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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중국배낭여행> 8. 호도협 -내생에 최고의 크리스마스

에움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3.12 21:01:30
조회 5839 추천 2 댓글 5


 -2009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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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혼자 호도협의 관문 차오터우행 버스를 탑니다.

원래 샹그릴라행 버스인데 중간에 떨궈주고 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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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내렸는데 저 말고도 서양인 커플이 내리길레 말걸었더니 자기들도 트래킹한다네요.

 염치 불구하고 꼽사리 끼기로 합니다. 역시 듣던대로 마부아저씨가 먼저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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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날씨는 좋네요. 크리스마스라곤 생각되지 않는 이 따듯한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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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킹을 시작하는데 듣던대로 폭팔음이 들려옵니다; ㅎㄷㄷ

사실 버스에 내리자마자 중국분들이 영어로된 프린트를 보여주며 지금 아주 위험하다고; 읽어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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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곳곳에 게스트하우스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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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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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도중 잠시 앉아서 간식먹으며 일정에 관해 대화를 좀 해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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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이분들 2박 3일 코스로 여유있게 가신다고; 아 저는 1박 2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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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비자일정 소화하려면 1박2일이 적당한데 난감하네요

그 얘기듣고 멍때리고 있는데 뒤에서 엄청난 속도로 지나가는 다른 팀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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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앞질러간 일행에 접근하기로 하고 계속 트래킹 했어요. 목도 축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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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 트레킹하니 나시족 게스트하우스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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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남은 게스트하우스는 차마객잔과 하루 묵을 중도객잔뿐이니 점심을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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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밴드 정상부분까지 갔는데 정말 힘들어 죽는줄;

다들 포기하고 돈내고 말탔는데 저만 혼자 끝까지 올라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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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은 하이킹 코스인듯? 28밴드 이후 앞쪽 일행의 중국인 여자애가 뒤쳐져서 저와 만났네요.

절 보더니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대화를 해봤는데 나이도 같고 K-POP팬이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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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경사도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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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몇시간후 차마객잔에서 다른쪽 일행분들과 얘기를 나눌수 있었어요.

1박2일 일정이라고 해서 같이 하기로 했네요.

중국인-미국인 부부와 혼자온 동갑내기 중국 여자애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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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만난 미국분들은 차마객잔에서 자려고 들어가시더군요.

저희 일행은 조금 쉰뒤 다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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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은 옥룡설산. 리장에서 보단 옥룡설산의 뒤편으로 간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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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킹 코스는 해발 5396미터의 합파설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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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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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트래킹한지 7시간이나 됬습니다. 중간에 서지도 않고 걸으면서 사진찍으니 화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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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킹한지 9시간만에 드디어 마을이 보입니다. 앞으로 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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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거의 도착하는데 다왔다 싶었더니 마을입구에 중도객잔까지 400미터표지판 -_-;

이거보고 다들 탄성을 내뿜으며 4명다 주저앉고 거의 말없이 30분간 멍하니 하늘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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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멍하니 넷이서 길바닥에서 앉아서 봤던 광경은 잊을수가 없었습니다.

다들 너무 고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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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그렇게 저녁 7시 30분경 우여곡절끝에 중도객잔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먼저온 싱가포르-영국인 부부가 허니문으로 왓다네요 ㅎㄷ 중도객잔 주인분이 웰컴 술을 줘서

다들 메리크리스마스로 건배하고 마셨습니다.

 

주인분도 내일 트래킹 마치고 픽업차가 올수 있을지 모르겟다네요;

다들 호도협 상황이 안좋아서 의논하다가 시간을 보냇다는.

원래 호도협은 성수기에 하루평균 100여명가까이 트래킹을 하나

저희는 비수기에 그것도 크리스마스날 했더니 단 8명이 전부였습니다. 그 넓은 호도협에;

 

이날 발코니에서 밤하늘을 봤는데 별천지에 달빛이 무진장 밝았어요.

아무래도 청정지역이다보니.. 힘들었지만 정말 잊지못할 크리스마스의 밤을 보냈습니다.

 

 

-지출-

교통비 32, 숙박비 20, 식비 27

합계 79위안

 

 

 


 

-2009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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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서 아침을 먹는데 여기 숙소에 한국분들이 많이 왔다가셨나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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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오믈렛이라고 해서 시켰는데 밥이 없는;;;; 양이 안차서 난감했는데 

같은 일행의 중국여자애가 자기꺼 나눠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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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객잔. 산장같은 느낌입니다. 발코니와 제가 머문 방에서 호도협전경이 다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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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트래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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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을 깎아서 만든듯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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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을 지나고 물을 건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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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절벽을 내려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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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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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해발 5596미터 옥룡설산 단면의 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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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킹 시작 3시간 만인 11시 반쯤 티나 게스트하우스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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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에서 고양이가 먼저 반기네요. 같은 일행인 중국-미국 부부께서

드라이버정보와 앞으로 갈 중호도협에 관한 정보를 얻습니다.

역시 중국어가 가능한 분들이 계시니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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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출발하고 중호도협가는데 10위안이네요. 나시족 할머니가 지키고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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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계속 위에서 트래킹했다면 이젠 아래로 내려가 호도협을 만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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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해발 5000미터가 넘는 산 사이에 있는 협곡인데 정말 좁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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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호도협의 필수방문 코스. 리장숙소에서 호도협가면 무슨 바위가라고 명소라고 해서

뭔소린가 했더니 이거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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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 밑창이 까지고 만신창이가 됬네요. 이거 중국 여행가기전날에 산 새거였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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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 코스도 정말 재밌는 코스가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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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곳을 올라갑니다. ㅎ 어디 붙어있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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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희미하게 보이시나요 ㅎㄷㄷ 절벽한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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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수직으로 되있네요. 흥미로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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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데 밑을 못보겠어요. 무서웠다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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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밑에 개미만하게 남은 일행분들이 있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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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길을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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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 와가는데 위에서 다시 폭발음이; 연기가 자욱하네요 돌떨어지면 어떡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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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종착점인 SENA\'s 게스트하우스에 도착합니다. 택시를 불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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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택시가 와서 차오터우를 향해 갔습니다. 근데 역시나 길에 왠 돌덩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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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도저가 치워줍니다. 숙소에서 설명한 호도협 상황이 대충 이런거였군요.

작년에 간사람들은 전혀 문제 없었는데 하필 제가 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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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와 폭발 덕에 가다서다를 반복하며 겨우 차오터우에 도착했고

같이 트래킹했던 분들은 샹그리라로 간다네요. 같이 가자고 권유하셨는데

고민하다 일정대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비자 만료기한때문에 ㅜㅜ

 

차오터우에선 버스가 아닌 로컬버스가 있더군요. 봉고차에;

반대편에서 출발한 싱가포르 사람들과 돌아갔다는..

바로 따리로 가려고 했는데 리장에 저녁때 9시쯤 도착해서 차가 없네요.

하루 더 머물고 내일 아침일찍 따리로 가기로 했습니다.

 

 

-지출-

교통비 55, 숙박비 30, 식비 36, 관광비 10

합계 131위안

 

다음편은 따리와 쿤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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