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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수퍼 내추럴 매거진 403 아자젤을 연기한 미치 필레지

Mr.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9.02.05 15:31:31
조회 873 추천 0 댓글 5




인터뷰 번역. 402 스포가 포함되어 있음.

몇 부분 번역이 매끄럽지 않은 곳 감안.

 

시간 여행, 악마와의 거래 그리고 치명적인 악마 들림 -게스트 스타
 
미치 필레지는 슈내의 액션 에피를 선택했고 거기서 윈체스터 보이들의
 
할아버지로 연기했다. 그에게 키스와 욕설 그리고 노란 눈으로 연기하며 느낀
 
즐거움에 대해 물어봤다.



미치 필레지는 우리가 두 번째로 물어봤을 때는 망설이지 않고

 에피 중 가장 좋았던 순간이 ‘에이미와 키스한거요!’라고 대답했다.
 
그는 극 중 자신의 딸인 메리로 분한 ‘Amy Gumenick\'과의 프렌치 키스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


그가 연기한 새뮤얼은 노란눈에게 빙의되었는데 그는 메리의 아버지이고

그 키스 씬은 새로운 수준의 ‘충격’이었다.(근친상간적인 장면이기 때문)


‘불쌍한 소녀같으니! 네 아버지와 키스하다니 안됐구나. 왠 난리니?’라고 했어요.

하지만 그녀는 그에 대해 별 신경 쓰지 않던걸요. 전 에이미보다 그것에 대해
 
더 충격을 먹었고 그녀가 괜찮은데 비해 저는 ‘오 노, 넌 늙은이와 키스해야 돼!’라고 했어요.


미치는 슈내에 단 한 에피 밖에 출연하지 않았지만 이번 시즌 팬들과 슈내 시리즈에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새뮤얼 캐릭터는 슈내의 미쏠로지에서 둘도 없는 강한 단역일
 
것이고 미치가 그걸 연기했다는 건 일종의 행운이다.


새뮤얼 캠벨은 딘, 샘의 외할아버지이고 아자젤이기도 했다.


미치는 한 번도 슈내를 보지 않았지만 이 역을 맡기 위해 약간의 준비를 해야 했다.
 
‘알다시피 저는 슈내를 보지 않았지만 아내는 슈내의 시청자였죠. 그리고

그녀는 그 쇼를 좋아해서 항상 그것에 대해 말하곤 했어요. 하지만 전 한 번도
 
보지 않았죠. 그 쇼를 보고 난 후에 전 크립키에게 왜 내가 이 쇼를 보지 않았죠?

너무 재미있었어요!’라고 했어요.


그가 슈내에 대해서 전혀 몰랐기 때문에 왜 ‘인더 비기닝’에피가

그렇게 비밀스럽게 촬영됐는지에 대해서도 알아차리지 못했다.
 
‘전 메리와 그의 가족이 헌터였다는 걸 아는 사람이 없는 걸 몰랐어요.

그게 스텝들이 원한 유출되지 않았으면 하는 비밀이었죠. 나중에 그게
 
팬들에게 엄청난 의미를 갖는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인더 비기닝’에서 딘은 1973년으로 홱 던져져서 그의 틴에이지
 
시절의 부모들과 만난다. 하지만 영화 ‘백투더 퓨쳐’에서 주인공인
 
마티 맥플라이가 그들 부모를 엮어 준 것처럼 존과 메리를 사랑에 빠지게 하지는 않는다.


그는 뭔가 끔찍한 일이 일어나려는 걸 막으려고 한다. 슈내에서는 항상 그렇듯이
 
충격 뒤에 더 큰 충격이 오는데 그건 정의로운 새뮤얼이 아자젤의 숙주가 되어
 
고약하게 변하는 것이다.


‘아자젤에게 빙의당한 씬을 찍기 전에 스텝들은 제게 몇 개의 에피소드를
 
보라고 했고 거기서 Fredric Lehne-오리지널 아자젤-에게서 연기 팁을 얻으라고 했죠.
 
이미 표현된 아자젤의 특징을 저도 똑같이 보여줬으면 하고 원했거든요.’


미치는 그가 어떻게 아자젤의 특징을 얻었는지 말해줬다.


‘스텝들은 제가 프레데릭을 흉내 내길 원했는데 그가 한 연기가
 
잭 니콜슨의 그것과 비슷하다고 했어요. 전 ’좋아요. 프레데릭은

다른 배우를 흉내냈고 전 프레데릭을 흉내내는 거군요!‘ 미치는 웃었다.
 
