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여러가지 이유가 있더만

1. 해리랑 먼 친척

2. 내기니한테 물려도 해리별로 큰 부상 없는 이유

슬리데린핏줄인 볼드모트의 능력이 섞여서

3. 실제로도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애들은 커서도 사랑을 어케주는지 모름

4. 그에 반해 해리는 주변인들 희생과 사랑이 엄청남 처음에야 고난이있었지만 결국에 다들 인정해주고 진심으로 사랑해주고 지지해줌

5. 해리가 전적으로 운에만 나보다 실력이 좋아서가아니라 운이 좋아서 이겼다는 오만함

6. 위에서 말한것과 같이 해리포터는 사랑을 많이 받았고 볼드모트는 받지못함

결국 해리를 보호해낸 '사랑'을 근원으로 하는 보호마법이 있다는걸 인지조차 못하고 인식도 못함

외부적인 원인(지팡이)에만 집착해서 결국 해리에게 시간을 끌어줌

7.마지막에 아바다케다브라주문걸고 쫄아서 다른 따까리한테 죽은거 확인해라함

+ 보이는거 신경쓰는 과시적인 행위 해리 친한 해그리드에게 시체를 들게함

8. 암흑가의 보스답게 은근히 관대한 면모도 보여주려고함

네빌이랑 론이 개기는데 쿨한척하면서 받아주는 면모를 보임

9. 대강당으로 진입할때 볼드모트 주문날리는데 해리가 다 방어해냄

+이미 죽음을 당당히 맞섬으로 죽음의 지배자가 되어서 볼드모트따윈 좆밥임

10. 어둠의 절대자 이런식으로 본인의 강함을 증명해야되는데

해리포터가 본인보다 강함을 증명해서 애초에 명제가 깨져버림

전투도 빠르게 못하고 자기가 질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불안감에 빠져서

마지막에 찌질한면모 굉장히 잘 보여줬다고 생각함

정리하자면 굉장히 잔혹한데 보스의 관대함 담대함도 있음과 동시에

자기보다 쌘 덤블도어, 쌜거라고 여겨지는 해리포터에게 쪼는 모습 찌질한 모습도 입체적으로 보여줌 

그리고 결국 아무도 믿지 않고 공포로만 대했으니 나시사도 통수때리는건 당연한 이치

7권 마지막에 떡밥회수도 괜찮았고 확실히 명작인듯

물론 그린델왈드가 더쌔보이는건 부정ㅈ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