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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SS번역] 우미「호노스멜을 증폭시키는 스위치?」 - 11

갤질용반고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4.07 21:38:11
조회 882 추천 11 댓글 2
														

이번편부터가 기존에 번역되어있지 않았던 분량 시작임


오래기다린 갤럼들도 있을테니, 부디 즐감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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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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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5/09/13(日) 00:17:40.85 ID:avnveVLw.net

    ――――――




    코토리「하아, 하아……。이제 곧 도착할거야ー, 호노카쨩」


    호노카(……이 길, 역시 코토리쨩이 향하고 있는 곳이라는 건……)


    멈칫


    코토리「! 왜 그러는거야, 호노카쨩。손, 놓으면 안 돼」


    호노카「이제, 그만해……」


    코토리「엣, 뭘?」


    호노카「이제, 그만해애……앳! 코토리쨩은 호노카를, 어쩔 작정인 거……야⁉」


    코토리「아, 듣고 싶어? 있지ー, 우선은 이전처럼, 구속해서말야ー」


    호노카「그만해…… 그만해애……」 훌쩍


    코토리「엣……。울고 있는 거야? 호노카쨩」


    호노카「읏, 우으……。어째서? 어째서 이런 일을 하는 거야……?」


    호노카「싫어……。코토리쨩, 무서워어……! 이제, 그만해애앳!」


    호노카「읏, 에윽……。무서워, 무서워어! 싫어, 더는……!」


    코토리「아하하, 무섭다니 그런, 호노카쨩……」


    호노카「어째서 호노카에게, 심한 짓을 하는 거야……? 코토리쨩, 너무해애……!」 주륵주륵 


    코토리「……너무해? 후훗, 내가?」


    호노카「읏, 우으……。우미, 쨩……」


    코토리「아하하……。호노카쨩」


    호노카「윽, 히끅…… 구해줘어, 우미쨔앙……!」


    코토리「적당히 해」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5/09/13(日) 00:27:47.27 ID:avnveVLw.net

    호노카「흑, 우으……엣?」


    코토리「아아, 아니야。그게 아니고, 그게 아니라……」


    코토리「……으ー음, 그러니까말야。호노카쨩은 언제까지, 『그런 느낌』으로 있을 작정일까, 해서」


    호노카「엣……엣?」


    코토리「아니, 저기말야……。봐, 나 그렇게나, 심한 짓을 했던 걸까?」


    호노카「…… 그, 그치만」


    코토리「하고 있다고 말한다면, 사과할게。코토리가 심한 짓을 해서, 그래서 호노카쨩이 상처받았다고 한다면…… 


              지금까지 했던 짓, 전부 사과할래」


    호노카「……」 훌쩍


    코토리「하지만 나 말야, 지금까지 쭉 호노카에게 했던 짓을, 『나쁜 짓』이라고는 생각지 않아……。


              호노카쨩은 언젠가 절대로 나를 받아줄 것이라고, 믿고 있으니까」


    코토리「그러니까 본심은, 사과할 생각은 없었어……。하지만 그게 나의 착각이었다면, 역시 사과할게。무슨 짓을 해서라도, 사과할게」


    호노카「으, 읏……」


    코토리「……저기, 호노카쨩」 스윽


    호노카「힉!」 움찔


    코토리「오늘 말야, 『즐거운 도구』를 잔뜩 가져왔어……。이제부터 즐거운 일이, 잔뜩 가능할거야」


    호노카「으, 우으……」 부들부들


    코토리「아하하, 달려왔으니까 호노카쨩, 땀범벅이네。좋은 냄새……」 킁킁


    호노카「하, 하지마, 오지 말아줘……。싫어, 싫어어……」


    코토리「……」




    코토리「……역시, 호노카쨩――」


    호노카「……엣?」










    코토리「『기뻐하는 중』, 이구나……?」


    호노카「――읏‼」 움찔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5/09/13(日) 00:41:26.81 ID:avnveVLw.net