’전 제 식대로 했어요. 제 자신의 것도 약간 섞었죠.‘


그가 아자젤을 연기하기 위해 콘택트 렌즈를 끼었을까?


‘노란눈은 CGI로 처리했어요.’ 다행이라는 듯 미치가 중얼거렸다.

‘계속 눈을 노랗게 보이고 싶어 하진 않았거든요. 그거 끼고 있으면 주위를
 
보기가 힘들어요. 그들이 컴퓨터로 처리할 거라고 했을 때 정말 행복했어요.’


숙적인 아자젤이 소개되기 전에 ‘인더 비기닝’ 에피에서는 후에 딘이 이름을 물려받게 되는
 
다이애나(메리의 엄마)도 소개된다.


그녀에 대해 언급하자 미치는 생각에 잠긴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네, 제 아내로 연기한 그녀를 극 중에서 목을 부러뜨려 죽일 때는 정말 기분이
 
안 좋았어요. 젠장! 난 정말 그렇게 하지 않길 바랬지만....’


그는 웃었다. ‘그리고 에이미는(메리) 그저 스윗했고 그녀는 인형같았죠.
 
그녀와 같이 연기하는 건 정말 재미있었어요.’


아자젤 역을 위해 조사한 뒤에 새뮤얼은 좀더 쉽게 연기되어졌다. 미치는 그것에 동의했다.


‘조사를 한 후에 연기를 하니 내 자신이 대본에 빠져든 것 같았죠.
 
어떻게 연기해야 하는지 또 뭘해야 하는지, 그 분위기 하며 말하는 방식 등등.
 
전 그냥 연기만 하면 되었어요. 전 젠슨과 제러드가 이 쇼에서 어떻게 연기하는지
 
보지는 않았지만 그들의 캐릭터에서 이 쇼의 특징들을 볼 수 있었고 그것을
 
제 역할에 투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건 새뮤얼이 에피 중간에 마치 딘 윈체스터가 말하듯 ‘개새끼’라고 하는지 설명해준다.


미치는 빙글대며‘촬영 중 내가 아자젤로 변했을 때 딘은 ’개새끼,

난 널 죽인 사람이야!‘라고 했는데 그건 원래 대본에 없었어요.

전 감독인 스티브에게 ’그렇게 말해도 되는 건가요?‘ 라고 물었어요.

나중에 전 이해했죠. ’헤이, 이건 이자들이 항상 말하는 거였군!(이자라는 건 딘인가?).

추측컨대 그건 이 윈체스터 가의 집안 내력입니다.‘



호러 요소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미치는 호러와 싸이 파이 장르에서 낯선 사람이 아니다.
 
‘웨스 크레이븐과 만났던 순간부터 내가 이 장르에 어떤 공헌을 해온 것 같네요.’


미치는 생각을 더듬었다. (웨스와 찍은 건  Shocker라는 영화로 1989년
 
작이고 미치는 죽음에서 부활한 연쇄 살인자 역을 맡았었다.)


‘그 영화 덕분에 제가 호러와 싸이파이 장르에 오랫동안 머물러 있을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그는 여러 쇼에 출연했고 최근 것으로는 ‘스타 게이트:아틀란티스’

에서의 주요 조연이 있다. 하지만 그의 경력에서 슈내와 관련된 것이 딱 하나 있다.
 
-2003년도 ‘타잔’ 때문에 그는 에릭 크립키와 만났다.-타잔을 드라마로 찍으려고 했었는듯‘


‘에릭은 저와 만나기 이전에 이미 엑파 팬이었습니다. 그래서 절 잘 알더군요.
 
그 덕분에 그가 절 부른 것 같아요. ’타잔‘ 파일럿을 찍은 데이비드 너터

(슈내 파일럿과 102 웬디고 에피 감독)와도 당연히 알고요.’


미치는 엑파에서 스키너 부국장 역을 했고 엑파는 슈내와 똑같이 뱅쿠버에서 촬영되었다.


엑파 스텝들은 슈내로 대거 자리를 옮겼고 미치가 합세했을 때 그건
 
재결합이라고 할 수 있었을 듯 하다.


‘슈내 촬영장에는 꽤 많은 엑파 스텝들이 있었어요. 뱅쿠버에서
 
촬영할 때 그들을 만나서 기뻤습니다. 5년 동안 그들은 제 식구들이었고

다시 그들과 만나서 일하다니 굉장했죠.’


