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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SS번역] 우미「호노스멜을 증폭시키는 스위치?」 - 22

갤질용반고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4.09 21: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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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노스멜 SS 번역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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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名無しで叶える物語@10/11名前欄変更投票・詳しくは議論スレへ(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5/10/17(土) 22:02:46.46 ID:HbNGDs2c.net

       

    우미「……」


    우미「……잘못 본, 것은?」


    코토리「으응。그건 틀림없이 우미쨩이었고, 체육복이었어……」


    우미「……그렇, 습니까」


    코토리「우미쨩……。우미쨩은……」


    우미「……」 욱씬


    우미「아니, 역시 잘못 본 걸 겁니다。저는 그런 짓, 했던 기억은――」


    코토리「우미쨩…… 나, 알고 있어」


    우미「하……?」


    코토리「미안해, 지금까지 조용히 있어서……。하지만 실은 나, 꽤나 예전부터 눈치채고 있었어。호노카쨩은, 눈치채지 못한 것 같지만……」


    우미「뭐, 뭘 말입니까……?」


    코토리「……」 욱씬


    코토리「언제나 우미쨩이, 호노카쨩의 냄새를, 몰래 맡았던 걸」


    우미「……」

      


705: 名無しで叶える物語@10/11名前欄変更投票・詳しくは議論スレへ(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5/10/17(土) 22:04:08.12 ID:HbNGDs2c.net

      

    코토리「스위치 같은 거, 관계없이……。우미쨩은, 쭈욱 옛날부터, 어린애일때부터, 호노카쨩의 냄새를 맡아왔었지」


    코토리「언제나 호노카쨩만, 바라봐온 우미쨩은……。언제나 호노카쨩의 냄새만, 맡아왔었지」


    코토리「나, 언제나 둘의 가까이에 있었으니까, 눈치챘었어……。우미쨩이 호노카쨩의 곁에 있을 때는, 언제나 코를 킁킁거렸던 걸……」


    우미「무, 무슨 말을 하는 겁니까……。그런 거, 호노키치가 된 지금은 그렇다쳐도, 평소의 제가 할 리가 없잖아요」


    우미「게다가, 어린애일 때부터라니。그렇게 예전부터 몰래 소꿉친구의 냄새를 맡아왔다니, 마치 변태같잖습니까」


    코토리「……그렇, 네」


    우미「맡을 거라면 당당히, 입니다。왜냐하면 저는, 변태가 아니니까요」


    코토리「우미쨩은 최근, 말버릇처럼 말하게 되었네……。『나는 변태가 아니야』, 라고」


    우미「그야, 어쩔 수 없지 않습니까。저는 변태가, 아니니까요……」


    코토리「……하지만 말야, 나, 생각해」


    우미「뭔가요?」


    코토리「당당히 맡던 몰래 맡던, 똑같은게 아닐까나, 하고」


    우미「……」




    코토리「우미쨩은, 변태야」

       


7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10/11名前欄変更投票・詳しくは議論スレへ(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5/10/17(土) 22:11:53.27 ID:HbNGDs2c.net

      

    우미「아닙니다」


    코토리「……」


    우미「무엇을 말할지 생각하면서…… 그런 걸로 저를, 흔들리게 하고 싶은 건가요」


    우미「하찮아……。저는 스위치를 손에 넣을 때까지, 호노카의 냄새를 의식적으로 맡았던 적은 없습니다」


    코토리「……그럼」


    코토리「우미쨩은…… 어째서 처음부터 스위치를 사용하려고, 생각한거야?」


    우미「읏⁉ 하, 하아……?」


    코토리「마키쨩에게 처음, 받고……。그래서, 어째서 사용하려고 생각한 거야?」


    우미「……」


    코토리「나처럼, 호노키치였던 것도 아니고……。노조미쨩처럼, 제대로 된 목적이 있었던 것도 아니면서……」


    코토리「호노카쨩의 냄새를 강하게 하는 스위치 같은 걸 사용해서, 어쩔 생각이었어?」


    우미「윽……」


    코토리「여러 사람이 스위치를, 사용해왔지만……。가장 처음에 그걸 사용하기 시작한 건, 우미쨩이었어」


    코토리「어째서……? 그런 이상한 스위치, 보통 사람이라면 사용하거나 하지 않는다구……?」


    우미「그, 으……읏!」 움찔

      


