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지극히 주관적' 이고 글 솜씨가 없어서 두서가 없는걸 알려드림 ]

※ 미니앨범 1집 【VENUS】

1. Hello

- 이 음악을 처음 들은건 군대에서 위문열차 홈페이지에서 처음 들었음. (비탄에서 나오는 그 위문열차 장면)

이 때의 상큼한 이미지완 다른 그런 노래라는 생각이 들었었음. 라임이의 래핑이 많이 인상적.

2. Venus (타이틀)

- 군대에서 헯에 관심 가지고나서 휴가나와갖고 이 노래 처음 들어봤을 때 " 아! 이 노래! " 딱 생각이 났었음.

일단 중독성 있는 후렴구에 진짜 우리 헯에 딱 맞는 옷을 입은 곡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음. 노래도 신났고

지금도 굉장히 좋아하는 곡임.

3. 설레임

- 발라드 노래들 중에는 그렇게 많이 들은 노래는 아니지만 후렴에 아라가 부르는 부분은 진짜 너무 인상적..

아라 음색이 워낙 사기라....

4. Love Appeal

- 아마 번안곡이였지? 그렇게 많이 듣지는 않았지만 라임이 부분이 많은건 기억함.

가사 내용 자체가 Venus와 일맥상통하는 느낌이였음.

※ 디지털 리패키지 【파도처럼】

1. 파도처럼

- 우리 라임이 리메 시절이였던 그 시절 나온 곡.

라임이가 고음, 랩 다 해먹는 노래..

물론 라임이뿐만 아니라 우리 애들 음색이 다들 예쁘게 잘 들어간것같음.

윤조가 다리 부상 때라 윤조 부분이 없는건 아쉬운 부분..

노래가 그렇게 흥하진 못한거 같은데 내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임.

※ 미니앨범 2집 【오늘 뭐해?】

1. 오늘 뭐해? (타이틀)

- 내가 군대에 복무할 때 헬비에 입덕하게 된 결정적인 노래. 우리 헯 애들의 매력이 잘 녹아난 상큼한 노래라고 생각함.

게다가 그 때 더 충격적이였던건 애들 비주얼이였음. 이렇게 구멍이 없는 비주얼 그룹은 처음 봤었기 때문에....

내가 입덕했을 때 나온 노래라 애착이 가긴 함. 처음엔 앨리스 보고 입덕했다가 라임이에 빠졌었음..

인상적인 부분은 라임이랑 유영이가 핑퐁같이 번갈아가면서 하는 랩 부분... 멋있다고 느낌.

그리고 젤 좋아하는 부분은 마지막 후렴때 " 니가 맞아 바로 나의 첫사랑~~~ 으으음 쪽~! " 하는 부분ㄹ아ㅣㅓ래ㅑㅁ930ㅈ4ㅓ903저ㅔ퍼ㅔ픈흐ㅏㅣ능파ㅣㅁ

2. Romantic Love

- 헯덕들이 좋아하는 노래 중 항상 순위권을 차지 하는 노래.

나도 진짜 좋아하는 노래고 이 때 애들 비주얼이 너무나 후덜덜 했음.

곡이 모난 부분 없이 깔끔하고 애들하고 굉장히 잘 맞고... 노래 자체가 일단 너무 좋아서 지금 들어도 전혀 질리지 않는 노래임.

3. First Love

- 헬비 노래들 중에서 가장 잔잔한 발라드곡 같음.

확실히 아라는 이런 곡에서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는 것 같음.

노래 제목처럼 첫사랑하는 분위기가 풀풀 나는 노래임.

4. 똑같아

- 내가 좋아하는 헬비 노래 중 4위.

솔직히 헬로비너스 처음 좋아할 때, 차마실리 들을 때 까지는 이 노래를 잘 몰랐는데

헬비 노래들 다 들어보면서 가장 꽂혔던 곡임.

처음엔 일단 곡 음악 부터가 너무 좋았고 계속 듣다보니 가사가 바로 들어왔음

가사부터 서사가 씹넘사라 진짜 아직까지도 많이 듣는 노래임.

5. Winter Fantasy

- 겨울때만 되면 생각나는 노래들 많은데 아무래도 나는 헯덕이다보니 이 노래가 많이 생각남.

겨울 크리스마스 분위기랑 진짜 어울리는 노래에 신나는 비트가 인상적.

특히 중간에 랩부분을 제일 좋아함.

※ 미니앨범 3집 [차 마실래?]

1. 차 마실래? (타이틀)

- 내가 오프 한참 많이 다니게 한 노래.

일단 뭐 작곡가부터 먹고 들어가고 캐논을 샘플링한 곡이라 곡이 안좋을래야 안좋을 수가 없음.

노래 제목이랑 가사부터가 일단 굉장히 도발적이여서 좋았음. 요즘 많이 듣는 노래.

거기다가 일단 뮤비의 분위기가 굉장히 예쁨, 강준이가 나와준것도 덤.

2. Kiss Me

- 처음 들었을 때 " 아, 이건 좀만 다듬으면 타이틀곡감이다 " 라 생각한 노래.

역대 헬비 노래 중에서 가장 상큼한 곡인거같음.

단콘 때 관객 한명 불러서 앞에 무대에 앉힌 다음 이 노래 불러줄 때 배알이 꼴렸던건 함정...

3. 잠깐만

- 내가 좋아하는 헬비 노래 중 5위.

똑같아 들어줬으면 이것도 꼭 들어줬어야 했음. 차 마실래보다 더 많이 들었었음.

