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 트윙클 라이브 당선되었는데 마이티가 아파서 중지

항공권,호텔,라피트 등 일정 다 취소했다가 꿩 대신 닭이라고 지온 생탄제에 응모해서 당선

부랴부랴 1박 2일로 급하게 다녀와서 지금은 벌써 다시 한국임 ㅠㅠ

럭키 남바?

그런게 될 리가...

지온 생탄제라고는 해도 지온 오시들이 너무 많아서 주위가 죄다 지온 오시들이라 여기가 펜라이트 색 통일하는 부분이었나 싶어서 자꾸 몇 번이고 확인함

지온노쿠니에이랏샤이~할 때 하~이가 보이게 들고

생탄 세레머니 때 보이게 들고

오늘 하루만큼은 모두 지온 오시가 되어달라며 캔 뱃지와 지온파크 입장권도 받음

유키노는 역시 유키노

중후반에 주로 카미테라서 유키노를 계속 볼 수 밖에...

일본어 제대로 못하고 버벅대는 사쿠라도 귀여웠음

아야뿅은 변함없이 예쁘고 개말랐고

야요이는...이 번 악수회랑 샤메회에서 볼거임

쿠로사쿠는 다들 지온 콜을 외치고있는 상황에서 정면에 있길래 계속 쳐다봤더니 웃어주는데 미소가 자연스러워져서 매번 성장을 느낌

또 머리 펑!해버리고 계속 혼잣말로 중얼거리는 지온도 귀여웠고 다음엔 꼭 선발 복귀할거임

유나난,아이삐도 또 봐야하는데 이 번 악수,샤메는 패스 ㅠㅠ

리사는 진짜 남바의 미래다

미사키는 전반부에 주로 카미테여서 정면에서 눈 맞춰주더니 자기 오시라고 인지했나봄

오미오쿠리 때 내 차례에서 급방긋거리며 양손을 흔들며 인사해주다 바로 다시 한손

나가면서 몇 번 더 뒤돌아보니 자기 오시에게만 양손을 흔들어주던..

너무 갑작스레 그리고 너무 짧게 다녀왔지만 후회는 없고 즐거운 공연이었음

비투 공연 너무 좋은데 이제 몇 번이나 남았으려나..ㅠㅠ

+남바샵에서 걸즈페디아 사왔는데...

++ 생일 세레머니 때 애들 천천히 둘러보다 느낀게 사쿠라,미사키,아이삐 화장이 진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