7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10/11名前欄変更投票・詳しくは議論スレへ(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5/10/17(土) 22:13:45.87 ID:HbNGDs2c.net

      

    코토리「저기, 우미쨩……。나, 깜짝 놀랐었어。처음에, 우미쨩이 호노카쨩의 냄새를 몰래몰래 맡은 것을, 눈치챘을 때……」


    코토리「평소엔 진지하고 성실한 우미쨩이, 어째서 이런 이상한 짓을 하고 있는 걸까, 라고」


    우미「뭣……」


    코토리「처음엔, 몰랐어。어느 쪽이 진짜, 우미쨩인지……」


    코토리「……하지만 역시 성실한 쪽이, 진짜 우미쨩이라。그래서, 이상한 걸 하고 있는 쪽의 자신이, 자신을 용서할 수 없었던 것이 아니었을까?」


    코토리「그러니까 우미쨩은, 완강히, 자신이 변태라는 걸, 인정하려고 하지 않았던거지……?」


    우미「뭐가, 안된다는 겁니까⁉」


    코토리「엣……?」


    우미「좋아하는 사람의 냄새를 맡는 것, 어디가 이상한 겁니까⁉ 저는 아무것도, 이상한 짓 같은 건 안합니다!」


    우미「그야 저는, 호노카의 『전부』를, 좋아하니까요! 그 『냄새』도, 포함해서……!」

      


734: 名無しで叶える物語@10/11名前欄変更投票・詳しくは議論スレへ(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5/10/17(土) 22:38:31.11 ID:HbNGDs2c.net

     

    우미「예에, 인정합니다! 저는 옛날부터, 호노카의 냄새를 몰래 계속 맡아왔습니다!」


    우미「그런 제가 스위치를 사용하는 이유 같은 건, 한 가지입니다…… 더욱더 호노카의 냄새를, 맡고 싶어! 그것뿐이에요!」


    우미「하지만, 그것의 뭐가 이상한 겁니까⁉ 좋아하는 사람의 냄새를 맡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습니까⁉」


    코토리「좋아하는 사람……。그런가, 그렇지……」


    우미「……최후의 발버둥치고는, 제법이었습니다。설마 이런 이야기를, 꺼내올 줄은……」


    우미「아마, 『스위치를 넘기지 않으면 이 얘기를 호노카에게 폭로한다』라고 말해서, 저를 협박할 작정이었던 거죠?」


    우미「확실히 호노키치인 저를, 호노카는 받아들여주었습니다만……。


           역시나 어린애 시절부터 냄새를 맡아왔던 것이 알려졌다면, 그녀도 저를 거절했겠지요」


    코토리「……어떠려나。그야 우미쨩이 호노카쨩의 냄새를 맡았던 것은, 그만큼 좋아했기 때문이잖아?」


    우미「예에, 그렇습니다만……」


    코토리「그렇다면 아마 호노카쨩은, 그것도 받아들여줄 거야。호노카쨩도 우미쨩을, 좋아하니까」


    우미「……그럼 당신은 결국, 무엇이 하고 싶었던 겁니까?」


    코토리「나는 단지, 확인하고 싶었던 것뿐이야。그 날 교실에서 봤던 것의, 진상을……」


    우미「……체육복의 일 말입니까。이런 때니까, 그것도 인정하지요」


    우미「호노카를 너무 좋아해서, 그만 해버렸습니다。설마 들켰다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역시나 좀, 부끄럽네요」


    코토리「……」 



735: 名無しで叶える物語@10/11名前欄変更投票・詳しくは議論スレへ(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5/10/17(土) 22:39:50.41 ID:HbNGDs2c.net

      

