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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중국배낭여행> 10. 쿤밍 -여행 최대의 전환점에 직면하다.

에움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3.15 13:44:56
조회 6778 추천 5 댓글 4



 -2009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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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6시에 쿤밍역에 도착합니다. 오늘도 기차에서 잘 잤어요 ㅋ

다행히 버스가 운행을 시작해서 버스를 타고 숙소로 향하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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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아니고 아침입니다. 중국 서쪽지방이라 해가 늦게떠요.

사진 오른쪽 2층건물이 이번에 묵을 유스호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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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문이 닫혀있네요; 벨을 누르면 나오는데 그냥 안들어가고

맥도날드가 문열었길레 아침 먹고 7시쯤 들어갔더니 꽉 찼다네요;

근데 낮 12시 이후에 체크아웃 하는사람 있으니 가방 맡기고 어디 갔다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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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서산에 가기로 합니다. 숙소에 일러준대로 버스타고 내렸는데 등산코스입구를 못찾아서;;

또 케이블카를 타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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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안내도. 한국인 단체관광분들도 오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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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에서 본 쿤밍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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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용문으로 갑니다. 19세기 중반에 완성된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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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 필수코스 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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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날씨는 정말 좋네요. 갂아지른듯한 돌 절벽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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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보는 호수(바다가 아닙니다 ㅎ)와 쿤밍전경이 시원스럽기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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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길로 다니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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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코스중에 소석림이란게 있길레 기대했는데 기대보단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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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내려갈까 고민하다 케이블카로 해양공원과 민속촌까지 갈수 있기에 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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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위의 수평으로 된 케이블카는 또 특이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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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촌에 갔는데 겨울이라 공연을 하는 부족은 얼마 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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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들의 공연, 이제 숙소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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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쯤 숙소에 체크인 할 수 있었습니다. 무려 10명방이라는;

근데 가격은 30위안. 여자분들하고 섞여있습니다.

숙소에 석립이나 구향풍경구 투어 신청을 하려했는데 혼자서는 안된다네요;

 

일단 씻고 저녁먹고 숙소에서 고민하고 있는데 한 한국분을 만나게 됩니다.

일본에서 유학하다 귀국전 중국여행 하시는 분이신데 자기도 내일 구향풍경구에 간다네요.

관광 에이전시를 통해서 중국인 투어에 참가하는데 저도 같이 해달라고 했어요.

오랜만에 또 한참 한국어로 수다를 떨다가 그분이 갖고오신 노트북 컴퓨터로

정말 오랜만에 인터넷을 해서 친구들과도 연락하고 좋았어요.

 

시간 남은겸 빨래도 오늘 해결했네요.

 

-지출-

교통비 6, 숙박비 30, 식비 38, 관광비 135, 잡비 10

합계 219위안

 

 

 

 

-2009년 12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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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에까지 쿤밍역에 가서 그 관광 에이전시를 만나서 버스까지 갔어요.

이런 본격적인 단체투어는 처음인듯ㅎ 주로 중국인 관광객들인데

운좋게도 중국에서 사시는 한국인 가족분들도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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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중간에 기념품점에 들릅니다. 뭐 교통편과 식사제공인데

가격은 개인적으로 찾아가는거보다 훨씬 싸니 감수해야죠. 주로 비싼 공예품들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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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향풍경구만 가는줄 알았는데 중간에 다른 관광지도 함께 가더라구요.

한 절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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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급 관광지인데 어딜까요; 여기서 점심을 제공해주고 다시 버스는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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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향풍경구에 도착해서 졸래졸래 따라갑니다. 당연히 표값도 포함이므로 알아서 해줌.

가이드 아저씨가 영어 못하셔서 그냥 눈치껏 따라가야합니다. 입구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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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한 8명정도 보트를 탑니다. 가이드 아저씨가 뭐라 하는데 뭔말인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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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명정도가 노젓는 희생을 하고 보트투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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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노를 저어서 사진찍기가 어려웟다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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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위에 비친 햇살이 벽에 반사되 몽롱한 장면이 연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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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등등 한국에서 단체관광 오신분들도 봤다는. 너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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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 여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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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취협 보트투어는 장강유람의 소삼협과 비교될 정도로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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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선착장으로 돌아와 동굴투어를 합니다.

보트투어와 동굴투어를 한꺼번에 하니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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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암 동굴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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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상당합니다. 제주도에서도 동굴에 가본적 있는데

역시 스케일이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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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안에 기념품점과 매점, 화장실들의 편의시설을 지어놓은 구역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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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의 조명들로 꾸며놓은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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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식 논처럼 되있는 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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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폭포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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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가 지루하지 않게 동굴에 들어갔다 나왔다 나왔다가 다시 동굴로 들어가는 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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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안의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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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식 논처럼 생긴 연못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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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투어하고 있는데 자꾸 왠 카메라맨이 쫓아다니면서 계속 찍어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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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이분 비디오로 찍어서 즉석에서 DVD로 만들어 줍니다.

한국인 가족분들이 구입하셨어요.

 

돌아오는 길에도 기념품점 몇곳을 들리고와 어두컴컴해져서야 숙소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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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이 투어를 하신 그 한국분과 같이 저녁먹고 숙소에 도착해서 또 애기를 나눕니다.

그분은 제가 갔다온 따리와 리장에 간다네요.

 

그런데 오늘 제 여행의 커다란 전환점이 될 한가지 제안을 그분께서 하십니다.

여기서 정말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결국 저는 그분의 제안대로 따라보기로 결정했습니다.

 

과연 그 제안이란?

그것에 관해선 나중에 자연스럽게 알게 되실거구요.
이 날로부터 8일뒤의 일입니다.

일단 그분은 내일 떠나신다니 저는 또 내일부터 혼자가 되네요

 

-지출-

교통비 1, 숙박비 30, 식비 36, 관광비 150

합계 217

 

 

 

 

-2009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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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의 마지막 날이네요; 오늘 쿤밍을 떠나는데 석림가기엔 빡센거같아

쿤밍시내 투어를 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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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 한국분의 추천으로 취호공원에 가게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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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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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쿤밍시의 모습.

쿤밍은 운남성의 성도이자 1년 내내 온화한 기후여서 배낭여행객들이 참 많습니다.

한국 관광객 분들도 투어로 많이들 오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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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서 운남성 박물관에 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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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전시관과 소수민족 박물관등이 전시되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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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갔어요. 가이드북엔 입장료 10위안인데

비수기라 그런지 무료입장이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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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갔다와서 오랜만에 빈둥대 봣습니다. 때를 기다렸다가 기차역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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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쿤밍은 기차역이 크네요 연결되는 기차도 엄청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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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탄 기차. 북경으로 가는게 아닙니다. 중간에 내려요

제가 갈곳은 중국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이라는 귀주성의 구이양입니다.

구이양에서는 모험을 감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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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맨 윗칸으로 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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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안에서 아저씨가 보던 신문을 심심풀이 삼아 살펴봤는데 배용준이?

무슨내용일까여..

 

 

-지출-

교통비 156, 식비 26, 잡비 3

합계 185위안

 

 

다음편은 중국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이라는 귀주성에는 국제유스호스텔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한국에서 자료모을때도 귀주성에 관한 정보는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배낭여행으로 가셨던 소수분들은 다들 중국어가 가능햇던 분들..

구이양에서 아시아최대의 폭포라는 황과수 폭포에 갑니다.

 

영어가 전혀 안통하는 곳에서 모든것을 혼자 해결해야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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