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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전투기의 아버지 "발터 달"

o_o악마 2005.10.04 23:47:07
조회 1721 추천 0 댓글 7




허접한 번역이지만 좋게 봐주시길... Walther Dahl(1916~1985) 발터달 대령은 1916년 팔츠의 러그에서 출생. 35년에 육군에 보병으로 입대후 공군으로 전속 파일럿이 됨. 1939년에 비행교관이 되었고 41년에 동부번선의 JG3으로 전속되어 6월22일 첫격추를 기록, 7월10일에는 2비행대로 전속됨. 10월까지 17기의 격추를 기록하고 12월 13일 JG3 4중대로 전속, 지중해전선에 투입된다. 42년 4월에 말타섬상공에서 스핏파이어 격추, 하지만 격추기록은 공인되지 못하고 사실은 229스쿼드런의 허리케인으로 판명된다. 기체가 손상되었지만 기지에 그럭저럭 귀환한다. 42년 10월 JG3의 보충비행대 중대장으로 임명되고 이어서 43년 4월말에는 전투기사령부(갈란트의)의 참모로 배속된다. 42년 8월15일에는 JG3의 비행단장 부관(중위)으로 다시 동부전선으로 돌아가고 51기의 격추를 달성한다. 10월26일에는 4기의 Il-2 슈트프모빅 공격기를 격추하고 독일금장을 수상. 51기의 격추항공기는 LAGG-3. 43년 7월 20일에는 JG3 제3비행대장으로 임명. 쿠스르크 전투후 독일내의 뮌스터로 이동 본격적으로 본토방공전에 돌입한다. 43년 9월6일 B-17 2대격추, 44년2월까지 중폭격기와 호위전투기를 격추한다.(61기) 43년 8월 17일에는 레겐스부르크와 슈바인푸르트를 향하는 중폭격기 편대를 공격중 영국공군 222스쿼드런의 스핏파이어에 격추당해 엔진에 손상을 입은채로 동체착륙을 감행. 그날 출격에서 3비행대의 5명이 격추당하고 이중에는 기사십자장 수훈의 한스 쉘프소위(살아나지만 44년 12월 사망)도 포함. 소령으로 승진한 달은 44년 3월 11일 67기 격추로 기사십자장을 수여받고 5월21일 ZBV?의 비행단장이 됨. JG300으로 가기전 6월까지 이끌고 6월 27일에 JG300으로 전속. 9월13일에는 날개를 중폭격기에 부딫히는 충돌공격(ramming)으로 b-17격추. 4발중폭격기에 대한 그의 돌격비행대 전술이 매우 성공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괴링에 의해 44년 11월 보직해임된다. 45년 1월 26일 다시(슈타인호프와 아돌프갈른트,뤼초우등이 괴링에게 격렬히 대항하던 시점이네요) TagJager? 교관으로 임명된다. 2월1일에는 92기 격추로 다이아몬드 백엽검기사철십자장수상. 경력이나 진급에도 불구하고 일선에서 정력적으로 출격하여 동부전선에서 32기의 격추를 추가한다. 2월 28일에는 100기 격추. 그후 달은 Me262훈련비행단인 EJG2 3비행대(하인츠베어 중령)소속으로 종전까지 지내게 된다. (수석 어드바이저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지휘관으로 복원되지는 못했던것 같습니다.) 3월 27일에는 P-47 2기격추, 마지막으로 P-51(통산128기)격추. 총격추 128기(동부 84, 서부44). 출격회수 678회(지상공격300회 포함), 공인 30기, 비공인 6기의 총 36기의 4발중폭격기 격추, 34기의 Il-2격추(리바우의 투사 = 에리히 루돌퍼에 버금가는 슈트르모빅 킬러였군요) 그외 비공인 9기의 격후는 Me-262로 달성.    두번째 짤방 설명 Major Dahl discussing Sturmjäger tactics with pilots of IV.(Sturm)/JG 3 "Udet" at Illesheim, possibly in a sequence taken from the Deutsche Wochenschau clip after the famous "Blitzluftschlacht über Oschersleben". JG3 4비행대(돌격비행대의 원조) 의 장교들과 돌격전투기 전술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달 소령. 나머지는 해석불능... o.o; PS: 안톤하클, 게오르그 피터에더, 에곤마이어 등과 마찬가지로        발터달은 두개의 항공기 Fw190과 Bf109(20mm건팩버젼)을 동시에 사용했습니다.        전투기와 상대하거나 대부대 지휘시 고고도 성능이 좋은 109를 , 중폭격기 공격시에는 190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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