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하위캐들한텐 매나트가 매우 어려운건 맞음.무적기 없거나 3프렘없거나 돌진기 없는애들.

근데 고우키 가일 캐미같은  최상위 포식자들에겐 메나트는 그리 어렵지 않음

특히 고우키대 메나트나 가일 대 메나트는 장풍승룡 운영만 잘해도 메니트가 정말 할게 없음

고우키대 매나트의 경우
고우키 장풍이 끝까지 않가고 강중약마다  끝나는 지점도 다르기 때문에 그냥 파동승룡 거리에서 장풍 잘 쏴주고 하단슬라이딩 봐주면서 카멜킥 의식하며 승룡 잘 쳐주면 메나트가 진짜로 할게 없음
그냥 장풍 열심히 쏘다가 구슬 던졌을때 달려가서 줘패주거나구슬 없는 타이밍때마다 불장풍 한번씩 쏴주고 ex장풍도 쏴주면 메나트가 나가와를 절대 못하고 자기가 와야됨
이속도 고우키가 빠르고 근접전도 고우키가 강하니 메나트가
근접전 걸어오면 개꿀 그냥 찍어눌러주면 됨

만약 자기 캐가 고우키인데 메나트나 달심 못잡는다면
한번쯤 자기손을 되돌아 볼 겻

가일이나 캐미도 마찬가지. 모든 스팩에서 메나트를 못잡을
이유가 하나도 없음. 메나트가 트리거 몰빵형 캐릭에
구슬 몰빵형 캐릭이라서  반대로 구슬이 회수되기 전이나
트리거가 없을땐 맨몸으론 진짜 할게 없는 캐릭임.

메나트 못잡는 가일이나 캐미는 거의 대부분 구슬만 영원히 막고  접근을 못한다거나 트리거에 쫄아 있다거나 그런 애들임.
가일의 경우 장풍 쎈거만 믿고 개긴다거나 하는 경우도 해당함

암튼 메나트는 강캐는 분명 맞는데 한계가 또렷하고 공략법이
어느정도는  존재하는 캐릭이라고 생각함

내 생각에 버그수준의 사기캐는 시즌2 아비게일정도였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