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사람이 많더라구요~~
비오고 평일인데도 2층부터 4층? 까지 계단에 사람이 주르르~~
저는 두번째  민아언니 보는건데 저번엔 멀리서봐서... 가까이서 볼생각하니깐 떨렸어요ㅋㅋ
한 십분? 정도 늦게 시작했는데
경호원분들이 사진은 못찍게하시구...
근데 기획사랑 si쪽에서 찍었으니 예쁜사진 많이 나올것같아요!


차례 기다리는데 계속 민아언니 보는데
한분한분 잘 웃어주시고 예쁜데..
사실 잘 실감이...ㅋㅋㅋ걍 티비로보는것처럼 느껴졌어요


근데 가까이 가니깐!!!
얼굴이 진짜진짜 작으셔요
전 일반 작은 얼굴에 눈이 부리부리할것으로  상상했는데...
머리가 인형같이 작아서 잘못하면 큰일날것같고..ㅋㅋㅠㅠ
손도 작고 ..... 신기했어요ㅋㅋ

전 앞에가서 막 떨다가..
s바디랑 프렌치다이어리 너무잘봣다고 또 그런거 찍어달라구 했어요ㅋㅋ
언니가 제가말할때마다 저를똑바로 보면서 네..네..ㅋㅋㅋ해주시구ㅋㅋ
공부열심히해서 큰사람되라구 써달라고 했더니
웃으시면서 ps도 써주셨어요ㅋㅋ
제가 좀나이로는 많이 동생인데 xx 이렇게 이름쓰셨다가 나중에 님 자도 붙여주시구ㅋㅋㅋㅋ

그리고 핸드폰  뒷면에 싸인하나 더 부탁했더니 흔쾌히 해주셨어요ㅋㅋ악수도 해주시구

너무 좋았어요!!!제가엄청떨어서 블로그얘기도 못하고 막 그냥 나왔는데
시간도 충분하고 무리한요청 아니면 다해주셨어요ㅋㅋ
그리구 옆에서 조금지켜봤는데 잘웃어주시는데
긴 얘기는안하시고ㅋㅋ네 감사합니다 이정도?ㅋㅋㅋ
서로 수줍어서 ^*^ ㅎㅎㅎ

질서도 잘 지켜졌고 돌발상황도 없이 잘 치러진것 같아요!!
민아언니, 팬분들 수고 많으셨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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