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정말 주옥같은 후기로....
횽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주려고 했다?

사진사진 하나마다 마치 횽아들이 직접 가서 본것처럼
내가 안구이식을 해주는것처럼 섬세하고도 디테일하게 나노씽의 진가를 보여주려고 했다?
근데 디씨 왜 이따구로 사진 밑에 설명 못넣게 함?

결국...사진만 떼거지로 올림
사실 뭐 설명이 필요없는거지..
특히..주변에 우우~~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열광해마지않는 길거리 포즈로 허리둘러주신 차배우횽의 센스에 어제 쓰러짐.
허리두른 포즈 뿐 아니라 마주보는 눈빛도 재연해주심

글케도 자연스런 커플샷을 환상으로 날려주실 분이..
직전엔 고해횽이 깜직포즈로 인증샷 찍어주는데 바로 옆에 있었으면서도
커플샷을 찍진 않으셔서...
들마팬 씽으로서는 우습게도 그것이 그렇게 좋드라.

암튼...참으로......조국이더라.
신체포기각서를 쓰던 흐뭇한 미소로 우리 이벵북 덧글 읽으시는 은혜로운 모습을 보라.
중간쯤에 보면 다들 카메라 보는데 열심히 우리 선물 들여다보시는 차배우.

차배우 정말 생각지도 못하게 너무 기뻐하는 모습에...
오리지널 선빠인 나는 선아횽을 버려두고 차배우쪽으로 살며시 다가가서..
20부작이라 모금기간이 짧아서 흑백이다.....
선아횽과 시즌 2 찍어주시면 올칼라로 백과사전 싸이즈로 만들어드리겠다.
거의 무릎만 안꿇었지 상소를 올렸음.

중간에 있는 사진들이
"드라마 하니까 이런 것도 있구나..드라마 하길 너무 잘했다" 하시는 모습들임.

그리고 미래는 화면, 사진 왤케 안받으심?
어제 하얀드레스 입은 미래는 약혼식 장면을 찍었다 해도 믿었을거야.
언빌리버블 미모를 내뿜으심.

둘이 함께 서있는데.....정말 종자가 다름을 느꼈돠.
둘만 외계인같아.



글로 쓴 후기는 잠시 후에. (언제 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