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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캡쳐] 어렵고 기막힌 청인줄은 아오나

신군아네채경 2006.11.03 01:05:45
조회 580 추천 0 댓글 4




저를 절친한 지인의 자제로도 사윗감으로도 여기지 마시고 저를 가여운 백성으로 여겨주십시오 백성의 크고작은 고통에 눈감지 않는것이 어진 목민관의 길이요 또한 장부의 길이라 배웠습니다 소생 그를 어르신께 배우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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