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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황군의 비밀병기 - 가미가제의 진실 (히로뽕은 천왕의 하사품?)

왕따? 2005.10.29 23:29:56
조회 3719 추천 0 댓글 120




‘히로뽕’은 메스암페타민(Methamphetamine)의 한 상품명입니다. 지난 1941년 일본의 한 제약회사에서 메스암페타민의 상품을 피로를 뜻하는 히로와 한방에 날린다는 의성어 ‘뽕’을 결합시켜 ‘피로를 한꺼번에 날려버린다’는 뜻으로 히로뽕이라는 상표를 썼는데 이것이 보통명사처럼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 메스암페타민이 처음 발견된 것은 지난 1888년의 일입니다. 당시 일본 도쿄대학 의학부 나카이 나가요시교수는 천식약재인 마황에서 에페트린을 추출하다 이를 처음 발견했습니다. 이후 메스암페타민은 중추신경을 자극하는 각성제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2차대전 당시 일본군은 군인에게는 공포를 없애고 사기를 돋우는 약으로 군수공장 노무자에게는 피로회복제, 보초·경비병에게는 잠 안오는 약으로 지급했습니다. 자살특공대로 유명한 가미카제특공대는 이 약을 먹고 환각상태에서 비행기를 조종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메스암페타민은 피로회복과 성적쾌감을 주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뇌의 신경세포를 파괴하고 심각한 내성 및 금단현상을 일으킵니다. 환각과 망상 등의 정신분열증과 때로는 공격성을 띠기도 하죠. 그래서 지난 1972년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돼 일부 의학적 용도외는 사용이 제한돼있으며 제조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제조와 판매가 금지되면서 일제시대 부산 등지에서 메스암페타민 제조 부역에 참여했던 기술자들이 돈벌이용으로 메스암페타민의 제조에 나섭니다. 초기에는 해안이나 도서벽지, 빈 농가나 폐축사 등을 이용해서 제조했습니다. 또 제조과정에서 나는 고약한 냄새의 노출을 피하기 위해 어선이나 컨테이너 차량을 이용해 돌아다니면서 제조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경찰의 단속이 심해져 메스암페타민의 원료인 에페트린의 수입이 어렵게되자 마약류 밀매조직들은 공장을 중국 등으로 옮기고 기술자들을 중국으로 파견, 현지에서 제조한 뒤 국내에 수입하는 방식을 쓰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제조된 메스암페타민을 국내로 반입할 때에는 ‘지게꾼’이라는 운반책을 이용합니다. 마약류전과가 없는 부녀자, 유흥업소 종사자,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웃돈을 주면서 여행물속에 숨겨 가져오는 것이죠. 최근에는 항공우편이나 국제 이삿짐 속에 숨겨 들어오는 수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실제, 지난달 25일에는 중국차(茶) 소포 속에서 소량의 메스암페타민을 감춰 들여와 판매하던 밀매조직이 경찰에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홍성철 기자 redhog@ http://72.14.203.104/search?q=cache:oWrHFZwjMRkJ:www.drugfree.or.kr/drug_tb/read.cgi%3Fboard%3D6-3-news%26nnew%3D2%26y_number%3D2554+%EC%9D%BC%EB%B3%B8%EA%B5%B0+%ED%9E%88%EB%A1%9C%EB%BD%95&hl=ko ============================================================ 가미가제(神風)를 동경하던 멍청한 한국의 한 어린 학생이 2차대전겔러리에서 가미가제를 찬양숭배하다 결국 분노한 군중에 의해 몰매를 맞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정말 맞아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정작 일본사람들은 가미가제에 대하여 잘 말하려 하지 않습니다. 자신들의 아버지, 삼촌들을 당시의 죽음과 진실에 대해 애써 슬픔을 감추고 있습니다. "왜 무모한 전쟁을 일으켜 국민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는가?".... 이것이 그들의 생각입니다. 일본군부, 그들의 광기와 제국주의의 오만으로 일본이 전쟁의 고통과 신음속으로 빠져든 것에 대해 부끄러워 하는 것입니다. 물론 우익꼴통들은 다릅니다. 그런데 현해탄 건너 한국이라는 나라에서는 "가미가제"를 찬양하는 놈들이 있습니다. 또한 "제로센과 야마또가 세계최고다"라고 믿으며 자신들의 망상을 주위의 사람들에게 찬양하고 다닙니다. 이런 놈들은 정말 맞아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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