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 이어서 한번 가보도록 하자.

이번편에서 아즈미 편은 마무리 된다.

전편에서는 텐도가 지 무덤을 지가 파는 (ㅋ) 장면까지 진행했다.

전편까지의 공략을 잘 따라 왔다면 이후에 텐도를 만났을때 텐도가 발광을 할 것이다 ㅋ

여기까지 봤다면 시업식 날인 1/7에 반쪽이 된 텐도의 면상을 볼수 있을 것이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12/31~1/5 오후 6시~9시 30분에 주인공 집으로 아즈미가 찾아온다.

저.. 저를 말입니까..?

유치원에 가서 이야기를 하자는데.. 감이 오지? 지금은 무지무지 한가하므로!

"지금은 무지 한가하다" 선택.

선택지 선택 후 대화를 조금 하다가 오른쪽 클릭으로 선택지를 불러내서 유치원으로 이동하자.

*"지금은 무척 바쁘다" 를 선택했더라도 상관없다. 1/5 까지는 같은 시간대에 매일 찾아온다.

  1/4 까지는 거절해도 상관없다. 거절 할때마다 감정치가 1씩 하락하지만 "거사" 를 치루면 하락한 감정치가 다시 원상태로 복구된다.

 하지만 1/5 까지 거절하면 더 이상 찾아오지 않고 공략도 물거품이 되어버리니 참고하자!

이런.. 들켜버렸네..

어이쿠..ㅎ 고맙소이다 텐도 선생 ㅋㅋㅋㅋㅋ

아즈미와 같이 유치원으로 들어온 주인공.

중간에 아즈미와 대화를 하다 선택지가 뜬다. "나도 좋다고 한다" 선택.

어디서 이런 참한 여자 못 구할라나..ㅠ

계속 뭔가를 해주고 싶다는 아즈미의 말에 선택지가 뜨는데 아무거나 골라도 상관없다.

*참고로 선택지를 고르면 아즈미 성우가 육성으로 효과음을 내준다. (Windows판 한정 ㅎ)

  무슨 뜻인지는 직접 플레이 해보도록 하자.

선택지를 한번씩 다 하고나면 아즈미와 키스를 하면서..

자아.. 이제 원하던 그 장면이 시작됩니다~

거사를 치른후 아즈미를 야소하치역 까지 바래다 주게 된다.

여기까지 해서 아즈미 공략 루트는 마무리 된다.

이제 1/7 에 시업식을 끝내고 미레이 센세와의 면담을 마치고 집에 와서..

아즈미를 선택하면..

대망의 엔딩이다.

이로써 아즈미의 모든 공략이 끝났다.

다음 공략 예정 히로인은 "미나미카와 요코" 이다.

보잘것 없는 공략 봐줘서 정말 고맙다.

이건 보너스 컷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