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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유메지 ~ 사랑의 물보라」 인터뷰

러브라이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2.19 18:43:35
조회 3740 추천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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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walkerplus.com/article/80779/





다이쇼 로망을 대표하는 화가, 타케히사 유메지의 삶을 그린 영화 「유메지➰사랑의 물보라」가, 7월 30일(토)부터 공개된다. 본 작품이 첫 주연이 되는 駿河太郎가 유메지역을 열연. 그리고 많은 연애 편력을 가진 유메지가 “가장 사랑했던 여자”라고 말해지는 히코노를 코미야 아리사가 연기하고 있다.


이번 작품은, 메이지, 타이쇼, 쇼와 3시대를 살아간 유메지를, 남자로서 슬프게도 사랑한 모습을 나타낸다. 자기 작품의 모델이기도한 부인, 타마키(黒谷友香)와 헤어져, 히코노와의 도피행의 앞날 등, 유메지가 달려온 시대를 충실하게 재현. 그에게 농락당한 여성들의 모습을 통해, 인간으로서 유메지의 본질을 고집있게 만든 영상미와 함께 그린다.


이번 작품에서 한명의 여성이 성인이 되어가는 모습을 힘껏 연기한 코미야가, 배역 연구에 대해, 그리고 유메지라는 남자의 매력을 말해 주었다.


──히코노의 역할에 대해서 가르쳐주세요.


그림을 공부하는 여학생이 타케히사유메지라는 예술가를 동경해서, (그림을 파는)가게에 다니던 중 본인과 만나서, 서로 사랑에 빠진거에요. 그 사랑을 통해, 점점 어른 여성이 되어가요. 히코노는 잘 자란 아가씨라는 느낌이지만, 좀처럼 알지못한 밖의 세계나, 유메지의 부인, 타마키와의 관계에서 사랑과 증오를 느낀다던가, 여러가지를 알게됩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쭉 유메지를 사랑하고, 버려져서, 최후엔 젊어서 죽게되는 슬픈 역인데요... 히코노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순진무구」. 정말로 새하얀 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역을 연기함에 있어서 어려웠던 점이 있습니까?


오래된 시대의 이야기라서, 말씨는 물론, 기모노를 입으면서 하는 연기가 어려웠습니다. 타마키상과는 연령과 자란 환경이 달라서, 같은 움직임을 흉내내는 것이 아니라, 차이를 내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기모노를 입고 지내는 습관이 그다지 없어서, 언제나 자세를 좋게 하려는 거라던가. 배역 연구보다 몸짓을 신경썼어요(웃음). 



──작중에서 여러 가지 기모노를 입었네요.



제가 본편에서 입은 기모노 중에서, 2점은 이번 작품을 위해서 특별히 만들어진 것으로, 사용된 무늬의 일부는, 유메지씨의 실제 작품에 그려진 무늬에요. 그 외에도, 타이쇼 시대에 만들어져 현존한 기모노를, 의상씨가 구해서 입혀주었습니다.



「그 시대의 것들이, 정말로 멋지니까」 라고, 의상도 리얼한 물건을 준비해서, 자연히 배역에 억지로 들어간건 아니지만, 의상을 입으면(히코노의) 기분이 될 수 있어요. 머리도 가발이 아니라 진짜 머리로 만들어주셨고, 그런 부분도 리얼감을 낼 수 있었네요.



──실존했던 역사상의 인물을 연기하는건, 어려운점이 없었습니까?



타케히사 유메지라는 사람을 모르면 좋아할 수 없으니까, 잔뜩 공부했습니다. 도내에 있는 미술관에 가거나, 히코노를 그린 그림을 보거나 했습니다. 책 등의 참고문헌도 찾았네요. 수상한 고서점 같은, 고서를 다루는 곳 밖에 없었지만요(웃음).



촬영이 끝난뒤의 이야기입니다만, 일 때문에 교토에 갈 기회가 있어서, 그때는 유메지와 히코노가 잠깐 살았다는 장소에 실제로 가보았습니다. 사실은, 히코노가 찍혀있는 사진이 남아있었습니다만, 그게 고모랑 똑같은거에요(웃음). 그런 사진이 남아 있었기 때문에 이미지 하는건 쉬웠네요. 스탭 분들도 「히코노와 닮았네요」 라고 말씀하셔서 기뻤습니다.



