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을 하면서 벤브로드가 남긴 많은 명언들이 있음 

당시에는 우리가 존나 우매해서 벤브로드가 한말들을 비꼬면서 존나 개지랄을 했음

근데 돌이켜보고 현재 하스 꼬라지보면 맞는말이였구나를 깨닫게됨

1. 하스에서 불쾌감을 느끼는 카드들은 삭제되어야한다 

>>> 이거로 아마 당시 그닥오피도 아니였던 정신지배? 하수인 하나뺏는거 8코에서 10코로 너프먹는둥 여러가지가 있었음 이유가 기분나빠서 였는데 

시발 op도아닌데 사제는 죽으란 말입니까 ㅠㅠ 하면서 개좆같은 징징글 개많았는데 지금 되돌이켜보면?

시발 발견의 발견의 발견의 발견의 무슨 빨리뽑기해서 광역넣고 필드정리하면서 필드깔면서 힐하고 온갖 맞으면 불쾌한 카드들의 향연임 정규전 하는거보니까

전사는 카드한장한장내는것마다 개씹사기가 아닌게 없더만 ㅋㅋ

2.하스스톤만의 장점은 캐쥬얼함이다 무조건 직관성을 중요시해야한다

>> 이것도 병신 하스는 실력이다 충들이 왜시발 자꾸 이것만 강조해서 실력요소 줄어들게 만듬? 이러면 잘하는 사람이랑 못하는 사람이랑 차이가 없잖아요 !!

빼애애액!! 이지랄 했는데 현재? 뉴비 입문하면 제련 교환성 빨리뽑기 발견 메커니즘 이런거 다 익혀야함 ㅋㅋㅋㅋㅋ

직관성 존나 떨어져서 당장 카드효과 하나하나 읽기도 어려운 뉴비들한테는 내가 씨발 게임까지 공부해야해? 라는 느낌들정도로 불쾌하기 그지없음

3. 카드 인플레는 필연적이다 그러나 늦출 수 있다면 최대한 늦춰야한다 그래서 정규전을 투입하는거다

>> 당시에 정규전 투입하는거에대해 진짜 돌갤 뒤집어졌따 돈에 미쳤다는둥 카드인플레는 그냥 받아들이면 된다는 둥 개씹소리하는 병신들이 많았는데 

지금 야생 봐라 그냥 할말하않이다 게임이 얼마나 씨발스럽냐? 

걍벤브로드가 존나 똑똑했던거임 이제와서 되돌아보면 하나 틀린말이 없음 게임이 밸런스가 안맞는다는 불평은 있었어도 재미없단 소리는 없었음

물론 나도 어느정도 게임이 오래되서 어쩔수없다는건 공감하지만 이건 너무씹창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