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전 본인소개
로격 매시즌 1등(3200점이상)은 찍지만 마지막날 뻘짓해서 나락가기 달인
일격 매일매일 1등보상 먹어왔지만 이번주는 핸콕 때문에 똥꼬쇼해야 1등할까말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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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정독시 주의 사항
어디까지나 내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과  평가임. 이게 절대적인거 절대 아님. 다른 생각이 당연 있을 수 있음을 명심하자.
케릭 이름 옆 별은 각성 가치(5점만점)
모든 케릭 설명 기준은 5훈 기준


1. 데스데모나 ☆☆☆
이 케릭터는 참으로 신기한게 어찌봐도 똥 케릭터고 실제로 똥케릭터다. 일반 격투장에서는 사용 안 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 이유는 데스데모나의 대책이 정말 무궁무진하게 많기 때문. 특히 기절등에 너무 약하다.
하지만 로격의 경우는 이야기가 다른데, 우선 조합에 따라 다르겠지만 댄스 억제역할을 해주며, 상대 조합에 따라서 정말 귀신으로 바뀔 수 있는게 데스데모나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데스데모나를 잘 사용하려면 상대의 덱 읽기, 나와 상대의 조합상성등을 다 파악할 눈썰미가 있어야 한다. 어떻게 보면 상급자용 케릭터고 은근 조커픽 가능. 특히 로격 상위권에서 댄스덱 사용시 데스데모나만 보면 선벤하고 싶어지므로 벤픽 낚시에도 유효한 케릭터다.

총 평가 : 인증서 아까워서 각성하긴 그렇지만 있으면 나쁘진 않음


2. 스트롱 ☆☆☆☆~☆☆☆☆☆
스트롱은 일단 무과금도 시간만 있으면 5훈이 가능하다는 장점과 5훈시 탱킹능력이 너무나도 준수하여 2힐 조합일 경우 가비도 무난히 버틴다는 것은 현재 일격 로격에 일어서 매우 좋은 점으로 생각할 수 있다. 스킬 데미지도 은근히 높은 편이고 운에 따라서 상대 전열을 오픈 시키는 진영파괴 효과는 어디서든 득을 볼 수 있는 뛰어난 탱커. 하지만 데스데모나처럼 기절에 약하다.
일반 격투장에서는 현재 만타맨이 주류 탱커이므로 그 효과를 잘 발휘할 것 같지만 노인 보호구의 견제와 가비 때문에 최저가 강요되는 요즘, 만타맨 보다 좋다고는 절대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로격에서는 운만 좋다면 스겜 메이커로서의 역할을 해주지만 운이 나쁘다면 다른 탱커들보다 특출난 점이 없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아군의 전열을 오픈하는 경우도 간혹 생기기에 많은 경험이 필요한 케릭이라고 생각한다.

총 평가 : 지금은 5훈 찍을 가치가 충분히 있는 케릭이지만 우선 순위는 조금 아래


3. 사라 ☆☆☆☆☆
미래만 본다면 사라는 잘 쓰이지 않는 케릭터가 될 수 있으나 현재 상황에서는 제일 만능인 서포터라고 생각이 된다. 우선 사라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 거의 없고 소소한 딜량, 적절한  피통, 방깍, AP감소 등등 팔방미인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케릭터. 일반 격투장에서는 최근은 사라 핸콕, 사라 가비 등 무난한 국민조합 만들기에 공조한 1등 공신이며 단점이라고는 몸 부피가 커서 케이트등에 약한거 외에는 그다지 없다.
로격에서는 벤을 자주 당하는 케릭중 하나이며 사라 선픽시 덱 조합 짜는 방법을 몇가지 구성해 놓지 않으면 안 되는 케릭터다. 댄스의 억제제 역할이 가능하고 맥크레디와 함께 조커 조합을 만들 수 도 있다. 그냥 활용 방안이 너무 많음.

총 평가 : 현재로서는 없으면 피빕에서의 선택지가 극격히 감소하므로 가치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4. 가비 ☆☆☆☆☆
현재 최고의 딜러로 뽑히는 딜러. 전열을 우선적으로 공격한다. 일반 격투장에서는 그냥 생각없이 조합에 넣어도 어떻게든 자신의 존재감을 뽐내는 친구. 가비의 단점은 상대 탱커가 회피를 신들린 것처럼 하면 제거 속도가 급격히 떨어지고 상대 힐량이 높은 조합을 상대시에도 은근히 힘을 발휘 못 한다.
로격에서는 무조건 1선벤 당하는 케릭이지만, 간혹 벤인 안 걸렸을 때는 상대방이 "가비를 버티는 조합 가능" 혹은 "초보라서 실수" 둘 중 하나이므로 고민을 요함. 또한 조합에 따라서는 댄스에게 무참히 살해당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주의.

