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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중국배낭여행> 9. 따리 -지친나를 쉴 수 있게 해준 도시

에움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3.14 01:01:13
조회 4897 추천 2 댓글 12

 

-2009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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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일어나 따리행 버스에 올라 탑니다. 꼭 무슨 티켓값에 1,2위안씩 더 내야되더라구요;

터미널 이용료인가? 절 중국인으로 알고 있었으니 덤탱이는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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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로 세시간후 따리의 숙소에 도착합니다. 

20위안짜리 방 달라고 프린트해온 숙소자료까지 내밀자 당황해하는;

20위안 방없다고 30짜리 보여주더라구요. 2순위로 조사해온 숙소 보니

25위안에 6인실이에서 30위안내고 혼자쓰는게 낫다 싶어서 그냥 체크인 했습니다.

 

따리에서 쿤밍가는 기차표를 뽑아야되는데 따리 시내까지 가야되서

숙소에서 부킹서비스 신청을 했습니다. 수수료가 나가지만 시간을 고려한다면 괜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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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따리고성까지 코앞이라 걸어가서 자전거 대여소에 갔습니다.

자전거를 빌려서 얼하이호에 가려구요 ㅋ 이 자전거 앞에 바구니가 있길레 선택!

자전거 대여소 주인분이 영어가 능숙하시더락요 여권을 보증으로 맡기고

15위안에 대여한거까지는 좋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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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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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이나 체인이 빠졌지만 어떻게든 잘 갔습니다.

대여소 아저씨가 일러준 방향으로 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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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하이호 가던길에 뒤돌아서 창산을 바라봅니다.

역시 ; 여기는 어딜가도 해발 4000미터 넘는 산들이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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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하이호에 도착했어요. 도착하니 호객꾼 아주머니들이 보트타라는듯 막 말거시더라구요.

못알아 들으니까 노젓는 시늉을 하시는 ㅎ 안탄다고 했습니다.

호수주변 자전거 하이킹하는것만으로 충분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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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타고 저 너머 관광지로 가기도 합니다.

관음각인가 천경각 쪽인데 안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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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이 운행하는데 재밌는 것은 혼자 개인적으로 표를 구입한다고 해도

직접 배 정착장가서 구입하는거보다 숙소나 여행사에서 구입하는 표가 더 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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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탄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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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하이호 구경을 마치고 고성으로 돌아갑니다. 창산의 위용은 정말. ㅎㄷ

내일 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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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리 고성은 리장 고성하고 비슷한 형식인데 리장고성보다 훨씬 작고

사람도 한산하네요. 따리고성의 업그레이드 판이 리장 고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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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창산에가서 먹을 간식을 사기위해 큰 슈퍼마켓에 들렀어요.

비가 광고모델로 나온 케익인듯; 수입코너보면 거의다 한국상품으로만 진열되고 나름 뿌듯햇다는.

뭐 따리가 워낙 한국사람들 많이 찾기로 유명한 이유도 있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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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갔다 온사이에 새 타올하고 청소 다해주고 갔네요; ㅎㄷㄷ;

따리는 배낭여행자들의 쉼터라고 불리웁니다. 숙소도 굉장히 싸거나

다른곳과 비슷한 가격이라고 하면 서비스가 출중하거나 여튼 굉장히 좋습니다.

 

근데 간밤에 추웠다는거는 빼고;

따리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관광일정을 소화했네요.

 

 

-지출-

교통비 76, 숙박비 30, 식비 23, 관광비 15, 잡비 25.6

 

합계 169.6위안

 

 

 

 

-2009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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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숙소에서 일러준대로 출발코스로 가기위해 버스를 타고 말해준 역에서 내리니

로컬택시들(빵차)이 케이블카 타는데까지 데려다준다고 5위안이라고 호객합니다.

겨우 5위안이기에 가까운가 싶어서 거절했더니 뒤에서 오토바이 택시가 와서

2위안을 제시하네요; 냅다 탔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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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타본 오토바이 택시. 생각보다 좀 멀리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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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산에 등산으로 올라가려다 호도협에서의 후유증때문에

케이블카를 타기로 합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타길 잘한거 같아요. 시간이 꽤나 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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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주변이 눈에 들어오네요. 케이블카 안에서의 경치도 일품입니다.

 

 

 

목적지를 향해 평행직선 주로도 있다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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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에 관광 포인트와 길 지도가 있어서 좋았어요. 표는 숙소에서 할인티켓을 미리 끊었어요.

고성에서 버스를 타고 무슨무슨 Temple로 가서 오토바이 택시타고 케이블카 타는곳까지 간 후

타고 올라간뒤 오른쪽으로 쭉~ 갑니다. 가서 중화사 부근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는 코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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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본격적으로 나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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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건 뭔가요. 흥미롭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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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적고 한적하며 천연의 풍경이 저를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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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코스 개발을 위한 노력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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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절벽 사이의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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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잘 닦아놔서 산위에서 자전거 대여를 하고 하이킹을 할수도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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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는 걸으면서 산수를 즐기는걸 추천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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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숭성사삼탑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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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길이 길게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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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에 길을 얼마나 잘 닦아놨는지 이거는 트레킹이 아니고 하이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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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킹이지만 10키로는 족히 걸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정말 높긴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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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한국인 가족분들을 만났어요. 코스 중간중간에 이름과 국적을 써서 확인하는

체크포인트가 있어 한국관광객인걸 알아챘습니다. 인사만 했어요.

단란한 가족여행을 방해하면 안되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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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트인 광경을 보며 계속 걸으며 명상하듯 맑은 생각만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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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지친 배낭여행객들의 오아시스와 같은 곳이란 얘기가 딱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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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산에 긴 코스임에도 힘이 많이 드는 곳이 아닌동시에 산수를 느끼기에 좋은 곳.

그래서인지 연인들이나 남녀노소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주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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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4시간 만에 종착점인 중화사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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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케이블 타를 타고 다시 숙소로. 이거 리프트 거의 40분은 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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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리프트에서 40분동안 내려가며 또 멍하니 경치 감상중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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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싸고 고성에서 8번버스를 탄뒤 따리역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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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식당에서 저녁을. 볶음밥이란 글자를 배워서 큰 사이즈로 주문했는데

계속 뭐라뭐라 하네요; 결국 중국어 못한다는게 들통(?)나고.. 그분들이 손짓발짓으로 설명해주십니다.

알고보니 볶음밥에 들어가는 재료를 제가 직접 고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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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충 먹고 기차에서 또 잤습니다. 내일 아침이면 쿤밍에 도착해서 관광에 나설 예정이에요.

 

사실 따리에서 쿤밍까지 낮에 버스로 갈 수 있는데 낮에는  관광하는게 적절하다 싶어

 

낮이아닌 밤에 기차에서 이동하면서 잘겸 숙박비도 아끼고

 

거기에 기차보다 버스가 더 비싸더군요. 물론 버스가 더 빠르긴 하지만 말이죠.

 

 

-지출-

교통비 107.5, 식비 28.5, 관광비 100

합계 236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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