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g 가 미국에서 발족했다는 정보 같은 건 어디서 듣는거야?



헤드쿼터가 이스라엘에 있고 미국보다는 유럽이 메이저인데
메인 홈피를 찾아봐도 그런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없어 형들
단슨히 발족식만 미국에서 했다는 말인가??
가끔 보면 미국이라 그럼 이러는데 이건 단순히 미국에서 나온 크라브마가라고
하는걸로 느껴지거든 나는. 그리고 시스템이야 군용이나 특수목적이 아닌 일반
시민용이기 때문에 체계나 교육 방법이 카디오나 오일링등 좀 더 좋은 쪽으로
누적되서 하는거라고 생각되거든??

단슨히 피트니스라고 여기기엔 크라브마가는 맞지 않는다구 생각해
차라리 구기종목이나 크로스핏 같은게 더 재미있고 스트레스 받지 않는 것 같은데..

내가 영어 실력이 부족해서 놓치거나 한 거일수도 있지만 그런 정보를
입수한 경로나 위치가 궁금해

그리고 다들 kmg.ikmf.ikma에 대해서 진지하게
수련을 직접 해 본 사람들 있어?? 일주일에 1번씩 나가도 기간으로 따지면
한 달이든 일 년이든 셈 할 수는 있으니까.. p레벨 위로 말이야
몇 명은 있다고 하는 것 같은데.. 특별히 다른 얘기를 하는 것 같지는 않고..

가끔 보면 어디는 mma고 어디는 self-defense고 누구는 합기도식 크라브마가
라고 하는데 그걸 정말 어느 한 단체에서라도 진득하게 수련하고 말하는 것인지 모르겠어
븐리되면서 수장의 생각이나 방향에 의해 변화하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겠지만
창시자인 이미 리히텐필드가 지도하거나 하는 사진을 보면 손목을 꺾는 장면도 있어
나이프 디스암에서 말이야

그럼 그것도 합기도식이라고 할건가? 단순히?
복싱과 레슬링으로 시작해서 유도나 아이키도등도 영향이 있다고 알고 있어
합기도라고 정식으로 한국에 들어온 것은 2차 세계대전 이후 해방 시기에 최용술 도주가 등장하니까.
아무래도 합기도의 일본발음인 아이키도로 해서 일본 스타일이 더 많이 알려졌을거라고 본다
아이키도가 더 많이 알려졌겠지. 외국으로.

그리고 방식의 차이는 있겠지만 신체의 가동성과 범위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관절기의 요점은 모두 같고 비슷하거나 같은 형태를 보이지

더군다나 이게 더 좋다 효울적이다 이 무술이 이 단체가 라고 나열해봐야 소용이 없다고 생각해

본인한테 잘 맞으면 잘 다니는 것이고
수련을 더 하는 게 맞는거 아닐까?
아무리 훌륭해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니까 하는 말이야
아무리 mma해도 잘 써먹지 못한다면 무의미한거고 휘두르기만 한다면
그냥 폭력을 잘 쓰는 것과 다르지 않지 않을까? 이건 탁월한 무술이다 하고 배운 사람도
부족한 점도 많을테고... 정말 대단하다면 유명하겠지

생각이 복잡해 질수록 빈틈도 많다고 생각해
단순히 내 생각이라는 말이고..
말하고 싶은 요점은 그거야 단정짓기보다는 아무생각 말고 직접 수련을 오래 해보는 것이
좋을거라 생각해 너무나 멀거나 사정이 안되면 못하겠지만 한 편으로는 그저 취미로 잠깐
한 달 혹은 일년(것두 365일 매일은 아니겠지, 일주일에 5회에 개인수련시간 따로에 그런 거 아니라면) 듬성듬성하고서 이렇다 저렇다 할 건 아니라는 말이지. 자신과 안 맞을 수 있겠지만..

또는 그 불리한 여건들을 모조리 무시하고 배우러 갈 정도로 열정이 대단한 게 아니라면
당사자한테는 크라브마가는 별로 중요한 것도 아닌데 따지기만 한다는거지

난 그건 좋지 않다고 봐. 모두 크라브마가에 관심이 있고 배울 의지도 충분한데
허투로 배우고 싶지 않기도 할거야. 제대로 배우고 싶지 후회하고 싶지 않을테니까
그렇다고 지금 경험해보는 것을 망설이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복싱이나 mma를 할 여건밖에 안되면 어때? 그걸로도 충분히 잘 할 수 있고 무얼하든
제대로 한다면 탄탄한 기초가 될텐데..

그냥.. 눈팅만 하다가 보니까 크라브마가가 더 발전하고 많아졌으면 좋겠는데
단순히 칼로 찌르고 막고 하는 것보다 왜 폭력에 대해서 대비하고 방어해야 하는지
무엇을 지켜야 하는지 왜 크라브마가를 하는지에 대해서 많은 글들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어.
진지하게 말이야.

다 때려치우고 일단 그냥 하라는 말도 있듯이 여기도 잘 되고 사람도 많아지고
긍정적 영향을 가득 가졌으면 하는 바램도 적게되네

협회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올바르게 판단하는 것두 좋은데
딱 그 그들이 대부분이라서 재미가 없어, 시무룩하네. 여기 크라브마가 관심있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 아니야?? 어디나 다 장단점 있고 스타일도 다 다르지만
난 레벨이 어떻더라 하는 글은 봤어도 크라브마가로서의 기본기나 철학이 탄탄하다는 사람은
못 본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야


정통성을 칼같이 파헤치며 감사하는 감사과는 아니잖아 형들

한 번쯤은 내 생각을 말해보고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