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정보/공략] [칼라미티] 이번 업뎃에 바뀐 보스러쉬 대사 번역(그 '돌'아이템 포함)

SpaceEarthE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09 17:08:52
조회 3507 추천 24 댓글 5
														

빠른 작성 (삐빅)


보스러쉬 시작시


...How long has it been? Centuries? Perhaps even a millenia?

...얼마나 되었지? 세기? 아니면 천년?


I sank this artifact of mine to the deepest depths of the world to prevent it from being used ever again.

나는 이 유물이 다시는 사용되지 않도록 세상의 가장 깊은 곳으로 가라앉혔을 텐데.


Few are aware of its existence, and those who are?

그 존재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는데, 그리고 그 사람들은?


They know that the boundless power it was once able to provide can no longer be taken advantage of.

그들은 그것이 한때 제공할 수 있었던 무한한 힘을 더 이상 이용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


It is a surprise to see there is another who is courageous enough to have retrieved it, particularly given these circumstances.

특히 이러한 상황을 고려할 때 그것을 회수할 만큼 용기 있는 다른 사람이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군.


A mortal this time, no less! How interesting…

이번에는 필사자인가! 흥미롭군…


What exactly is it that made you go out of your way to claim what is now nothing more than a decaying stone tablet?

이제는 썩어가는 돌판에 지나지 않는 것을 얻기 위해 너를 애쓰게 만든 것은 정확히 무엇이지?


...Perhaps this is an opportunity. Claiming this relic is no small feat, and I have caught brief glimpses of your journey.

...어쩌면 이건 기회일지도 모르겠지. 이 유물을 획득하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고, 나는 너의 여정을 잠깐 엿보았으니까.


You, who claimed this artifact that ended an era on your quest to end another…

또 다른 시대를 끝내려는 너의 탐구로 한 시대를 끝낸 이 유물을 차지한 너는...


Who slew the nameless serpent…

이름없는 뱀을 죽인 자... (디오갓 후에만 출력)


Who bested even my old friend, the Phoenix…

나의 오랜 친구인 피닉스조차 이긴 자... (야론 후에만 출력)


Whose power may match the only mortal who has ever made me doubt my own…

나로 하여금 내 자신을 의심하게 만든 유일한 필멸자와 맞먹는 힘을 가진 자… (엑소 메카, 슈칼 이후에만 출력)


I wish to test your strength, using fragments of my Primordial Light taking the form of your past foes.

나는 너의 과거 적들의 형태를 취하는 내 태고의 빛의 조각을 사용하여 너의 힘을 시험하고 싶군.


It will be no easy task, yet should you prove yourself strong enough, I will have a proposal for you.

쉬운 일이 아니겠지만, 너가 충분히 강하다는 것을 증명한다면, 내가 너에게 제안을 해주지.


Do you believe yourself capable of conquering such a challenge?

너는 그러한 도전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가?



보스러쉬 다시 시도시


Do you wish to face my challenge?

나의 도전에 맞서고 싶은가?



티어 1 클리어 이후


A passable display so far, but not nearly enough to meet my expectations.

지금까지는 무난한 수준이지만 내 기대를 충족시키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Prepare both your body and soul for what has yet to come.

아직 다가올 일에 대비해 몸과 영혼을 모두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티어 2 클리어 이후


I wasn't mistaken. You are indeed an admirable warrior.

내가 착각한 것은 아니군. 너는 정말 훌륭한 전사다.


Still, you haven't shown me enough. Shall we escalate things further?

아직도, 너는 나에게 충분히 보여주지 않았다. 상황을 더 확대해 볼까?



티어 3 클리어 이후


Your determination and will to grow stronger... It reminds me of myself, when I was mortal.

더 강해지겠다는 결심과 의지... 필멸의 존재였던 내 자신이 생각나는군.


But the hardest challenges still await. Do not let your guard down, even for a moment.

그러나 여전히 가장 어려운 도전들이 기다리고 있다. 잠시라도 방심하지 말길.



티어 4 클리어 이후


The trial will soon reach its climax.

시험은 곧 최고조에 달할 것이다.


Now is the time to display your conviction, and the true extent of your strength and will.

이제 너의 신념과 힘과 의지의 진정한 정도를 보여줄 때다.


Prove to me that you are capable of surpassing even yourself.

너가 너 자신조차 능가할 수 있다는 것을 나에게 증명해 보아라.



