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부모님이 집 자주 비우는 백합 조은듯 - 대세는 백합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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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2017-07-26

[일반] 친구 부모님이 집 자주 비우는 백합 조은듯앱에서 작성

공원

2023.08.02 21:47:28

조회 1559 추천 54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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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성욕구가 폭발할 시기인 사춘기 여고생 A ..

용모단정, 품행우수한 그녀에게 비밀이 있었으니

자위를 너무너무 좋아한다는 것

원랜 부모님이 맞벌이 하셔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 절호의 환경이었으나,

코로나로 두분 다 재택근무를 하게 된 후

극심한 욕구불만에 빠지고 마는데 ..

그런 A의 사정을 아는 오랜 친구 B

사실 알고싶진 않았으나.. A가 같이 얘기할때면 하도 떠들어대는 바람에 강제로 알게되어버렸다

자위가 뭔지는 충분히 알 나이

하지만 즐겨본적도,

아니 해본적도 손에 꼽는 B

그러나 그게 대체 뭐가 그리 좋아서 A가 매일같이 얘기하나.. 하는 관심이 싹트게되고..

그런 순수? 소녀 B는 아이러니하게도

부모님이 이자카야를 운영하셔서 새벽늦게 들어오시는,

A에게 최적의 환경을 가진 아이

그래서 A는 항상 부럽다 부럽다를 입에 달고 살았는데..

코로나가 끝날 기미는 안보이고,

이러다가 미쳐버리겠다 싶던 A는 여느날과 다를바 없이 B에게 하소연을 한다

너는 참 부럽다, 집도 외곽 주택이라 소리질러도 아무도 모르는데.. 나도 그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B는 미친년.. 하면서도 은근 얼굴을 붉힌다

전에는 그냥 미친년이라는 생각밖엔 안들었는데

이제는 A가 그토록 집착하는 행위에 저도모르게 관심이 가서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하고 마는 것이다

정확히는 자위가 아니라, 자위하는 A가 대체 어떻게 할지를 생각하고 만다

소리를 지른다고..? 원래 다들 그렇게 격하게 하나..?

하는 생각들에 얼굴이 붉어질 때 쯤

욕구불만과 더위에 약간 맛이 가버린 A는

'나 너희집에서 자위좀 하면 안돼?'

하고 묻는다

'...'

'다, 당연히 농담이야! 할리가 없잖아 애초에 허락해줄리도 없ㄱ'

'...해도 돼'

라는 말에 둘 모두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버리고...

그렇게 금요일 저녁, 학교가 끝나고,

그새 꽤나 차려입고 온 A와

평소와 같은 핑크잠옷을 입은 B가

부모님이 나가신 B의 집,

B의 침대 위에 나란히 앉아있다

괜히 심장이 뛰고..

한폭의 그림같은 소녀들 사이에

퍽 어울리지 않는 기구, 우머나이저가 놓여있다

'그래서.. 이게 네 애장품이구나?'

'....'

막상 상황이 다가오니 부끄럼타는 A,

B는 우머나이저를 손에 들고는 살펴보다

A에게로 향한다

당황하는 A의 치마 아래로 손을 넣고,

A의 팬티 위로 어색하게 비빈다

신음을 참던 A는 결국

'애태우지 말고 직접 해줘..'

라고 말하며 하늘하늘한 치마를 걷어올리고

서로 이런다 저런다 말도 없었지만

자연스레 A의 자위를 도와주고...

그게 계기가 되어서 항상 학교끝나면 같이 하교해서

부모님 올때까지 서로 만지는 그런거 보고싶어

고정닉 28

원본 첨부파일 1

revuestarlight-20230719-201411-0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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