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로 정치권에 관심을 안가질수 없는 시기가 다가오니 그전에 잠시 싸움터(정치계) 소식을 끊기 위해 휴갤을 선택 했다
걱정 염려 답답 속상 좌절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이 주로 느껴지는 정치권의 소식들을 매일 접하다보니 머리가 지끈거리기도 해서 좀 멀리해야겠다는 마음이 들기도 했다
여러가지 대한민국의 미래가 걱정되는 심각한 이슈들을 접할때마다 이 세상이 얼마나 더 엉망이 되려고 이러나 싶네
세상이 말세는 말세인가봐 점점 심해지는거같다




다들 마음이 싱숭생숭 해보이는데 힘내라

'공동체를 지키는 따뜻한 보수'
'안보는 철저하게 지키고 서민과 중산층을 살리는 정책을 펼치는 보수'
유승민과 그의 동지들의 가치와 공약이 대한민국 땅의 대세가 될 수 있을까 회의적인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 시도 자체가 의미있는 발걸음이기에 그리고 분명히 유승민 의원과 뜻을 함께하며 흔들리지 않는 국회의원들이 있기에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

꺾이지않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