보스러쉬 클리어 이후


A truly excellent display. I see that I was correct! You indeed may be this world's mightiest warrior. However…

정말 훌륭한 솜씨군. 내가 옳았구만! 너는 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전사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It seems as though even that power... it is not enough. I'm afraid I will not be sharing my proposal with you.

그 힘으로도... 충분하지 않은 것 같군. 내 제안을 너와 공유하지 못할 것 같다.


Though, as a consolation prize, I wish for you to take this ancient stone I carved from the Aerie.

하지만 위로의 상으로 내가 둥지(Aerie)에서 조각한 이 고대의 돌을 가져갔으면 좋겠군.


I have long held it as a... keepsake, of sorts.

오래전부터... 유품 같은 걸로 들고 있었지.


Though you may have failed to meet my requirements, it is unlikely that this will be the only time our paths cross!

내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했더라도, 이번이 우리의 길을 교차하는 유일한 경우는 아닐 것이다!


Continue to seek greater strength, and when we meet again, perhaps you will have grown enough in power to be worthy.

계속해서 더 큰 힘을 찾고, 우리가 다시 만났을 때, 아마도 너는 가치 있을 만큼 충분히 힘을 키웠을 것 같군.


In the meantime, I have my own matters that I must attend to.

그러는 동안 나는 내 자신이 꼭 챙겨야 할 일이 있지.


Farewell, for now.

지금은 작별이다.


보스러쉬 다시 클리어 이후


You have proven yourself to be a formidable warrior, yet it is not enough. Seek new heights of power, so that you may one day be worthy.

너는 자신이 강력한 전사임을 증명했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언젠가 너가 합당해질 수 있도록 새로운 차원의 힘을 찾길 바란다.





그 '돌' 설명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f58449b9eaa

마침내 전투가 끝났을 때 먼지가 막 가라앉기 시작했습니다.

돌멩이조차 시간의 흐름을 거부하는 곳에 스님이 앉아 계셨습니다

역사에 의문을 제기하고 운명을 응시한 자는

'영원한 과거의 진정한 대가는 무엇인가?

왜 우리의 미래는 영원히 우리를 따라다녀야 할까?'






이렇게 바뀐 이후로 떡밥이 몇 개 풀리는데, 위에 보스러쉬 대사를 하는 사람은 야림이며, 테르미누스를 심연 깊은 곳에 봉인 한 사람도 야림이다.

그리고 보스러쉬에 등장하는 보스들은 지금까지 테라리안이 쓰러트린 보스들, 야림의 태고의 빛의 조각(?) 일부분을 이용해 형태를 갖춘 강화된 보스들이며 보스러쉬가 끝났을 때 나오는 '돌'은 야림이 과거 드래곤 둥지(Dragon Aerie, '인도' 로어 아이템 참고)에서 조각한 돌이다.

