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 이런거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유저간 거래 이야기하는거임

진짜 제목만 거상이지 실제로는 살면서 중고나라 거래도 안해본 찐따들만 있나 필요한 물건 사고 파는게 진짜 정신적으로 피곤해

원하는 가격은 존나 분명하게 있어서 10억넘는 물건이 지 원하는 가격에서 천만원정도 가격 낮아도 엄근진하게 안팔려고 ㅈㄹ하면서 그럼 처음부터 지가 원하는 가격을 제시하던가, 아님 남이 터무니없는 가격 부르는거 아니면 자긴 얼마를 원한다고 흥정을 하던가 그냥 씹거나 ㅅㄱ 쿨병걸려서 끊고

아니 그래서 대체 얼마를 원하는 거냐? 라도 물어봐도 얼마까지 주실수 있는데여? ㅇㅈㄹ 이게 사람이냐 ㅅㅂ 용팔이도 울고가겠다.

그렇다고 나 거르고 다른사람이 와서 금방 사가는것도 아니야 지도 무슨 3일 내내 사통으로 목놓아 울부짖어대 대체 이렇게 피곤하게 왜사냐 진짜 1000만전 더받아봤자 뭐 지금 1000만전이 대단한 돈도 아니고

물론 그냥 얼마 달라해서 쿨 거래하는 사람도 있고 정말 가끔이지만 서로 원하는 가격대 중간에서 협의보는 사람도 없는건 아님. 근데 뭘 시발 십중팔구는 다 자폐아들이야. 대체 뭘 바라는 거야? 아무도 안알랴주는 뇌피셜 제값은 받고 싶으면서 어떤 호구가 존나 비싸게 부르는건 물어다 팔고싶은건가?

아니 대체 타 게임도 이정도까진 아닌데 왜 거상만 이러는지 모르겠음

진짜 뭐 물건 구할때 아이디 3클라 다 아이디 완전 다른걸로 해놓고 찐따들 쿨병 발동될때마다 다른 아이디로 연락해서 대체 이새끼가 팔고싶은 가격이 무엇인지 어르고 달래서 사는것도 한두번이지 아직 사천왕 맞추고 있는 단계라 구할 물건도 존나 많은데, 가뜩이나 거상 게임 시스템 자체가 질리기 쉬운 마당에 유저간 커뮤니티까지 어디서 좋은 소리 들어본적이 없음 상단 아재들이 너무 좋아서 게임 ㅈ같아도 참고한다는 사람은 커녕 일제 조센인 순사새끼들마냥 완장질 패악질을 해대서 상탈하겠다는 소리만 여기저기서 터져나오고 아니 진짜 게임에서 지 몸뚱이 나이가지고 왤케 지랄들이냐? 나이 많으면 뭐 좋냐? 나이 처먹은게 그렇게 좋았으면 나이 20년 처먹은 게임 거상은 2019년 GOTY야. 거기다가 파거 카페는 좀만한 유저들끼리 1티어 용병 캐릭 수만큼 분파가 갈려서 온갖 기만에 여론몰이질에 속는 사람은 없고 속이는 사람만 있고.

게임 개발사는 ㅈ도 무능력한데 의지조차없고 욕심만 많아가지고 현질 유도도 제대로 못하는 주제에 현금 뽑아먹으려고 수작질하면서 오토는 잡을 생각도 없는 바람에 결국 오토가 오토해버리느라 게임머니 시세가 떨어져서 지 목을 지가 졸라 알아서 뒈질때까지 가만히 보고나 있고

진짜 RTS RPG라는 대체제가 없고 거상에 나름의 추억이 있으니까 게임 자체만 보고 버티지 게임 속에 들어있는 유저들 게임을 떠받치는 개발사 게임 밖에 파거카페까지 좋게 생각할게 하나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