    코토리「아, 아하, 하……」


    우미「……왜, 그러시나요?」


    우미「코토리…… 어째서, 웃는 거……」


    우미「……? 아니, 울고…… 있는, 겁니까?」


    코토리「윽, 우, 아하, 하하하……」 훌쩍


    코토리「아니야……。우미쨩은, 착각하고 있어……」


    우미「……네?」


    코토리「응……。나도 그 때 교실에서, 『처음에 봤을 때』는, 그렇게 생각했어? 하지만, 깨달았으니까……。


             우미쨩의 그런 『취미』를, 나는 알았으니까」


    코토리「그러니까, 봤을 때 바로 생각했어。『아, 우미쨩이 호노카쨩의 체육복의 냄새를, 맡고 있구나』라고――」


    코토리「그치만…… 그치만, 말야……? 자세히 보니, 아니었던, 거야……」


    코토리「아니었어……。그게, 거기엔……」


    우미「……」


    우미「서, 설, 마……」


    코토리「읏, 에윽, 잘, 보니까, 말야……? 거, 거기엔……」



    코토리「『호노카쨩의 자리』가, 아니라……」







    코토리「『나의 자리』, 였었어……」






    우미「……아, 아아」


    코토리「그 때, 우미쨩이, 맡고 있던 것은……。호노카쨩의 체육복이 아니라――」





    코토리「나의 체육복, 이었어……」

      


7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10/11名前欄変更投票・詳しくは議論スレへ(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5/10/17(土) 22:46:01.22 ID:HbNGDs2c.net

      

    우미「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코토리「저, 저기, 우미쨩……?」


    우미「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악‼」


    코토리「훌쩍, 저기, 우미쨩。『확인』, 해두고 싶은데……」


    우미「아아아아앗! 으, 으아아아아아……!」


    코토리「우미쨩이 호노카쨩의 냄새를 몰래, 맡았던 거……。나는 깨달았지만, 그래도 호노카쨩 본인은, 깨닫지 못했던 거지……?」


    우미「아, 아아아아, 안 돼, 안 돼요, 아냣」


    코토리「하지만 혹시나 그것이, 호노카쨩이 단지 둔감했으니까, 『깨닫지 못했다』는 것이 아니라……」


    코토리「우미쨩이, 아무리 주위에 들켜도 『절대로 본인만은 눈치채지 못하도록』 신경을 써가면서, 맡았던 거라면……」


    코토리「그 때문에 호노카쨩이, 냄새를 맡아지는 것에, 『눈치채지 못했다』라고 한다면――」


    우미「안 돼, 안 됩니다, 코토리, 싫어어어어어!」


    코토리「내 경우도, 그런거지……?」


    우미「아, 앗, 우와아아아악!」


    코토리「내가 우미쨩에게, 『계속 냄새를 맡아져왔다고 해도』…… 그것에 『눈치채지 못해도』, 이상하지 않지……?」


    우미「아, 아아……」


    코토리「우, 우미쨩은……。나의 냄새도, 호노카쨩과 똑같이……」


    코토리「옛날부터 쭈욱, 몰래……。내게 들키지 않도록, 맡아왔던 거야……?」


    우미「우, 우으~……」 털썩


    우미「드, 들켜버렸어요……! 결국, 들켜버리고 말았습니다아아아아……!」


    코토리「우미쨩……」

      


749: 名無しで叶える物語@10/11名前欄変更投票・詳しくは議論スレへ(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5/10/17(土) 22:54:42.49 ID:HbNGDs2c.net

      

    우미「읏, 으극, 그야, 어쩔 수 없었으니까요……」


    코토리「엣……?」


    우미「당신들 둘은 제게 있어,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코토리「……에, 에엣?」


    우미「그야…… 그게! 옛날의 저는, 겁쟁이에, 부끄럼쟁이에, 친구 같은 건 한 명도 없어서……!」


    우미「그 때, 처음으로 만났어요……! 제 이름을 불러주었던, 『친구』와!」


    코토리「……!」


    우미「함께 있고, 이렇게나 즐겁게 생각할 수 있는 사람, 지금까지 없었던 거에요……! 