미치는 또 최근 엑파 영화에서 까메오 역을 맡았다. 스키너 역을
 
오랜만에 다시 하려니 이상하지 않았을까?


그는 낄낄거렸다. ‘알다시피 영화에 까메오 출연인 거잖아요?

안 어려웠어요. 그저 문을 차고 들어가 사람들에게 소리를 지르는 거죠.

그건 엑파 9년동안 제가 해온 거고 자면서도 할 수 있는 거예요.’



Good to be Bad

미치는 슈내 에피를 찍으면서 대부분 젠슨과 시간을 보냈다.

샘은 그 에피에 안 나타났기 때문이다.


‘제러드는 없었어요. 샘 캐릭터는 이 에피에서는 그냥 암시만 되어 있었죠.

제러드는 하와이로 짧은 여행을 갔고 스텝들은 그걸로 젠슨을 골려댔어요.

그들은 젠슨이 연기하는 동안 하와이에서 온 엽서를 비디오 카메라 앞에 붙였죠
.’
(오....불쌍한 젠슨.

큭큭..)


오.......그건 정말 사악하다. ‘네! 그건 정말 비열했어요! 젠슨은.....이랬죠....’

그는 비참해 하던 젠슨을 흉내냈다.


‘뭐 좋아요....그런데 내가 제러드를 만났을 때 그는 정말

one of the sweetest guys 더군요. (정말 좋은 녀석) 

그리고 젠슨과 일하는 건 마치 꿈 같았어요. 거기 있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가 그 에피서 한 연기로 팬들로부터 어떤 피드백이라도 받았을까?


‘사실대로 말하면 전 어제 체육관에서 슈내의 빅 팬을 만났어요.

그는 그 에피를 봤는데 정말 좋았다고 했어요. 크립키는 또 저한테 전화를

해서 워너 브러더스의 홍보 담당자 중 몇이 우리들이 찍은 에피가 좋았다고

했다며 알려주더군요. 행복했죠!’


‘아자젤을 연기한 건 순간이었습니다.’ 그는 이어서 말하며 나쁜 역을

연기하는 게 정말 좋다고 했다.‘그건 정말로 아주 많은 것들이 담겨 있는 순간이었죠.

전 크리미널 마인드의 한 에피를 막 촬영한 직후였는데 거기서 저는 자신의 5살난
 
딸이 차 사고를 당하는 걸 눈앞에서 본 후 미쳐버린 남자로 연기했습니다. 평상시의
 
저보다 광기어린 인물을 연기할 수 있었어요. 집에 돌아왔을 때 전 더 좋은 사람이

되었죠. 그건 거의 치료 같아요. 하지만 매우 힘든 일이고 그런 걸 찍고 난 후에는

한참 동안 휴식이 필요하죠. ’인더 비기닝‘ 에피에서 그런 역할을 다시 연기한 겁니다.’


감독이 미치에게 역할을 맡기길 원했는가?


‘네, 그건 순식간에 이루어졌어요. 스티브가 좋은 역을 저한테 맡겼죠.’


자, 이제 마지막 질문이 남았다. 지금 우리는 새뮤얼 캠벨이

1973년에 무엇을 했는지 안다. (사람들을 구하고 나쁜 것들을 잡고, 껄끄러운 것들과 대면하는 것)


미치 자신은 뭘 했는가? 그는 몇 분 동안 생각하더니 대답했다.


‘73년에 전 21살이었어요. 전 뮌헨에 있는 아메리칸 유니버시티를
 
졸업하고 사우디 아라비아에 갔죠. 그리고 거기서 한동안 일했어요.
 
전 제가 고향에 돌아올 때까지 배우를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전 중앙 아시아에 오랫동안 있었죠. 78년에는 이란에 있었고 혁명이
 
일어나서 샤가 이란을 떠나기 직전까지 머물렀어요. 그 후 전

미국으로 돌아왔고 텍사스에서 배우 생활을 시작했죠.’


미치의 인생은 그가 연기한 캔사스 로렌스의 헌터처럼 몹시 낯설다.


‘연기를 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고 다시 해보고 싶어요.’ 스텝들이

어떻게 새뮤얼 캐릭터를 불러올지는 모른다.


그들이 ’meat suit\'라고 부르는 게 필요하다면 부르겠지만

그 전에는 제가 무슨 역으로 다시 투입될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부른다면 달려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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