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1. (금)

<<준기 책에서 걸어 나오다>>

내일로 미루지 말고 오늘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지금 당신의 눈앞에 있을 때 전해 주세요.

아주 작은 선물이나 용돈, 따뜻한 말 한마디를 조금 아까운 것 같더라도 다소 손해 보는 것 같더라도 지금 주세요.

‘모멘토 모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라틴어로 ‘언젠가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잊지 마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살다 보면 분명 우리는 누군가의 죽음을 맞이하고 우리 또한 언젠가는 죽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일, 먼 훗날 주지 말고 지금 주세요.

자신에게는 물론 부모님에게, 아내에게, 남편에게, 아이들에게, 아주 가까운 사람들에게

세월이 많이 흐른 후...

‘그때 그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후회로 가득한 인생을 살 수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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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을 함께 나누는 준기 책에서 걸어 나오다

문**님이 보내주신 글입니다.

황중환의 <당신이 행복입니다> 중에서 <지금 주세요> 들려 드렸습니다.

모멘토 모리...모멘토 모리...

이‘모멘토 모리‘라는 말이 마음에 남네요.

‘언젠가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잊지 마라‘  라는 뜻이라죠?

내일로 미루지 말고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내 주변 가족, 친구들에게 마음을 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노래를 듣고 올께요.

<보이즈투맨>의 <The color of love>

그리고 이어서 #9911님 신청곡 입니다.

<서태지>의 <모아이>

노래 :  보이즈투맨 / The color of love
        서태지 / 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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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ing>>

<주고 싶은 마음 듣고 싶은 얘기>  벌써 마칠 시간입니다.

여러분들 주말 잘 보내 시구요.

행복하시구요.

월요일에는 새로워진 주맘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그동안에 고생하셨던 우리 작가님들 수고 많으셨구요.

예 잘 먹고 잘 사시구요.

항상 대박 나시구.

국군방송에서 뭐 갇혀 계셨으니까, 이제 더 자유로운 세상으로 전역 하십시요.

네 너무 고생 많으셨구요.

뭐 오랫동안 국군방송을 또 지키셨는데, 이젠 더 넓은 세상으로 가신다고 하니까

앞날에 밝은 날들만 가득 하시기를 바래보겠습니다.

수고 많으셨고, 월요일에는 새로워진 주맘 아시죠?

여러분들 7시 20분 이예요.

6시에 가시면 안되요.

7시 20분부터, 매일 7시 20분부터 주맘이 시작이 되니까요.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정말로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시구요.

어떻게 바뀔지 저도 기대가 됩니다.

이어지는 <프랜즈 FM 이동건입니다> 도 많이 들어 주시구요.

끝 곡으로는 <싸이>의 <Right Now> 들려드리면서 신나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연출진 소개)

진행에 이준기 였습니다.

사랑하세요.

보고 싶습니다.

새로운 주맘으로 찾아뵐께요.

노래 : 싸이 /  Right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