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천재성

엑셀은 레벨5중 압도적 1위, 아레이스타는 스스로 원했다면 마신이 될수도 있었다고 마신에게 인정받을정도의 인간계 최강의 마술사로

사실상 과학사이드, 마술사이드의 정점에 가까운 존재였음.

2. 과거의 상처

엑셀과 아레이스타 둘다 원래는 악인이 아니었지만

엑셀은 모두가 자신과 싸우려하거나 실험대상으로만 대하고 누구도 자신을 친구, 가족으로 인간적으로 대해주지 않는것에 상처받아 타락했고

아레이스타는 자신이 깊게 파고들었던 마술의 위상의 충돌 부작용으로 죄없는 자신의 딸이 희생당한것을 계기로 타락함.

3. 성 정체성

엑셀은 너무 마르고 하얗고 곱상한 미소년이라서 성별 논란에다가 아예 스즈시나 유리코 밈이 유행할 정도고

아레이스타는 이사장 생명유지장치 때부터 남자같기도 하고 여자같기도 한 외모라고 했고, 이후엔 아예 ts은발소녀 버전을 거쳐 지금은 코롱존의 육체로 또 여자의 모습을 하고있다.

4. 이사장으로써의 거주 상황

엑셀은 두번째 이사장이 되고나서 스스로 자진해 죄를 자백하고 1만년 형을 받아 스스로 초능력을 써도 깨고 나갈수 없는 특수한 전용 감옥에 스스로 들어가서 나오지 않고 지내고

초대 이사장 아레이스타는 영국 교회에 쫒기지 않기 위해 창문없는 건물 생명유지장치 안에서 마력을 숨기고 지내며 왠만해선 나오지 않음.

둘다 매우 튼튼한 특수한 건물안에서 히키짓 하며 거의 밖에 나오지 않고 숨어서 뒤에서 움직임.

엑셀은 천사와 악마, 효우카와 클리파가 좌우 양팔로써 일해주고있고

아레이스타는 언더라인을 통해 학원도시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파악하고 암부를 움직여서 사건에 대처하며

둘다 각종 학원도시의 기계 병기들과 안티스킬, 저지먼트도 사용하지만, 결정적으론 데우스 엑스 마키나인 토우마에게 의존함.

5. 심연 초월

엑셀은 사역마인 인공 악마 클리파의 도움을 받아 심연을 초월했고

아레이스타는 코롱존에게 과거에 협력을 거부받았지만, 결국에 코롱존의 육체를 얻게 되어 심연을 초월하는데 성공한다.

6. 천사

두명 다 천사의 협력을 받는다. 

엑셀에겐 효우카, 아레이스타에겐 에이와스.

7. 둘다 토우마 펀치에 뻗음.

누구에게나 그럴듯한 계획은 있다. 토우마 펀치 한방 얻어맞기 전까지는.

8. 토우마 광팬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다 토우마의 광팬이다. 심지어 ts된 아레이스타는 토우마를 겁탈하려 할정도.

9. 딸바보

둘다 엄청난 딸바보 들이다.

엑셀은 딸을 구하기 위해 뇌손상오고, 사고능력도 잃은 상태로 키하라랑 개싸움하고, 암부에서까지 구르고 러시아가서 미샤한테 처맞고 텔레즈마포도 몸으로 막았고, 딸이 죽은줄 알았을땐 그로테스크 날개 나올뻔했고

아레이스타는 딸의 죽음으로 인해 타락하고, 딸이 살아나면서 이사장으로써의 악행을 그만두게 되었고 코롱존을 쓰러뜨리기위해 절대 희생시킬수 없다고 막아섰다.

10. 막대기

엑셀은 뇌손상으로 인해 다리를 절기때문에 지팡이를 들고다니며, 초커의 미사카 네트워크 연결을 방해하는 것을 막는 재밍기능도 겸하며

아레이스타는 자신을 상징하는 무기인 블라스팅 로드를 들고다닌다.

이렇게 근본적으로 닮아있점이 많은 두사람이라서

엑셀이 아레이스타의 후계자가 되는게 당연할수밖에 없는듯.

그래서 엑셀이 이사장이 되어 전투에 참여하지 않고 뒷선으로 물러나며 생긴 빈자리를 (제 2의 주인공으로써 토우마와 협력해서 사건을 해결하는 강력한 이능력을 가진 조력자 포지션)

창약에 와선 아레이스타가 대신하면서 사실상 엑셀과 아레이스타가 서로 포지션이 바뀜.

그러면서도 엑셀은 과학사이드로 시작해서 마술사이드 (클리파)를 접해서 클로노트를 통해 심연을 넘고

아레이스타는 반대로 마술사이드로 시작해서 과학사이드를 만들어냈다거나

엑셀은 참회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죗값을 받으려 감방에 들어갔지만

아레이스타는 그닥 참회하는거같진 않고 그냥 악행을 멈추고 자신이 좋아하는 토우마를 돕고싶어하기만 한다는 차이도 있어서

매우 비슷하면서도 상반되는 부분도 있는 안티 체제인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