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재인 찰영지 입구에서 문 앞에서 봤는데
 
미모가 빛이 나더군요..
 
민영씨..~~~
 
찰영 엄청 피곤 하시죠~~~ 보니깐 밤샘 찰영인것 같던데~~~
 
빛이 나는 아름다움으로
 
병원안 환자와 가족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수 있게 도와주시고~~
 
대구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가세요~~

*--------* 출처 공홈

오늘 우연히 지금 찰영중인 영광의 재인 찰영지인 병원에서 보게 되었네여~
 
간호사 의상이 참 잘 어울리는진 모르겠지만 미모가 빛이 나더군요 ^^
 
아버지가 입원 중이시라 몸도 마음도 꽤 지쳐있는 상황이였는데
 
어머니나 저나 우연히 그냥 스쳐가는 인사였지만 잠시 웃으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좋은 하루 였습니다
 
이번 드라마 잘되길 바랄게여~
 
앞으로도 건강 하시고 대구에서 찰영 잘 마치고 좋은 추억 많이 남기시고
 
반대로 거기서 힘들게 치료 받으시는 환자분들과 간호하시는 가족 분들에게
 
저처럼 힘이 될 수 있게 조금 피곤 하시더라도~
 
아름다운 웃음 많이 지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