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은 대충 자주 끼는 서약 두 개 끼고 갔음

사람 뒤지게 많았음

10시부터 갔는데 약 1시간 20분정도 줄섰다가 들감

수상할 정도로 많은 그윈돌린들

이 외에도 똥게이로 잘릴만한 그림도 4장인가 있음

눈에 띄어서 산 후속작 없는 옆집겜 마우스패드

한 눈에 봐도 굉장해 보이는 만화

오벡 표지만 보고 샀는데 내용은 안 읽어봄

거기서 산 카드텍들

후기

- 친구가 무슨 페스티벌 열리는데 가면 닼소 굿즈들도 팔거래서 처음으로 이런곳 따라와봤음

- 우락부락한 저짊자들 많을거 예상했는데 전체의 95퍼는 여자라 놀랐음

- 여자가 많아서인지 여성향 게이물이나 그런것들이 되게 많음

- 부스가 엄청 많았는데 닼소랑 엘든링은 6개 정도 됐음

- 엘든링은 줄 슬 정도로 인기가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닼소는 꽤 사람이 적더라

- 피규어나 반지같은거 기대했는데 그런건 근신이나 웹툰같은 인기많은 대기업만 있었음

- 근데 그림이나 만화도 퀄 꽤 좋았음

- 꽤 재밌었음 근데 또 열린다고 직접 가진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