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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중국배낭여행> 4. 만리장성 -나만의 장성, 그리고 북경과 작별

에움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3.08 19:46:35
조회 6131 추천 1 댓글 14

-2009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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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만리장성에 가려합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관광객들이 가는 팔당령 장성이 아닌

숙소에 있었던 외국 관광객들의 추천으로 묘전욕 장성에 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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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의 다른 외국 배낭여행객분이 요 버스 타고 종점가서 택시로 갈아타야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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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달리는데 역시 듣던대로 베이징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지

한참 간거로 모자라 차도 막히고 경찰과 뭔가 실랑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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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두시간을 달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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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모르겠는데 나무마가 하얀색 페인트칠이 되있더라구요;

영어하는 중국분한테 물어봣는데 확실히 잘 모르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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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준대로 도착 했는데 택시를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한참 멍하니 있다가

쪼그만 봉고차에서 어떤분이 중국어로 뭐라 말하네요;

뮤텐위!(묘전욕) 라고 말하니 간다는 제스쳐를.

얼마냐고 물어보니 듣던대로 50위안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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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이나 줬지만 그래도 버스 내린 장소에서 꽤나 가서야 도착 합니다.

만리장성은 한국학생증으로 학생할인이 되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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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서부터 케이블카 안타고 올라가는데 정말 사람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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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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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와가는데 서양인 여성분 혼자 내려가는데 배낭이 훤히 다 열려잇더라구요;

말해주니까 오마이갓을 연발; 저도 소매치기 조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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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가장 적다고 알려진 만리장성이라더니 역시나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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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의 낙서 ㅋㅋ 다행이라고 봐야될지 한글낙서는 없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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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은 다 산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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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여기는 단체보단 개인적으로 찾아오는 외국인 관광객만 드문드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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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령 장성가면 사람구경만 하고 온다던데 한적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간식먹으며 여유있게 있었습니다. 고생해서 온 보람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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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전욕 장성은 산세 덕분에 가을단풍과 겨울 설경이 일품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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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관광객분들도 거의 없고 소수의 외국인들만 찾아오는듯 했습니다.

한 서양인은 개인 성벽 같다고 좋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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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가 기울고 헤가질 무렵이 되서 내려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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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내고 슬라이더 타고 내려가는 것도 있습니다.

저는 올라갈때와 같이 그냥 걸어서 내려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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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니 올때 탔던 빵차가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하긴 저말고 탈만한 사람도 없어보였으니.

흥정을 시도하려 했는데 기사분이 못알아 들으셔서 그냥 탔습니다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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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로 30분 타고 가서 버스로 갈아타고 다시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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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컴컴해져서야 겨우 베이징에 도착했네요.

다시 지하철로 갈아타서 왕푸징까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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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저녁시간때인데 왕푸징 근처 골목길 돌아다니다 서민식당 발견! 저 착한가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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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이 위에 붙어있어서 손가락으로 짚을수 있는 메뉴 찍었습니다.

느끼했지만 배고팠던지라 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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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때 너무 추워서 백화점 들어가서 걷다 나오려고 했는데 길을 잃다

겨우 빠져나왔습니다; 무진장 넓길래 뭔가 했는데 그 유명한 북경의 특대 백화점이네요;

동방신천지 인가 하던이름인데 저 건물 다 연결되있는 백화점 ㅎㄷㄷ

 

숙소 돌아가니 어느세 다른 배낭여행객분들도 오늘 체크인해서 꽉꽉 차있네요.ㅎ

어제 만난 한국분하고 오랜만에 한국어를 하며 수다 떨다가 잤습니다.

 

 

-지출-

교통비 131, 숙박비 25, 식비 37.5, 관광비 20

합계 213.5위안

 

 

 

 

 

 

-2009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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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 마지막 날입니다.

숙소옆 식당에서 아침을 또 먹습니다. 저렴한 볶음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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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만두로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주인 아저씨한테 만리장성 사진 보여주니

엄지손가락을 막 내밀며 좋아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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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목적지인 청두행기차표가 저녁 9시 꺼라.

뭐할까 고민하다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에 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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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에도 그렇고 보안검사가 철저하더군요.

라이터나 기름같은 가연성 물질 반입 금지를 위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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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실제로 보니 느낌이 다르네요. 티비로 볼땐 별로 흥미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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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선수가 금메달을 땃던 그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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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묘하게 되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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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의 조명도 같은 컨셉. 경기장 가까이서 서성이니

어떤 관광객들 안으로 들어가는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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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깊숙히 들어가니 매표소가 있고 들어갈수 있었습니다만

입장료가 50위안이나 해서 엄청 고민했습니다. 학생할인으로 25위안이 안됬으면

안들어갔을듯. 근데 겨우 경기장 들어가는데 너무 비싼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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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쪽은 잘 모르지만 기둥들이 정말 특이하게 연결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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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이 참 예쁘게 색칠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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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 입장료가 비싼가 했더니 안에서 이런 이벤트가;;

그제서야 납득이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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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처리된 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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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방송국에서도 촬영하고 잇었는데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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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위에 와이어로된 장비들이 특이하더라구요. 막 움직이며 돌아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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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고 가방도 챙겨야 하므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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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 서민식당 가려다 도중에 재밌는 음식 체인점이 있기에 들어가 봤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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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비싸지도 않고 사진으로 메뉴판이 되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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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체인점 인듯; 어제도 국수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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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챙기는데 넥워머가 없어졌더라구요 ㅠ

여분으로 목도리를 가져온게 다행. 도착한 역과는 다르게 베이징 서 역에서 탔습니다.

 

청두까지 엄청나게 긴 기차지옥이 기다리고 있는지라 아쉬움보다는 걱정이 컸네요.

 

 

 

-지출-

교통비 221, 식비 59, 관광비 25, 잡비 5

합계 310위안

 

 

-추가설명-

베이징에서 청두까지 가기위해 표를 끊었는데 특급 열차들이 전부 매진되서

가장느린 일반열차 좌석(잉쭈어) 표를 끊고 맙니다.

가격이 216위안으로 굉장히 저렴하지만 그만큼 중국 최하층 사람들만 타는 열차인거죠. 

 

그 기차안에서 2박이나 하게 되는

여행하면서 첫번째 고비를 맞이하게 되었네요.

 

다음편은 지옥의 잉쭈어 34시간 기차여정과

총 45시간의 여정끝에 도착한 주자이거우(구채구) 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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