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라푸마를 비롯해 그룹광고에 대한 어떠한 자료도 성토성 글 외에는 웬만하면 알아서들 갤에 갖고 오는걸 스스로 알아서 자제하도록.
이대론 본질적인 것은 아무 것도 해결이 안된다.

월드투어 시작으로 서울에서 콘서트하던 시기라 해외팬들이 대거 국내 입국하던 시기에
신라면세점은 SM엔터테인먼트와의 협의로 옥외 광고 사진에서 유노윤호 대형 사진을 모조리 삭제하고 최강창민으로 도배질했다.
이건 SM엔터테인먼트 소속 타 그룹 각종 광고에서 어떻게 사진을 배열해서 그룹에서 안팔리는 애를 앞에 배열해왔는지 보면 알테지.
이것은, 이 회사의 정책이다.

신라면세점 옥외 광고에 대한 항의가 들어가자, SM엔터테인먼트 "동방신기" 담당자는 "한국 빠순이 말은 무시하라"는 떡밥을 줬고
삼성 계열사인 신라면세점 측은 고객센터를 통해 전화가 연결된 홍보팀 관계자가 "유노윤호가 인기가 있다는 증거를 팬이 가져와봐라"고
일반적으로 상상도 할 수 없는 적반하장 태도를 취했다.
바로 1개월전 중국 웨이보 동방2멤버 인기투표에서 7할이 넘는 표가 유노윤호에게 몰렸던 일이 바로 신라면세점 공식 이벤트였는데도 말이다.

두 멤버 개인버전으로 발매된 앨범 윤호표지 레드재킷 엄청나게 사들인 우리다.
랜덤 발송으로 SM엔터테인먼트에서 윤호팬에게 강매한 타멤버 블랙재킷 최소한 예의로 쓰레기통에 처넣지 않고 죄다 반품했던 우리다.
결과는 레드:블랙 판매량 8:2를 이뤄냈을 뿐이고.
전지적 윤호 시점으로 지껄이다가 신상 파이더라도 한마디 하지.
2012년 가온 4/4 분기상 그거 동방신기 이름으로 유노윤호한테 안겨준게 누구인지 누구보다 유노윤호가 잘 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룹광고를 어쩌자고?
펩시콜라 사줄 땐 좋았지(이건 개인버전이라도 있었으니 실컷 빨았지).
그동안 미샤 사줬고, 신라면세점 사줬다. 라푸마는 그냥 그 연장 선상일 뿐.

이미 다 퍼진 사진 한 장 처리 한다고? 항의 한다고? 그래서? 뭐 어떻게 하겠다고?
잡지로 다 나간 페이스북 따위의 사진 하나 바꿔서 뭐할건데? 신라면세점 페이스북 시즌2 하자고?

SM엔터테인먼트가 어떻게 약을 팔고 구슬렀을진 신라면세점 사건으로 알겠지.
어차피 국내팬 화력 얼마 되지 않는다, 해외팬들이 화력 쎄다, 얘들이 쌍둥이 컨셉, 게이 컨셉을 좋아한다,
아 또 하나 있겠구나. 어쩌면 타멤버가 더 인기 많다고 어디 약에 쓸래도 못먹는 개똥같은 약파셨을지도.

수정한다고? 항의 대체 왜 하냐ㅋ 구질구질하게 수정해서 뭐하게? 사진 한 장 페이스북 걸어달라고?

갤에서 라푸마 아예 언급을 하지마. 관심을 두지를 마. 그룹광고 깨끗하게 묻어.
라푸마인지 나발인지, 그룹광고는 유령이자, 우리에게 없는 존재고, 닌자이며, 이산화탄소다.
디시 DB 바이트 수 아까워. 퍼오지마. 조회수 올려줄 가치도 없어. 올라오면 깨끗하게 게시물 신고도 하면 좋다.

또, 사든지 말든지 니 자유야. 윤갤에 쓰지마. 안사네사네 자랑하지마. 안물안궁. 쓰지 좀 마. 쓰지 말라고. 쓰지마.
사람이고 목 위에 머리가 있다면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야 스스로 잘 알거 아냐.

그리고 밀레에 대해서도 말하자면, 윤갤에서 그거 사자고 종용 하지 마. 보기 안좋아.


밀레: 정윤호가 배우 개인브랜드로 PPL받아서「야왕」방영 내내 협찬 받는 제품.
라푸마: 동방신기 그룹 광고 병크 대표적 사례.


차이는 이거다. 아무리 돌대가리라도 보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