    코토리「역시 그랬던 거구나, 호노카쨩……」


    코토리「『호노카쨩은 언젠가 절대로 나를 받아줄 것』같은 게 아니라…… 이미 오래전에, 받아들여줬던 거구나?」


    코토리「쭈욱, 어쩌면, 이라고 생각했었어……。그래,  그래서, 『그 때』도――」



    『괜찮아, 호노카쨩이 저항할 생각이 없어지면, 줄도 풀어줄테니까。그 때는 호노카쨩도 이해해줄 거라고 생각하니까…………』


    『호노카, 괜찮아요⁉  지금, 밧줄을…… 이미 꽤 풀린 것 같지만, 일단 전부 풀겠습니다!――』



    코토리「나는 밧줄을, 바로 느슨하게 했었어……」


    호노카「……훌쩍。기쁜, 거……기쁜 거 따위, 없어어……」


    호노카「이런 짓 당하고 기뻐하는 사람따위, 없다구……!」


    코토리「……핥짝」


    호노카「히야앗⁉」


    코토리「음~……」 스으으읍


    호노카「앗, 하아……///」


    코토리「……」


    코토리「……아핫, 정말로 귀여워어, 호노카쨩은」


    호노카「하아, 하아…… 엣……?///」


    코토리「가만있기만 하네……。호노카쨩은 그걸 『안 될 짓』이라고 생각하니까, 필사적으로 가만있는 거구나……」


    코토리「몸은 이렇게나, 기뻐하고 있는데도……!」


    호노카「하아, 하아…… 싫어, 하아, 우으, 싫어어……///」


    코토리「『싫어』……? 저기, 호노카쨩, 뭐가 싫은 거야?」


    호노카「핫, 하아……」


    코토리「뭐가 싫은 거야? 내가 하고 있는 짓, 어디가 심한 거야?」


    코토리「호노카쨩, 기뻐하고 있잖아! 기분 좋은 거지⁉ 호노카쨩은 이렇게나 기분 좋아지고 있으면서, 내가 하는 짓 어디가 심하다는 거야⁉」


    호노카「아냐, 기분 좋은게 아니……」


    코토리「기분 좋잖아⁉ 땀 핥아지는게, 냄새 맡아지는게, 껴안겨지는게, 묶이는게, 자신의 머리칼에 얼굴이 파묻히는게


             셔츠에 안 속에 뭔가가 들어오는게, 기분 좋은 거잖아⁉」


    호노카「아니 아니야……앗!」

      


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5/09/13(日) 00:58:04.30 ID:avnveVLw.net

    코토리「말해! 어디가 싫은 거야⁉」


    호노카「욱, 우으, 그만해……」


    코토리「저기, 그건 정말로, 싫어하는 거야⁉ 맞아, 계속, 뭔가가 이상했었어……!」


    코토리「그치만 여자애가 『귀여워』라고 듣고, 『좋은 냄새』라고 듣고, 기쁘지 않을 리가 없잖아⁉」


    호노카「읏! 그, 그건……」


    코토리「그렇잖아⁉ 호노카쨩은 처음부터, 나를…… 진심으로 싫어하는 일따윈 없었잖아!」


    호노카「싫어어어! 아니야, 아니라구……!」


    코토리「호노카쨩……! 나는 이렇게나 호노카쨩을, 기쁘게 해주고 있다고⁉ 내가 하는 짓은 정말로, 『나쁜 짓』인 거야⁉」


    호노카「무서워, 무섭다구, 싫어어……」 부들부들


    코토리「무서워무서워, 라니……! 호노카쨩은 그 날부터 대체, 뭐에 겁먹고 있는거야⁉」 덥썩


    호노카「히윽!」 깜짝


    코토리「나⁉ 그렇지 않으면, 내가 하는 짓⁉ 아니야, 틀려――」


    코토리「호노카쨩은, 『내가 하고 있는 짓에 기뻐하는, 자신』에 겁먹고 있는 거야‼」


    호노카「‼ 우, 우우으~……」


    코토리「호노카쨩이 무서워하는 건…… 자기자신, 인거야」


    코토리「내가 뭔가를 당할때마다,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몸이 반응해버려…… 그것이, 무서운 거야」


