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철전부터 올라온 8/4 유료시사회 무대인사....
일정표 보니 목동 영등포 앞좌석 이미 매진....
CGV 김포공항  A13번만 있어서 고민끝에 예매를 했죠. 그리고 다음날 다시 한번 더 CGV 김포공항 홈페이지 본 순간
A06 A07 나와서. 바로 수정...
동작에서 9호선 타고 CGV 김포공항 도착 영화 상경때까지 의자에 앉으면서 전광판 나는 왕이로소이다 2시 10분 매진인가 아니가 보고
있는 옆에 부부지... 대화

남편이 뭘볼까 아내가 글쎄.. 하다가 나는~~~ 남편 그래 알았어 예매하고 올까 갔죠 근데 도로 와서 남편 매진이라는데
아내 그럼 4시대 보자 남편이 그럼 그 시간까지 뭐하고 아내 점심먹고 좀 구경하면 시간 되니까 하자 남편 그래...
그 소리 듣고 웃었죠.

그리면서 시간이 되어서 맨앞줄에 앉아 보고 종영때 감독님 주지훈 배우...... 등등 입장.
인사만 등등 하고 나서 오실분들에게 추첨을 통해 상품권 증정이라 했죠 하지만 난 지금까지 공짜는 운이 없었구 고생을 해야 오히려 할 팔자..
근데  장규성 감독님 입에서 A열 7번 호명 소리에 저도 모르겠지 '와' 한마디...
앞으로 나가면서 감독님한테 상품권 받고 주지훈 배우 사이 목이 오기면 인사만 나중에 받은 분들은 주지훈 배우와 악수 청했는데....
저는 순간 못했죠. 하지만... 기분은 좋았답니다. 왜냐하면 주지훈군 보고 있을거라 믿고. ㅋㅋㅋ

나는 왕이로소이다... 쇼케이스 팜플렛, 언론시사회 팜플렛, 오늘 받은 상품권,, 명함 사이즈로 만든 코팅 사진 등


나는 왕이로소이다. 500만 위해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