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비술에 스까는게 제일 좋더라.
초반에 흥하면 그냥 비술 플랜으로 이겨버릴 수도 있는게 너무 좋음.

대체해볼만한 카드
진저집, 소환진 - 마나리아 마법서

이 덱에는 주문카드라고는 1장도 없기 때문에 마법서는 그냥 음유시인 상위호환으로 변신하는 좋은 카드다. 소환진은 특히나 너무 비중이 많으면 나중에 마르두크 망원경 콤보 쓸때 유언으로 튀어나오는 골렘 때문에 공간이 없어서 콤보가 끊기는 비극이 생길 수도 있음. 사실 내가 당해봄 ㅅㅂ

오즈를 안쓰는 이유
오즈는 드로우만 가지고는 별 위력이 없는 카드임. 같이 1코로 쓰는 주문 때문에 씨발카드 소리가 나오는거지. 근데 이 덱에는 주문이 1도 없음.

스텔라를 쓰는 이유
스텔라는 안드로메다를 제외하고는 가져오는 카드들이 다 괜찮음. 카스트로조차도 쓸만하더라.

키마이라를 한장만 쓰는 이유
주문카드가 1장도 없으니 얼없마 이외의 주문증폭 수단이 없음.

이기는 법
마르두크를 내고 도발 세번 지른다음 천체망원경으로 마구마구 후드려패면 됨.

스샷은 조정전 덱이라 키마가 세장 들어갓던 때의 스샷임.

9턴 전까지는 비술놀이를 하면서 얼없마/마르두크/망원경을 패에 모으자. 망원경은 한장정도는 잡히면 덱 순환용으로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2장째부터는 각을 좀 재야 됨.

9턴에 진화권이 있고 키마가 패에 있다면 얼없마로 키마 선택후 필드장악 엔딩으로 빠져버리는 수도 있음.

이 덱은 진저/이지스 등 9턴 이후에 끝장을 보려고 하는 컨트롤덱 상대로 매우 유리함. 2뎀 기관총이기 때문에 뱀파의 가면을 제외한 다른 뎀감을 무시할 수 있음.

초반에는 다른 비술과 비슷한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그러면 가끔 마르두크가 그냥 7/7 추종자로 나와도 압박이 되는 경우가 생김.

어썸한게 땡기면 한번 해보는 것은 어떨까

물론 승률덱이 아니니까 등반용으론 쓰지말고 즐겜용으로 쓰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