    코토리「내가 야한 짓을 할 때마다, 자신이 자신이 아니게 되는 거 같아, 머리가 이상해져버릴 거 같아, 그것이, 무서운거야」


    호노카「읏, 우으, 에윽……」


    꼬옥


    코토리「……괜찮아,  호노카쨩。나도, 야」


    호노카「읏, 우아아아……」


    코토리「나도, 무서워 ……。그도 그럴게 『레벨 5』를 맡아버린다면, 나, 어떻게 되어버릴까 모르는 걸……。그게 참을 수 없이, 무서워」

      


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5/09/13(日) 01:11:27.83 ID:avnveVLw.net

                  

    코토리「하지만…… 그 이상으로, 두근두근 거려」


    호노카「우, 우아아아아, 아아……」


    코토리「하지만말야, 절대로 기분 좋을 거야。분명 머리로 이해치 못할 정도로 자극이 강해서, 지금까지 느꼈던 적 없는 체험이 가능할거야」


    코토리「어떤 감각일까……。굉장히, 두근두근 거려」 슥


    호노카「우으, 히우……」


    찰칵찰칵찰칵!


    화악


    코토리「……응으으으」 꼬오오옥


    호노카「앗……?」 깜짝


    코토리「으응으응으으으――」 스으으으으으


    호노카「아앗⁉ 앗! 아, 아아아아////」 움찔!


    코토리「핥짝, 핥짝! 츄파압! 응응, 후우우우우읍! 응우음!」 스으으으


    호노카「앗! 아아아아아앗! 아아아아아아앗/////」 움찔움찔!


    코토리「음, 후우, 하아, 하아……」


    찰칵찰칵찰칵 


    훅


    코토리「……지금의 백배는 기분 좋은 걸, 나중에 해줄게」


    코토리「어때, 무서워……? 그게 아니면――왁」


    호노카「하아, 하아…… 아, 안……」


    코토리「……후훗。굉장히 야한 얼굴 하고 있다구, 호노카쨩」


       

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5/09/13(日) 01:20:11.50 ID:avnveVLw.net

     

    ――――



    호노카의 집 앞




    코토리「도착했어, 호노카쨩……」


    호노카「우, 웃, 우에에에엥……」


    코토리「『천국에 가장 가까운 장소』……。호노카쨩의, 방이야」


    호노카「힉, 읏, 우으……」


    코토리「가게, 닫혀있네……。아저씨와 아주머니는……?」


    호노카「우우……。여행……에, 가서……」


    코토리「없구나……。유키호쨩은 이 시간엔 아직, 학교려나……」


    코토리「……기적적으로 단 둘이네, 호노카쨩」


    호노카「웃우으, 하지, 마아……」


    코토리「엣。뭐라고……?」


    호노카「하, 지마…… 말하지, 마아……!」


    호노카「부탁이야……! 우미쨩에게는, 훌쩍, 말하지 말아……줘!」


    호노카「호노카가, 변태라는, 걸……! 히끅, 알리고 싶지, 않아……!」


    코토리「……」


    코토리(호노카쨩 정도로 변태라면, 우미쨩은 변태의 여신님이라구……)


    코토리「알았어, 비밀로 해둘게。그럼, 뒷문으로 들어갈까」


    호노카「우, 우에에에엥……」



    찌이잉



    코토리「……윽」


    코토리(머리 아파……)


    코토리(역시 나, 뭔가 소중한 걸 있고 있어……)


    코토리(어째서 호노카쨩을 보고 있으면, 그리 생각하는 걸까……)

      


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5/09/14(月) 20:20:00.69 ID:6PUGRPXz.net

       

    ――――



    에리「하아, 하아……!」


    니코「윽, 크……!」


    린「아하하, 슬슬 지쳐가는 모양이네ー。에 그러니까……」


    린「……에리쨩이랑, 니코쨩!」


    우미「……하앗!」 탓


    린「글고, 우미쨩도 말야」 타앗!



