 일을 노력해서, 여유가 생기면 연애하자~ 하고 초조해하지 않아도 나는 아직 젊으니까 괜찮아! 이렇게 자신한테 주문을 걸어요 (웃음)
창민 : 10대무렵에는 나도 여자에게 거기까지 흥미가 없었고, 여자를 앞에 두면 수줍어서 아무것도 행동하지 못하는 타입이었어요. 지금도 그런부분은 조금 남아있지만, 제법 좋아졌다고 생각해요.

이전 인터뷰에서 윤호씨는 여성의 기분을 이해하지 못하는게 고민이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이해하게 되었나요?

윤호 : 지금도 모르겠어요.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건, 여자에요. 시간이 지날수록 알 수 없게 되네요. 하지만 나는, 오히려 그게 좋다고 생각해요. 평소에 몰랐던 일면을 발견할 수 있으니까. 이를테면 그게 결점이라고 해도, 그건 그거대로 신선하단 생각이 들어요.
창민 : 저도 여성의 기분은 이해못하겠네요. 옛날도 지금도, 아마 앞으로도 모를거에요. 그렇지만 이해하려고 하는 일을 그만 두지는 않을 거에요.


ViVi가 본 동방신기 르포.

촬영중, ViVI는 동방신기의 동향을 자세하게 체크! 인터뷰중의 오프레코적인 행동부터, 촬영의 사이사이 노는 모습, 창민의 최근 헤어스타일의 상황까지 모두 파파라치. 그곳에는 그들의 진정한 모습이 제대로 담겨있었습니다.

그 1. 양초가 좋아?

마루에 둔 양초를 가지고 놀고 있던 윤호. 생각한 것보다 뜨거웠는지 "앗!" 하고 놀라고 있었다. 하지만 "
남자니까 괜찮아요" 라고 말한 것은 과연!

그 2. 찍고 있지 않을 때도 반듯한 기본.

보세요! 이 자세의 좋음을. 얼굴만을 촬영하는 것인데, 등골을 똑바로, 카메라를 향해 눈을 감은 창민은, 대체 무엇을 생각하고 있었을까요?

그 3. 둘이 모여야 안심이 되요~

혼자서 있을 때는 약간 긴장한 표정이었던 윤호였지만, 촬영을 마친 창민이 들어오자 갑자기 안심한 분위기가. 창민의 취재중에는 "노력하고 있어요~"라고 뒤에서 입모양을 만들거나.

그 4. 기합으로 꺼볼게요! 합!

양초의 불을 향해서 "꺼져라!" 라고 몇번이나 손가락으로 바람을 일으키고 있던 두사람. 어린애들처럼 열중한 모습이♡ 유감스럽지만 기합으로는 끄지 못하고, 촬형후 후! 하고 숨을 불어 껐쓰빈다.

그 5. 앞머리가 포인트입니다.

창민의 new 헤어스타일, 눈에 들어갈 것 같은 길이의 앞머리가 포인트다워서, 셋팅에 열심. 하지만 때때로 눈에 들어가는지, 촬영중에는 몇번이나 눈을 깜박깜박

그 6. 좋아하는 스타일은?

인터뷰를 시작하기 전에, 우선 ViVi를 체크하는 윤호. 열심히 보고 있는 것은 슈퍼 심플의 페이지. 멋진 코디에 흥미가 있는 걸까? "표지는 아무로씨네요~"라고도.

그 7. 부드러운 니트, 따뜻한 빛, 사이좋은 두사람.

사진을 체크중, 서로 기대어 늘어져 있던 두사람. 연일 이어지는 하드 워크로 수면부족인듯, 부드러운 조명에 "잘것 같아" 하고 있었다.

그 8. 선물은 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ViVi에서 둘에게 일본 브랜드의 양복을 선물. 바로 열어본 윤호에 비해, 어째서인지 열려고도 하지 않는 창민. 이유는 테바사키를 먹어서 손이 더러워져 있으니까!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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