          『당신들 두 사람』은, 저의 첫 친구이자, 최고의 친구였다구요‼」


    코토리「우, 우미쨩……」


    우미「당신들은, 제게 여러가지를 가르쳐 주었습니다……。매일이 굉장히 신선하고, 행복했어요……」


    우미「하지만 어느 때, 문득 눈치채버렸어요……」


    우미「어느 날, 우리들은 셋이 모여서, 언제나처럼 수다를 하고 있었죠…… 제가 가운데에, 옆에 당신과, 호노카――」


    우미「그 때, 처음으로 의식했습니다。두 사람한테서 떠도는, 그 『냄새』를……」


    우미「굉장히 안심되는, 냄새였어요……。행복한 기분으로, 가득 찼습니다……」


    우미「전 인류 중에서…… 지금 이 장소에서, 이 냄새를 맡고 있는 제가, 가장 행복한 것이 아닐까하고……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우미「언제까지고 맡고 있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이 행복한 냄새를, 언제까지고……」


    우미「……그 때부터였어요。두 사람의 냄새를, 몰래 맡게 되었던 건」


    우미「정말 좋아하는, 『두 사람의 냄새』를……!」


    코토리「……」

      


751: 名無しで叶える物語@10/11名前欄変更投票・詳しくは議論スレへ(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5/10/17(土) 22:56:53.47 ID:HbNGDs2c.net

     

    코토리「그, 그런가, 그래서……」


    우미「읏, 우으, 저는……!」


    우미「저는…… 저느은! 우, 우으읏~」 주륵주륵


    코토리「우, 우미쨩, 왜 그러는 거야⁉」


    우미「저는 최저에요! 훌쩍, 최저, 입니다……!」


    코토리「최, 최저, 라니……」


    우미「당신이 말한대로에요……! 저는, 벼, 변태에요, 우우……!」


    코토리「……!」


    우미「호노카를 끌어안을 자격 따위, 저에겐 없어요……!」


    우미「당신을 때리거나, 잘난듯이 설교할 수 있는 입장의 인간이, 아니었어요오~……!」


    우미「쭈욱 저는, 자신의 일은 모른 척하고……! 하지만 사실은, 어떤 호노키치보다도, 제쪽이 변태였어요‼」


    우미「미안해요……! 미안해요!」


    코토리「저, 저어, 우미쨩……?」


    우미「미안해요, 코토리……! 미안해요오! 우아아아아아!」


    우미「쭈욱 당신의 냄새를, 맡고 싶었어요!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그랬어요오!」


    우미「호노카만이 아니었어요! 저는 당신의 냄새까지, 몰래 맡아왔어요오……! 아, 아아아~!」


    코토리「……」


    우미「아아아, 아, 죄송해요, 죄송해요죄송해요죄송해요죄송해요오오오오오오……‼」


    우미「저는, 변태에요……! 어쩔 도리도 없는, 변태에요오~‼ 우아아아아아아아……」 주륵주륵


    코토리「우미, 쨩……」

      


757: 名無しで叶える物語@10/11名前欄変更投票・詳しくは議論スレへ(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5/10/17(土) 23:03:03.39 ID:HbNGDs2c.net

     

    우미「정말 좋아했어요……! 미안해요오……!」


    코토리「……읏」


    우미「너무 좋아해서, 가만있을 수 없었어요……。아, 아아아, 그 때도……!」


    우미「체육 수업에서, 땀을 흘리며 달리는 코토리를 보고서, 그만 흥분해버려서……! 저질러버렸어요‼」


    코토리「‼」


    우미「아무도 없다고 생각해서, 교실에서 당신의 체육복의 냄새를, 마음껏 만끽했었어요……!」


    코토리「어, 어땠었, 어……?」


    우미「코토리의 땀 냄새가 났었어요~‼」


    코토리「그런가……」


    우미「최고였습니다아‼ 우와아아아아아아앙……!」


    코토리「그, 그런가……。응, 응……」

      


758: 名無しで叶える物語@10/11名前欄変更投票・詳しくは議論スレへ(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5/10/17(土) 23:04:09.94 ID:HbNGDs2c.net

      