    덥썩, 털썩……



    우미「으극……! 노, 놓으세요!」


    린「좋아ー, 자」 팟


    우미「하아,하아……」


    우미(이 무슨 가벼움과, 속도……。마치 진짜, 고양이 같군요……!)


    마키「……코토리는 지금 꽤나, 멀리까지 간 모양이네」


    린「으ー음, 린들도 슬슬 가도 괜찮지 않을까냐?」


    마키「안 돼。일단 저쪽에서부터 연락이 있을때까지는, 시간을 벌어둔다는 약속이니까」


    린「그런가아。그럼 좀 더 놀까, 모두들」


    우미「큭……」


    우미(무도를 단련한 저, 적어도 신경은 작고 가벼운 니코, 운동신경발군인 에리를 두고서도, 린 한 명을 제압하는게 불가능하다는 것은……)


    우미(설마 호노키치에, 이 정도까지의 파워가 있다니…… 대체 『각성』이란건, 뭐죠……?)

    

  

44: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5/09/14(月) 20:31:42.88 ID:6PUGRPXz.net

       

    마키「……후훗。역시 대단해, 각성한 호노키치는」


    노조미「마키쨩……」


    마키「뭘까나?」


    노조미「아까, 계획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어떻게 된 일이고……?」


    마키「……아아。그러니까, 말 그대로의 의미야。내가 나중에 코토리한테 스위치를 빌려서, 


           너 대신에 다시, 『μ's의 호노키치화』를 진행시켜 줄게」


    우미「뭣……⁉」


    노조미「마키쨩……。하지만 더는, 내는……」


    마키「멤버 전원을 호노키치화 시키는 것으로, 『μ's를 하나로 한다』……。멋진 생각이라고 생각해。그러니까 나는 너에게, 협력했던거야」


    노조미「그치만…… 그치만, 이런……! 이렇게까지 사람을 변하게 하는 호노키화라니, 그만둬야만 한데이……!」


    마키「……하?」


    노조미「내가, 틀렸었다……。역시 그 스위치는, 두려운 물건이었다……! 호노키치라니, 누구도 되서는 안 됐던기다!」


    노조미「미안, 미안하데이……! 린쨩, 마키쨩…… 코토리쨩! 내는, 이럴 작정이……!」


    에리「노, 노조미……」


    니코「바보네, 너……」


    마키「아아。정말로 바보야」


    노조미「……엣?」


    마키「모르겠어? 그 스위치는, 『이렇게까지 사람을 변하게 하기』때문이야말로, 멋진 것이라는 걸」


    우미「……뭐라구요?」


    마키「린, 점프。있는 힘껏」


    린「오케이ー」

    

  

45: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5/09/14(月) 20:46:39.63 ID:6PUGRPXz.net

       

    꾸우욱……



    우미「……?」



    파아앗!