마지막에 겨운이형이랑 앺스 나나가 피쳐링한 것도 오글거리는 맛에 들었음.

4. 자꾸만

- 아라의 최초 솔로곡.

아라의 음색, 매력이 팍팍 들어간 노래임.

요즘엔 들으면 좀 슬픔... 하....

※ 단독 콘서트 Live Album

(응원법 교본)

1. Officially Missing You

- 단독콘서트 때 부른 우리 헬비 애들의 대화식으로 풀어나가는 노래.

이 가사들 지금 들으면 슬퍼서... 후...

하..

※ 싱글앨범 4집 【끈적끈적】

1. Hellovenus

- 기존과는 확 달라진 컨셉을 말해주는 듯한 가사가 담긴 인트로곡.

2. 끈적끈적 (타이틀)

- 우리 서영이와 여름이가 합류하고 나서 처음으로 나온 타이틀곡.

개인적으로 용형이 만든 3개 타이틀 중에는 그래도 가장 괜찮은 곡인거 같음.

특히 서영이의 I'm in Love 부분은 진짜 엄청나게 사기적으로 좋다고 봄.

3. 위스키

-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평가를 하게 한 노래.

특히 약간 달라진 창법이 느껴지고 가사가 은유적이고 너무 예쁨.

라임이의 랩 부분도 많이 인상적.

※ 디지털 싱글 5집 【위글위글】

1. 위글위글

- ....

용형이 왜 그런 부분을 줬는지.. 시발넘..

다른건 몰라도 라임이가 여태까지 한 랩들 통틀어서 라임이 랩 중 최강이라 생각.

※ 미니앨범 5집 【난 예술이야】

1. 난 예술이야

- 클럽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신나는 노래.

개인적으로 우리 헯 애들 이 때 비주얼 정점을 찍은거 같음.

유영이 부분이 제대로 킬링 파트인데 라이브에선 그게 많이 드러나진 않는거 같아서 아쉬웠음.

여름이가 후렴 파트로 치고 올라간 노래 중 하나.

2. Show Window

- 개인적으로 이런 분위기의 노래 엄청 좋아함.

특히 비오고 한없이 우울할 때 길거리 걸으면서 이 노래 들으면 분위기가 아주 장난 아님.

가사자체도 인상적이라 분위기 그 자체인 곡.

3. Whatcha Talk About

- 헬비가 최초로 도전해 본 장르의 곡인 것 같음.

일단 힙합 느낌이 굉장히 강하다 보니 아무래도 라임이의 영향력이 크게 느껴지는 노래.

4. 카멜레온

- 내가 좋아하는 헬비 노래 중 2위.

갓멜레온 또는 킹멜레온 또는 짱멜레온 또는 신멜레온 또는 왕멜레온이라고도 불림.

개인적으로 난 예술이야보다 이게 타이틀이였으면 더 좋았을꺼라는 생각을 진짜 많이 함.

용형이 여태까지 만들어준 노래 중에서 가장 좋고 가장 맘에 드는 노래.

곡이 가볍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고 가사도 너무나도 예쁘고 음도 너무 예쁘고 아오으으으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ㅣ

※ HELLOVENUS x DEVINE CHANNEL Part.  1,  Glow

1. 빛이 내리면 (Glow)

- 내가 좋아하는 헬비 노래 중 3위.

처음 들었을 때 그 충격은 잊혀지지가 않음.

이 노래를 첫공개하는 팬미팅에 갔을 때 뮤비와 이 노래를 들었을 때 그 느낌. 뮤비와 어우러지는 이 노래는 엄청났음.

그리고 더 충격 먹은건 우리 막내 여름이의 가창력.. 보컬라인으로 쑥 들어가버렸음...

비올 때 들으면 진짜 너무나도 좋은 발라드 곡. 진짜 너무 좋음... 하..

※ HELLOVENUS x DEVINE CHANNEL Part.  2,  Paradise

1. Paradise

- 그렇게 많이 들은 노래는 아님..

일단 이 때부터 너무 바빴고 노래 자체 분위기는 좋았는데 내 취향은 아니였었음.

아무래도 처음 나온 빛이 내리면의 퀄 때문에 기대를 많이 한 탓이였던 것 같음.

근데 신기한건 요즘 들으니 노래가 또 좋음....

※ Hellovenus Part.  3,  Runway

1. Runway

- 킹갓엠페러제너럴충무공왕짱마제스티주군 곡.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No.1

아무리 들어도 이 런웨이는 역대 헬비 노래 중 최강임.

그니까 여태까지 들은 노래들 중 빠심으로 계속 들은 노래가 종종 있었지만

이 노래는 순수 빠심 덕심 다 제외하고 들어봐도 너무나도 좋았음.

이 노래 처음 나왔을 때도 평이 좋았던거 같음. 홍보를 안해서 그랬지...

가사도 예쁘고 음색도 너무나도 예쁘고... 진짜 무결점 노래임.

뮤비가 없는게 많이 아쉽..

만약에 홍보가 잘되고 그랬으면 차트 상위에 있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노래였음.

※ 번외

1. 사로잡아요

- 진표형 앨범에 앨리스가 같이 참여한 노래.

우리 앨리다의 음색이 제대로 드러나는 곡임.

진표형 노래긴 한데 앨리스 노래에 진표형이 피쳐링했다고 볼 정도로  앨리스의 큰 분량을 자랑하는 노래.

2. 그냥 사랑인거죠

- 유영이가 등장하는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의 OST.

솔직히 많이 들어보진 않음..

3. 어디있다 이제와

- 방과 후 복불복 OST.

상큼하고 발랄한 분위기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