──코미야상이 생각하는 타케히사유메지의 매력은 무엇입니까?



작품 속에선 유메지가 여성에게 이끌려 마음이 흔들리는 걸로 보이지만, 그건 역으로, 유메지의 언제ᄁᆞ지나 아이같은 부분이라던가, 어딘가 위태로운 분위기에 여성이 끌려가는 거라고 생각해요. 어떤 여성이라도 유혹하는건 굉장하지만, 악의는 없기 때문에 성가시네요. 악의가 없으면, 책망해도 마음에 남지 않을테니까요.



한편, 히코노는 젊어서 죽게됩니다만, 사실은 타마키 이상으로 심지가 강해, 어른이 되면 “용기있는 어머니”가 될 소질이 있었지 않을까요. 너무 마음이 넓고, (남성과의) 교제 경험이 적은 와중에 유메지와 같은 남성과 지낸다는건, 어떤 의미로 천성이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駿河씨에게 들었습니다, 「코미야상이 촬영중에 옆에 있어줘서, 히코노적인 모성을 코미야상에게서 느꼈다」고 말하셨습니다.



정말인가요!? 촬영중에, 그 역할로 있을 때는 집에 돌아가도 그대로에요. 혹시, 그때(이번 작품 촬영중) “히코노”로서 살아있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평소에는 굉장히 마이 페이스에요(웃음).



──촬영중에, 같이 연기하는 분들과 무엇을 했나요?



駿河상과는 정신없는 이야기를 했네요. 아역분의 아이 셋과 제가 사온 구미를 계속 먹어서(웃음). 駿河상은, 제가 조금이라도 연기를 하기 쉽도록 적극적으로 말을 걸어주셔서, 저 자신은 곧바로 현장에 친숙해졌습니다.



──몸이 닿는 장면도 많았었네요?



제가 부끄러워 하고 있으면 駿河상에게도 신경을 쓰이게 하니까, 저는 보통인 척 했습니다. 사실, 저는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느긋하게 했습니다.



──혼기가 찬 여성을 맡아 다채로운 연기를 했습니다만, 이번 작품은 코미야상에게 있어서 어떤 작품이 될 것 같습니까?



촬영하는 중이 22살이 되려나 안되려나 하는 시기여서, 히코노가 살았던 시절과 가까웠네요. 그래서 더욱 친근하게 느꼈고, 리얼감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좋은 의미로 캐릭터성이 강한(배역이 많았다)경우가 많았는데, 드디어 인간이 되었구나 라고(웃음).



짧은 시간동인 “한 사람의 인생”을 살아보는게 되어서, 이 작품을 통해서 배우에 대한 마음가짐도 바뀌었습니다. 「좀더 여러 가지 사람을 연기하고 싶어!」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실존 인물을 연기한건 이번이 처음이어서, 제로에서 역할을 만드는게 아니라, (인물이) 있는 곳에 자신이 “가까이 다가간다”는 감각도 신기했습니다.



──장래에 연기하고싶은 역할이나 인물이라던가 있습니까?



“싸우는 여성” 같은, 강한 역할을 동경합니다. 몸을 쓰는 액션을 해와서, 칼을 사용하는 난투같은것도 언젠가 하면 좋겠습니다. 멋진, 좋은 모습의 역을 하고싶네요. 되도록 인간으로(웃음).



──마지막으로 영화의 볼거리, 팬 분들에게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이 작품은, 히코노라는 한사람의 여성이 어른이 되어가는 모습이라던가, 유메지와 타마키의 애증극 이라던가, 유메지와 타마키, 유메지와 히코노 사이의 관계성의 대비 등을 제대로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품의 영상도 굉장히 아름답습고요, (연출상의) 광원 효과 방식이라던가 세부적인 것에도 신경을 썼기 때문에, 순수하게 “예술”로써 즐기면서 봐주세요.


yumeji-ai.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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