    우미「――읏⁉」


    니코「하……?」


    에리「뭣, 거짓말이지……⁉」



    빙글


    ……타앗



    린「오, 어차차…… 헤헤ー」 펄럭


    니코「자, 잠깐……。지금, 3미터는 뛰었지……⁉」


    마키「호노스멜을 맡은 직후라면, 4미터 가까이 뛰어」


    니코「엣……」


    우미「……」


    마키「그리고는, 그렇네……。지금의 린은, 100미터를 5초에 달릴 수 있어。즉, 아무리 뛰어도, 간단히 잡히겠지」


    에리「! 그, 그런 거 더는, 인간이, 아니잖아……」


    마키「후후。혹시나 이 이상할 정도의 운동신경을, μ's의 멤버 전원이 갖게 된다고 하면…… 멋지다고, 생각 안 해?」


    우미「……네?」


    마키「즉 『μ's의 호노키치화』에 따라, 멤버 전원을 린과 같이 『각성』 시키는 거야。그리된다면 대체, 어떻게 될까……」


    마키「어떤 고도의 댄스도 가볍게 해낼거고, 어떤 가혹한 라이브라고 해도, 끝 없는 체력으로 해낼 수 있어…… 


           『최강의 스쿨 아이돌』이, 탄생하는 거야」


    노조미「마키쨩…… 마키쨩의 생각이라는 건……」


    마키「그 A-RISE조차도, 발끝에도 닿을 수 없어……。러브라이브 우승 같은 거, 별 거 아니야」


    우미「……그런, 겁니까」


    마키「말했잖아? 『나는 러브라이브를 포기하지 않아』, 라고……」


    마키「……뭐어, 관객 앞에서 4미터나 점프 했다간, 분위기가 싸해지겠지만」

      


46: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5/09/14(月) 20:54:50.51 ID:6PUGRPXz.net

      

    마키「그러니까 안심해, 노조미。너의 바람은 내가 이루어줄거야…… 너도, 호노키치로 만들어주겠어」


    노조미「안 된다, 그런 거……。그런 짓 했다간 안 된다……!」


    노조미「마키쨩은, 그런 거 생각하지 않았데이……! 내게 협력 해준다고 했던 때는, 그런 거 말한 적 없었다!」


    노조미「마키쨩은…… μ's는 다시 한 번 하나로 될 수 있다고, 믿었으니께! 


              그러니까 『러브라이브를 포기하지 않아』라고, 말했던거 아니었나⁉」


    마키「그렇네。이건 호노키치가 되고 나서, 생각해낸 거니까。역시 되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는 건, 있는 거구나」


    마키「호노키치가 되고나서, 이것저것 생각할 수 있게 되었어。눈이 뜨이듯 머리가 상쾌해지고, 작곡도 척척 할 수 있게 되었어」


    마키「너도 『되어』 보는게 좋아。『이 쪽』에 오는게 좋다고。그렇다면, 이해할 수 있을거야」


    노조미「……‼」


    우미「안 됩니다, 노조미。당신에게는, 의무가 있습니다。자신의 지은 죄를 갚을, 의무가……」


    우미「『저쪽』으로 도망치는 것은, 용서못합니다。『이쪽』에서 당신은, 죗값을 치르세요。


           호노키치가 되려한다니, 두 번 다시 생각하지 마세요」


    노조미「……」


    마키「……그러니까, 결국엔 전원 호노키치가 될거라니까」


    린「아ー진짜, 말이 많아! 다음은 누가 린에게 도전할거야ー⁉」


    우미「……」


    린「에리쨩일까, 니코쨩일까…… 그렇지 않다면 아직 한 번도 도전하지 않은, 노조미쨩이나, 카요쨩, 일까냐?」


    하나요「……」


    노조미「……」


    니코「어쩌지, 우미……。지금의 상태로 저 둘은, 무리야」


    에리「거기에 우리들도 더는, 어쩔 수가……」


    우미「……아뇨。아직 희망은, 있습니다」


    에리「……」


    우미「최후의 힘을, 내어주……실 수 있을까요, 두 사람 모두」


    에리「……알았어」 꿀꺽


    니코「정말이지。어쩔 수 없구만ー……」

      


47: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5/09/14(月) 21:05:44.65 ID:6PUGRPXz.net

      


    『호노스멜을 맡은 직후라면, 4미터 가까이 뛰어――』



    타닷!



    마키「3명이 한 번에, 다른 방향으로……。그건 이미 몇 번이나, それはもう何度も、試したでしょ?」


    린「음ー, 어느 쪽으로 갈까냐ー……。좋아!」


    파앗!


    덥썩! 콰당!


    에리「꺄악!」


    린「에리쨩 잡았다ー엇차。그리구――」


    파앗!


    덥썩! 콰당!


    니코「아파아아아아ー앗!」


    린「니코쨩도 잡았다。마지막은……」


    린「……저쪽인가。머네에――」


    꾸욱……파앗!



