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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중국배낭여행> 11. 구이양 -아시아 최대의 폭포 황과수

에움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3.15 14:53:01
조회 5977 추천 2 댓글 10

 

 

 

-2010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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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주성의 성도 구이양에 도착했습니다. 아침 8시라 주변 중국 여행사에서

손짓발짓으로 황과수 일일투어를 신청할라그랬더니 7시에 이미 차가 떠나서

내일해야된다네요;;

결국 혼자서 황과수 폭포까지 찾아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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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을새도 없이 지도를 구입한 후 한참만에 버스터미널을 찾았습니다.

역에서 멀지 않았는데 찾아서 돌아가지고 오느라 오래걸렸네요;

근데 왠지 황과수행 버스가 보이질 않아 가이드북을 찾아보니 안순까지간후 갈아타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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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순에 도착했습니다. 근데 안순가는 버스에서 어떤 아저씨가 황과수 표를 갖고있는걸 보고

눈치껏 따라갈라그랬는데 일행이랑 택시타고 가버렸어요 ;;

대합실에서 겨우 황과수란 글자를 찾아 표를 뽑앗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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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과수행 버스를 겨우 탔습니다. 근데 어째 관광객인듯한 사람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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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과수행 미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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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던길에 창밖 풍경도 일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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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과수 가는데 관광객이 없다 해서 나중에 도착하고나서야 알았지만 대부분 주변 사는 사람들.

 

가는길에 관광지 가는길인데 무슨 판자촌 있고 그래서 제대로 가는거 맞나 불안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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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끝에 도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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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의 폭포 황과수. 표값도 역시 ㅎㄷㄷ 비수기 160위안이네요 성수기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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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포 안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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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AA의 위엄. 찾아가기 쉽지 않아서인지 여기선 외국인은 코빼기도 안보였어요.

외국인은 저 혼자였다는.. 나중에 만난 중국인도 제가 간 다른데는 다 가봤는데

황과수는 안가봤다네요, 근데 굉장히 유명한 곳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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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주변에선 수석공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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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부터 엄청난 소리가 들린다 했더니 드디어 모습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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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74m, 너비 81m에 달하는 아시아 최대의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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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렴동에 가기 위해 건너서 반대편으로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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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긴 들어가면 안된다고 써있는데 들어가서 사진찍고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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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과수의 또다른 특별한 점은 폭포뒤로 들어가는 동굴이 있다는 ㅎ

만화에서나 보던건데 이런게 실제로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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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동굴에 길만 만들어 놓은 곳입니다. 수렴동으로 들어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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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안으로 들어간 느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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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장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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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내밀고 위를 쳐다보면 위에서 물이 쏴악 쏟아지는게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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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과수에선 수렴동 없었으면 표값이 비싸다고 느꼇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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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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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빨리 끝난거 아닌가 싶더니 알고보니 이 표는 주변 풍경구값까지포함입니다.

가려고 하는데 택시기사들이 다가와서 50위안을 요구하네요; 가까워 보이는데..

혼자 고민하고 있는데 깎아줄 생각을 전혀 안하네요; 그러자 주변에서

한 중국 커플이 영어로 택시 같이 타자고 해주십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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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온 풍경구 가이드북엔 이런곳이 있다고 언급이 없었는데 말이죠. ㅡ.ㅡ

어쨋든 택시 태워주신 중국 커플분하고 같이 다녔습니다.

한분은 베이징에서 일하시는 분이시고 남자분은 대학원생이셨어요.

두분다 영어가 되셔서 얘기를 했는데

 

남자분이 스타크래프트 팬이신지

저보고 이제동 아냐고 물으시더군요 ㅎㅎㅎ 이럴수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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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 첫번째 질문은 역시나 "여기까지 어떻게 혼자 왔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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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적인 풍경 그대로였습니다. 표가 세군데 다 들어가는 표더라구요.

그 중국커플분이 제가 못간 한곳 사진 여주는데 작은 폭포로 별볼일 없으니 안가도 괜찮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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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정말 아름답고 사람도 정말 없어서 한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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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런길도 나오는데 뚱뚱하신분은 돌아서 가셔야 된다는 ㅎ 나름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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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기괴한 풍경들의 연속.. 무슨 식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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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물이 녹색을 띄네요 구채구처럼 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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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세개가 낑겨져서 만들어진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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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동굴도 들어가는데 조명외에는 거의 그대로 방치해둔 천연 동굴.

구향풍경구 동굴과는 다르게 길바닥도 천연 그대로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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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소도 서유기의 쵤영장소엿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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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떻게 되먹은 풍경입니까 이런건 사진으로도 본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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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민족분이 길안내를 해주셨어요. 설명과 함께. 저는 중국 커플분들의 번역으로 알아들었구요.

나중에 귤몇개를 사야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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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여기저기 별에별 희귀하고 괴상한 식물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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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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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지형을 뭐라고 불러야 될지 정말 ㅎㄷㄷ 이곳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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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길 자주 헤쳐나가야 됬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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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까지 돌아가는 케이블카인데 케이블카도 특이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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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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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양행 직행 버스가 있더라구요; 6시 막차를 탔습니다.

버스 시계는 잘못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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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도착한 구이양시내. 우여곡절끝에 중국분들의 도움으로 잘 갔다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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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가는 기차표인데 다 매진이고 최고급 누안와만 있다네요;

별 수 없이 끊었습니다. 여기서 하루 자고 낮에 이동하는거보다는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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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최고급 기차칸 누안와! 4인 1실에 문도 달려있구 침대도 넓고 좋앗어요.

잉쭈어서부터 누안와까지 중국기차 다 정복이네요 ;;

 

역시나 비싼 칸이라 그런지 같은칸의 세분은 다 나이 지긋하신 중년 분들이셨습니다.

 

-지출-

교통비 333, 식비 62, 관광비 160, 잡비 5

합계 560위안.

 

오늘 중국 여행사상 가장많은 돈을 쓴듯. 9만원 넘네요 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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