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의 게임은 너의 드라마다.

다른게없다. 단지 즐거워하고 여가를 즐기는

도구가 다른것이다.  라고 대화함.


2. 내가 게임을 하지만 애가 깨있을때는 절대 안할거다.


3. 게임하고 늦게자고나서 다음날 피곤하네 어쩌네

말도하지않기(존나빡셈 가끔 나도모르게 입버릇처럼

나오면 존나갈굼)




진짜 많이도 갈굼받고 받아친적은 없지만 아무튼 종종

대화로 많은이야기를 하고 지금은 위에것들만 잘 지켜주면

노타치해줌. (물론 가끔 옆에지나가면서 나는 남편이 없네,

유치원 이야기 할게 있네 등등 시그널주면 잽싸게 와이프의

이야기를 들어줘야함)

그리고, 평소에 진짜 와이프와 애한테 최선을 다함.


도움이 될랑가 모르겠는데 나도 진짜 겁나 얘기하고 갈굼도

많이 받았지만, 같이 화내거나 그냥 넘어가는 식으로라도

겜끊는다는 소린 절대 안했음ㅋ.

또 난 술담배같은거 안해서 협상에 술담배도 안하는데 이런

낚이라도 있어야하지 않겠냐가 추임새로 많이 들어갔음.







미혼갤러들아

하지마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