    우미「하아, 하아……!」 타타탓……


    린「기다ー려!」


    우미「하아, 하앗! 새액, 새액!」


    린「기달기달ー!」


    우미「하앗! 하아ー앗!」 타닷!


    린「기다……」


    린「……」




    린「……어라? 쫓을 수가 없어……」

      


50: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5/09/14(月) 21:11:27.54 ID:6PUGRPXz.net

     

    마키「린! 이제 됐어, 돌아오도록 해!」


    린「! 네ー에!」


    휘익




    에리「……잘, 된 거 같네」


    니코「어어……。우미가 말한대로였어。역시, 린 녀석……」


    니코「이제, 『연료가 다한 것』 같아」


    에리「그녀들 호노키치가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는 것은, 『호노스멜을 맡은 직후』뿐……。


           그로부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녀들의 『연료』는 줄어 간다」


    에리「아까 코토리가 스위치를 누르고, 레벨 4를 3명이서 맡았던 것은…… 연료의, 『보충』을 했던 거야」


    니코「하아, 지쳤어……。역시 이곳에서는 따라잡을 수 없겠지」


    에리「아아。저쪽이 늦지 않으면 좋겠지만……」


    니코「앞으로는 우미에게 맡기자。호노키치라던가 호노스멜이라던가, 더는 머리가 이상해질거 같아……」


    에리「그렇네。몸도 머리도, 아무튼 지쳤어……」


    니코「교복도 흙투성이고, 최악이야……。하아~, 돌아가면 씻어야지……」


    에리「……」


    니코「왜 그래?」


    에리「……뭐 하는 거야, 저거?」


    니코「……응?」




    킁킁킁……

     

      

51: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5/09/14(月) 21:17:32.13 ID:6PUGRPXz.net

       

    마키「……그 정도로 해두라고」


    린「싫어어, 조금만 더……///」 킁킁


    마키「바보。정말로 못 쫓아갈지도 모른다고。알겠어? 녀석이 달린 방향은 멀리 돌아간 거니까, 이곳을 똑바로 간다면……」


    린「응, 오케ー……」


    린「……」


    린「……조금 진심을 낼테니까, 구령 맞춰 줄 수 있어?」


    마키「귀찮네……」


    마키「……『제자리에 서』」


    린「……」 꾸욱


    마키「『준비ー』――」




    에리「크, 크라우칭 스타트⁉」


    니코「잠깐 기다려! 저 녀석은 이제, 연료가 다 됐을텐――」




    마키「――『땅』!」


    린「……‼」



    파아앙‼


      

54: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5/09/14(月) 21:25:38.92 ID:6PUGRPXz.net

      

     

    ……


    콰당……



    우미「윽……」


    린「게임오버, 네」


    에리「우미……」


    니코「그런……」


    우미「큭, 우으……」


    우미(최후의 도박, 이었는데……。이래도, 안 됐다는 겁니까……⁉)


    우미(아니, 확실히 한 번은, 따돌렸을 터입니다……。대체, 무엇이……? 


           설마 연료가 다되기는커녕, 이곳에 와서 더욱이 스피드를 올리다니……)


    에리「……우미, 저거야。린은 저걸 맡고, 스피드를 되찾았어」


    우미「저거……?」


    마키「……아무래도 이게 신경쓰이나 보네。좋아, 보여줄게」 척


    우미「……『호 (ほ)』?」


    마키「호노카의 연습복이야」


    우미「――윽‼」


    마키「이것에는 호노스멜이, 잔뜩 쌓여있어……。보충에는 충분할 정도로 말이지」


    우미「어, 어째서 당신이, 그걸……」


    마키「코토리에게서 빌렸어。어째서 그녀가 들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우미(겨, 결국 훔쳤던 겁니까! 코토리……!)

