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가까워 오고, 
마지막 방송을 목전에 둔 이 시점에서,
어느새 거리엔 스산한 바람이 불고
제 마음속에는 주저리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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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원래하던대로, 생긴대로.......... ^^;;; )


안녕하세요~ 횽아들 ^^*
내마스갤러 음악짱 아줌마의 남편이자,
내마스 7회부터 음악감독을 맡은 양정우라고 합니다.
음악짱의 갤질을 옆에서 \'푸로훼셔널 눈팅어\' 로서
지켜만 보다가, 오늘 드뎌
키보드질을 감행합니다.
막방 전야제라고나 할까요 -_-;;;;;
더더군다나 금요일 이시간에는 오히려 시간이 살짝 남는 경우가.....
( 주중에 새로이 들어갈 곡들 준비하고 나면, 이시간이 오히려 소강상태.... )

왜냐믄요,
어쩔수 없는 D난도 E난도 생방들마인지라......
본방 전날인 지금 현재까지도 15회 그림 (영상) 을 하나도 받아보지 못한 채로,
저 역시 여러분들마냥 300원 주고 \'주장미\' 보며 내일 그림의 톤을 감잡아야 하는
당황스런 상황이랍니다.
그저, 그림만 노심초사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마도, 아침쯤 첫 그림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애매하게 남은 시간에,
가슴속에서 스멀스멀 장난질 본능이 솟아나더니,
\' 내마스 막방을 손꼽아 기다리실 횽아들께
작은 선물질 하나 하고 도망가야지 \' 하는 마음이
생겨버려서, 이렇게 들렀습니다.

송재빈 마지막 팬클럽 모임(?) 에
음악감독으로서 보내는 \'축가\' 의
시작부분입니다.
베이스, 바리톤, 테너, 하이테너, 주멜로디 모두 혼자서 불렀습니다.
죽는줄 알았습니다 -_-;
목감기 걸렸습니다.

오늘은, 딱 감질나게 시작부분만 들려드리는 센스.

완곡은, 본방에서 들으실 수
 



있을지 없을지는.
저도 잘 모르지만,
^^;;;;;

하여간, 혹시나
감독님 선에서 짤리지 않고
방송타게 되어서 들으시게 되걸랑
그저 한번 으히히 기뻐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다면
그거보다 더 기쁜 일이 없겠습니다만. ^^;;;;
그저 16부 마지막까지
짤리지 않고 끝마치는 것이 현재의 목표랍니다.

그럼,

아자아자 막방까지 본방사수!
내마스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