    코토리「우미쨩, 울지마……。내 손수건, 사용할래……?」


    우미「당신도, 울고 있잖아요오‼」


    코토리「! 훌쩍, 으, 응, 그렇네……」


    우미「미안해요……! 기분 나쁘죠, 최저에요, 이런 거……‼」


    우미「이런 생각, 하고 싶게 하지 않았어……。당신을 울리고 싶지, 않았어……!」


    우미「자신의 소꿉친구가 변태라니, 알게 하고 싶지 않았어! 미안해요, 코토리이……!」


    코토리「우, 우으…… 히끅, 아니야, 아니야, 우미쨩……」


    우미「아, 아니, 라니……」


    코토리「괜찮아, 기분 나쁘다니, 아닌걸……。코토리는 말야……」


    코토리「코토리는, 기쁜 걸……。기쁜거야, 우미쨩……!」


    우미「! 무, 무슨 말을…… 어째서 이런 걸 당해서, 기쁜 건가요⁉」


    코토리「그야, 그야……」



    코토리(우미쨩은 옛날부터 쭈욱, 호노카쨩만, 바라봐왔다고 생각했어……)


    코토리(다행이야, 최후에 확인할 수 있어서……。그랬던 거였네, 우미쨩……)


    코토리(우미쨩은, 똑바로 코토리도, 봐 와주었던 거였어……っ!)



    코토리「흑, 우으, 다행이야, 기뻐……! 우미쨔아앙……!」 주륵주륵


    우미「으아아아아앙! 여, 영문을 모르겠어, 당시인……!」 주륵주륵

      


766: 名無しで叶える物語@10/11名前欄変更投票・詳しくは議論スレへ(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5/10/17(土) 23:11:06.92 ID:HbNGDs2c.net

     

    우미「후, 읏, 우으……」 슥슥


    코토리「……우, 으」


    우미「부, 부탁합니다, 코토리……」


    코토리「훌쩍…… 엣……?」


    우미「호노카에겐, 말하지 말아주식ㅆ어요……? 제가 변태였다는 거, 알리고 싶지 않아요……」


    코토리「……」


    코토리「……후훗。처음부터 말할 생각 같은 건, 없었어」


    우미「……코토리」


    코토리「고마워, 우미쨩…… 이제, 괜찮아」


    우미「엣……?」


    코토리「이제 나는, 만족……。앞으로는 우미쨩이, 마음대로 해?」


    우미「……」


    코토리「스위치, 눌러도 괜찮아。이제 가만있을 수 없지?」


    코토리「미안해, 이런 얘기해서……。부끄러운 기억, 떠올리게 해서」


    우미「아, 아뇨……」


    코토리「레벨 5…… 나도, 함께 맡을게。그렇게 하면, 우미쨩이 알리고 싶지 않은 것도……。나 다시, 전부 잊을 수 있으니까」


    코토리「나조차 잊어버리면, 그렇게하면 더는, 다른 사람에게 알려질 일도 없게 되잖아?」


    우미「……혹시 당신, 그래서 혼자 이곳에……?」


    코토리「……」


    우미「……알겠습니다。그럼」


    코토리「……응」




    우미「……누를게요, 코토리」


    코토리「그래, 우미쨩……」




    코토리(안녕, 우미쨩……)


    코토리(……호노카쨩과, 행복해――)


     


    찰칵


      

773: 名無しで叶える物語@10/11名前欄変更投票・詳しくは議論スレへ(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5/10/17(土) 23:18:59.31 ID:HbNGDs2c.net

     

    화악……



    코토리「……」


    코토리(……이것이, 레벨 5, 인가아)


    코토리(굉장해……。좋은 냄새네에…… 아하하)


    코토리(아아, 뭔가……)


    코토리(뭔가……)


    코토리(……)



     

    코토리(뭔가, 대단하진 않네……)


    코토리(내 감각이, 이상해진 걸까……。솔직히 레벨 4쪽이, 대단했던 것 같은……)


    코토리(우으ー음……)


    코토리(……어라?)



    코토리「……우, 우미쨩?」


    우미「……」


    코토리「그거……。화면……」


    코토리「『3』이라고, 되어있는데…… 혹시……」


    코토리「지금 누른 건, 『아래쪽 버튼』――」



    찰칵찰칵찰칵!



    코토리「⁉」


    후욱


    코토리(내, 냄새가, 사라졌어……。우미쨩이, 레벨을, 리셋했어……)


    코토리(어째서――)



    우미「고맙습니다, 코토리」



    우미「당신의 덕분에……。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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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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