       


55: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5/09/14(月) 21:32:06.10 ID:6PUGRPXz.net

      

    린「자 그럼。아직, 계속 할거냐ー?」


    에리「우, 우미……」


    니코「어떡하지……」


    우미「하아, 하아……」


    마키「린은 아직 여유지만, 너희들의 체력은 이제 한계 같은 걸。뭐, 잘 해내준 편이야……」


    우미「……」


    우미(……대책이 모두 없어졌나요)


    우미(미안해요, 호노카……)


    우미(저는 당신을, 구하는 것이……)



    척



    우미「……!」


    마키「……헤에」


    린「……아하핫。겨우, 할 마음이 생긴거야?」


      




    린「카요쨩……!」 씨익


    하나요「……」


    하나요「린쨩……」




    하나요「……윽‼」



    타앗!


      

62: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5/09/14(月) 22:27:01.24 ID:6PUGRPXz.net

     

    린「……읏⁉ 무읏!」



    타앙!



    하나요「……꺄악!」 콰당


    린「……흐ー응」


    하나요「……하아앗!」 타닷!


    린「그렇게 나오는구나。의외네。하지만……」



    쾅



    하나요「아윽……!」 쏴아악……



    우미(하나요……。린을 덮치려하는 것이 아니라…… 린에게, 『향하고』 있다……?)


    마키(흥。린을 직접 『눌러붙여서』, 그 틈에 다른 세 명이 덮치게 하도록 하려는 건가。하지만……)


    에리(안 돼……! 린은 힘에서 현격히 위에 있어! 무턱대고 향해도, 나가떨어질 뿐이야……!)


    니코(무, 무리야 하나요, 너로는……!)



    콰당!


    쏴아아악!



    하나요「우……으!」


    린「……으ー음。좀 너무 약해, 카요쨩」


    린「아, 알았다。카요쨩은 『연약(かよわい)』해서, 『카요(かよ)』쨩인 걸까?」


    하나요「하아, 하아……」 



64: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5/09/14(月) 22:36:00.84 ID:6PUGRPXz.net

    ……


    콰당……



    하나요「으아앗……!」 싸아악


    린「음ー……」


    마키「……더는, 부질 없어。너희들이 노리는 건 알고 있어」


    우미「……」


    마키「하나요를 미끼로 해서, 자기들의 체력의 회복과, 린의 피폐를 노리고 있는 거겠지?」


    마키「그런 짓을 해도, 헛수고。린은 지치는 것 따위 없고, 호노스멜은 연습복에서 얼마든지, 보급할 수 있어」


    마키「너희들은 이제…… 궁지에 몰린 거야」


    니코「……」


    에리「……하나요」


    하나요「하아, 하아……앗!」 타앗!



    우미(……하나요를 미끼로 쓴다니, 아무도 생각한 적 없어요)


    에리(우리들은 하나요를, 믿고 있는 거야……。이 상황을 돌파할 수 있는 건, 이젠 분명, 그녀밖에 없어……)


    니코(어떻게든 해 줘, 하나요……。린은 너의 소중한, 친구잖아?)



    하나요「……아아앗‼」


    린「……윽!」 기우뚱!



    콰당……!


      

65: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5/09/14(月) 22:43:06.48 ID:6PUGRPXz.net

      

    하나요「……」


    하나요「흑, 우으……」 훌쩍


    린「……」


    린「……이제, 그만해」


    하나요「윽, 에윽, 윽……!」 주륵주륵


    린「울 정도라면 이젠, 그만하라구。이런 거, 괴롭히는 거 같아서, 전혀 즐겁지 않다냐」


    하나요「읏, 히끅, 우아아아아!」 탓!


    린「……윽」 콰당!


    하나요「아으……윽!」 콰당……!


    우미「하, 하나요……」


    마키「……너희들, 말리도록 해。하나요, 완전 엉망진창이잖아」


    마키「알고 있지? 이미, 너희들의 패배야。얌전히 있으면, 나쁜 짓은 하지 않아」


    니코「큭……!」


    에리「어쩔 수 없겠어……。하나요에게 이 이상, 무리하게 하는 건――」


    하나요「아직이에요‼」


    에리「⁉」


    하나요「하아, 하아……!」 꾸우욱!