총 평가 : 어차피 길보에서 평생 쓰니 무적권 올려야함


5. 댄스 ☆~☆☆☆☆☆
결론부터 쓰자면 현재로서는 각성 파워를 발휘 하기 상당히 힘든 케릭터다. 댄스를 억제할 조합과 케릭이 너무 많고 댄스는 원샷원킬로 상대를 하나씩 자르는 플레이를 해야하는데 요즘엔 그런 상황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일반 격투장에서는 상대 방댁이 너무 단단한 경우 후열부터 부수기 위해 픽할 여지가 있다.
로격에서는 무난히 좋은 픽이지만 조합을 댄스에 맞추어 구성해야만 하는 단점과 상대방이 AP감소 혹은 행동저지 효과를 가진 케릭을 기용하는 경우에는 사용하기 껄그럽다. 비슷한 케릭인 맥크레디가 댄스보다 더 잘 날 뛰는 상황이 은근히 많다.

총 평가 : 진짜 로격 1등 노리고 그러는거 아니면 지금은 5훈을 할 필요는 없는것 같다.


6.  케링턴 ☆☆☆☆
출시전 우려와는 다르게 매우 우량 힐러. 사용여지가 많고 각성효과도 급박한 상황에서는 매우 괜찮다. 특히 상대의 딜이 빈약한 경우 그 효과는 거의 팀원을 무적으로 만들어주는 정도. 일반 격투장에서는 요즘 마로스키와 함께 투힐로서 많이 사용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약점은 마로스키에게 생각보다 약하며 댄스나 맥크레디같은 한방딜러의 억제효과가 없다는 것. 각성 효과가 만타맨 스킬로 지워진다는 것이다.
로격에서는 사실상 모든 힐러가 상황에 따라서 쓰임세가 다르기에 일격처럼 그냥 괜찮다고는 하기 힘들지만, 상황에 따라서 케링턴 탱이 가능한 점 등, 활용 방안이 많은 케릭인 것은 확실하다(케링탱을 할 때는 상대 전열 딜러를 최대한 자르고 고르는 것이 안전하다)

총 평가 : 5훈갈 가치는 충분한 케릭. 그리고 4훈으로도 충분히 밥값은 한다.


마로스키 ☆☆☆☆☆
미래는 둘째치고 현재는 힐러중에 제일 괜찮은 힐러이지 않은가 하고 생각한다. 댄스랑도 잘 어울리고 원힐인 경우에는 마로스키가 힐을 제일 잘한다고 생각. 하지만 일격에선 케링턴이 죽어가며 사용하는 각성효과가 더 좋을 때도 많으니 선택은 자유. 기본적으로 케링턴과 함께 철옹성을 만드는 역할을 많이 한다.
로격에서는 상대가 픽하면 좀 아니꼬운 힐러중 원탑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특히 파나틱인지 프나틱인지 평타 모드 들어가면 마로스키 유무가 심하게 느껴진다. 결과, 밴픽부터 후반전까지 다재다능하게 사용사능한 힐러

총 평가 : 없어도 괜찮지만 있다가 없으면 화나는 친구


둠 ?¿?¿?¿?¿
별 2개 줄까 고민하다가 아직 여지가 많이 남은듯하여 평가를 못하는 케릭터. 딜량으로만 따지자면 핸콕이랑 비교가 안 되지만, 상대 진영 넉백, 붕괴를 시작으로 짜잘한 기절 효과와 나쁘지 않은 딜량등, 매우 준수한 케릭이긴하다. 단, 핸콕이 딜찍누 스타일인 것과 반대로 아직 이렇다할 성과를 못 내고 있는것 또한 사실.

총 평가 : 아직 신포도다. 하지만 언젠간 달아질걸 믿는다.


핸콕 ☆☆☆☆☆
충격적인 딜러로 가비 2탄 느낌이다. 운적인 요소로 총 딜량의 변화가 있지만 그거 감안해도 충격적으로 강하다. 중섭 예상과는 달리 당분간 주류 메타에 들어갈 것이라고 본다

총 평가 : 둠과 핸콕 각성중 고민 되면 핸콕 ㄱㄱ 일단은.


만타맨 ☆☆☆☆☆
당분간 최고의 탱커자리에 앉아 있을 예정인 케릭터로 각성후 현재까지 보여주는 모습에 나쁜점이 딱히 보이지 않는다

총 평가 : 무적권 5훈 하는게 좋지않을까? 물론 무과금은 스트롱...

맥슨 ?¿?¿?¿?¿
아직 사용해보지도, 만나보지도 못한 케릭이라 평가 불가

총 평가 : 핸콕보다는 못해도 안정적인 전체 데미지 주는 포지션?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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