    린「……」


    노조미「……하나요쨩」

      


66: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5/09/14(月) 22:53:22.19 ID:6PUGRPXz.net

       

    린「……미안해, 카요쨩。린, 착각하고 있었어」


    하나요「하아, 욱, 우으……」


    린「약하다는 말해서, 미안。그런게 아니었어, 카요쨩은……」


    하나요「하아, 하아……!」


    린「카요쨩은, 강해。거기에 엄청 진지하고, 올바르고……。이렇게나 근성이 있는 사람, 린, 처음 봤어」


    린「뭐라고 할까…… 린은 그런 사람, 좋으려나」


    하나요「웃, 욱, 나, 나는……‼」 꾹……


    린「그러니까, 그……。저기, 카요쨩……」


    린「……혹시, 괜찮으면, 말인데」


    하나요「윽, 히끅, 우으……!」


    린「이게 전부, 끝나면 말야……。카요쨩, 린이랑……」


    하나요「나, 는……!」 꾸우욱




    린「치, 친구가, 되어줘――」


    하나요「나는, 『카요쨩』이 아니야‼」



    린「……엣?」


    하나요「나는…… 옛날부터 어느샌가, 린쨩의, 첫번째 친구인――」





    하나요「――『카요찡』이야‼」




    타다다!


      

69: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5/09/14(月) 23:02:07.76 ID:6PUGRPXz.net

      


    주륵


    콰당탕탕!



    우미「⁉」


    니코「아앗⁉」


    에리「아……!」


    노조미「구, 굴렀어……」


    마키「……」



    마키「……끝났네」




    린「……」


    하나요「……」


    린「……저」


    하나요「……」


    린「괘, 괜찮아? 그……」


    하나요「……」



    덥썩!



    린「――윽⁉」


    하나요「린……쨩!」



    콰당!



    린「윽⁉ 으극, 우으……⁉」


    하나요「린쨩‼」



    꼬옥……


      

70: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5/09/14(月) 23:06:45.38 ID:6PUGRPXz.net

       

    에리「해, 해냈다!」


    니코「저 린을, 눌러붙였어!」


    마키「……헛수고야。하나요의 힘으로, 지금의 린을 눌러붙이는 것 같은 건, 무리……」


    마키「곧 역전되어서, 끝이야」


    우미「……」



    꼬오옥……!



    린「으극……! 푸, 풀어라냐……!」


    하나요「린쨩……! 린쨩!」


    린「놓으라냐……! 으, 으그그……!」


    하나요「놓지 않아! 절대로, 이제, 두 번 다시……!」 덥썩


    린「뭐, 뭐야⁉ 잠, 그만……!」


    푸욱


    하나요「부탁이야, 린쨩……! 흑, 우으……!」 꼬옥


    린「움우⁉ 움, 우극, 가, 가슴이……」


    하나요「눈을, 떠……! 히끅……。생각해내 줘!」 주륵주륵


    하나요「나를, 떠올려줘어어! 린쨔아앙‼」


    린「――――⁉」

      


72: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5/09/14(月) 23:16:55.88 ID:6PUGRPXz.net

      

    화악……



    린쨩! 안녕!


    린쨩! 같이 돌아가자!


    와아, 귀여워어! 린쨩, 스커트 엄청 잘 어울려!



    린쨩!



    린쨩……!




    저, 저기 있지……。


    억지, 부려도 괜찮아……?


    혹시 말야, 내가…… 아이돌을 한다고, 말한다면――



    같이, 해줄래……?



    하나요「린쨩……!」 꼬옥


    린「……」



    이, 냄새……


    그리운 느낌이 들어……


    게다가, 어딘가, 굉장히……


    안심 돼……


    ……


    아아, 그런가……。


    이 『냄새』는……


    린의, 정말 좋아하는――


      

       


      


    린「……카요, 찡?」


    하나요「……엣?」

      


=====================================================================================================

12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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