추천 비추천

24

고정닉 1

1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4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865 AD 호요버스 신작 <젠레스 존 제로> 7월 4일 오픈! 운영자 24/06/05 - -
190899 업뎃/ 1.4.5에서 보스 노히트 보상을 줄 수도 있다? [5] ㅇㅇ(125.133) 01.24 3637 18
190854 건축 레고로 킹슬라임 만들어봣어 [4] ㅇㅇ(112.146) 01.23 2227 52
190784 일반 념글 뉴비정도면 실력 ㄱㅆㅅㅌㅊ지 [11] 고구마단무지김치찌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757 22
190779 건축 테린이 사막사원 찾음 여기가 맞나? [3] oo(222.119) 01.22 2668 20
190770 일반 여기 뉴비라고 올리는애들 뉴비 맞냐 [17] ㅇㅇ(219.240) 01.21 3148 19
190759 바닐라 1.4.5 도대체 올해 언제나옴? [2] ㅇㅇ(175.201) 01.21 2006 9
190659 일반 페페 주먹짤 [6] 아ㅏ나녕(115.22) 01.20 2611 40
190651 정보/ 클라이언트 모드로 바꾸는 방법 [1] d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555 8
190433 건축 테린이 보스 트로피방 만듬... [11] ㅇㅇ(115.143) 01.16 3156 35
190251 정보/ 칼라미티 전문가리벤 워리어 올클후 개인적인 보스 후기. [10] ㅇㅇ(182.213) 01.14 4198 15
190248 일반 테라리아 접습니다 [2] ㅇㅇ(112.146) 01.14 3846 35
190243 일반 뉴비 방금 테라리아 샀다 [1] ㅇㅇ(211.241) 01.14 2189 21
190210 정보/ 칼라미티 한글패치 정리 (24년 1월 기준) [1] ㅇㅇ(1.231) 01.13 4025 14
190152 그림 간만에 칼라미티 하는 만화 [16] ㅇㅇ(211.184) 01.13 3831 57
190062 정보/ 스푸키 모드 한글패치 Spooky mod [2] ㅇㅇ(116.33) 01.11 2417 14
190049 일반 한패 사실 밸런스 영향 없는거 맞음 ㅇㅇ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3662 31
190037 건축 인페르넘 프로비던스 : [2] 백룡파두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2441 17
190027 일반 지형 생성 좆개판이노 [5] ㅇㅇ(58.234) 01.10 3268 22
190006 그림 테붕이 추천받은 공주 가져왔어 [5] 사이다맛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2660 28
189998 일반 나처럼 집 시궁창인 사람 있나? [9] ㅇㅇ(112.146) 01.10 2845 27
189996 일반 칼미 제단 부쉈을때 영혼 안주는거 확률이 아니라 버그임 [16] ㅇㅇ(175.124) 01.09 2295 23
189960 망호 다들 싸우지 말고 이거나 봐 [4] ㅇㅇ(211.176) 01.09 2473 20
189956 일반 편의성 떡밥 이제 삭제함 [4] ㅇㅅ.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2084 19
189952 일반 한패가 뭔 밸런스에 영향이 있어 [22] rich-chane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601 45
189950 일반 소신발언) 사실 한패도 밸런스 영향 있음 [6] ㅇㅇ(118.235) 01.09 2237 37
189948 일반 남이 편의성 모드를 쓰든 말든 [5] ㅇㅇ(122.252) 01.09 1702 26
189940 일반 바닐라 모드로더 ㅈ도 차이없음 [9] ㅇㅇ(222.114) 01.09 1899 24
189913 일반 편의성 모드 관련 떡밥 요약 [1] ㅇㅇ(118.235) 01.09 2103 26
189908 일반 편의성 떡밥 나온 김에 통피 저격이지만 좀 웃겨서 [4] ㅇㅇ(121.140) 01.08 1297 19
189907 정보/ 인페르넘을 다 깨셨거나 잘 알고 계시는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ㅡ나무위키 [4] SpaceEarthE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1718 26
189900 정보/ 편의성 모드 굳이 필요함? <<<< ㅈㄴ 애미뒤짐 [8] ㅇㅇ(112.148) 01.08 2662 28
189757 건축 뉴비 집지었다 [4] ㅇㅇ(211.222) 01.06 1976 11
189703 정보/ 인페르넘 2.0.1 한글패치 완료 [6] 테라리아유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3029 24
189658 일반 화성의 광기는 은근 꼴리는게 [14] 그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3373 25
189587 일반 레드 트위터에서 투표받는중 [8] ㅇㅇ(125.133) 01.04 2458 17
189541 일반 화성의 광기는 일종의 침략 전쟁광들이지 않나 싶다 [7] 그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2157 27
189513 일반 뉴비 테라리아 시작했음 ㅎㅎ [4] ㅇㅇ(112.158) 01.03 2275 19
189464 정보/ 칼라미티 애드온끼리 콜라보한거 (대충) 정리 [1] SpaceEarthE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2619 14
189442 일반 늅이 테라리아샀음 [4] 제나귀여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2092 20
189409 업뎃/ 1.4.5 새로운 내용 [11] Terrin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4852 23
189377 일반 HAPPY NEW YEAR [6] 용과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1713 36
189344 일반 그래 이래야 유혹해서 죽이는 몬스터지 [5] 빵빵(221.144) 23.12.31 3652 18
189258 정보/ 테라리아 모바일 씹덕 잡탕 모드 [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9 5082 11
189252 일반 지금 쓰는 씹덕 빵빵 텍팩임 [12] ㅇㅇ(221.144) 23.12.29 4122 15
189202 일반 뉴비 마스터박치기 엔딩봤다 [6] ㅇㅇ(118.235) 23.12.28 2424 22
189163 일반 김유식의 디시 업뎃 = 팹솔의 칼라 업뎃 [6] 용과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7 2412 22
189150 일반 지오메트리대쉬 이거뭐냐?ㅋㅋㅋ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7 3082 28
189125 일반 레전더리 바망호 월오플 멸망전 후기 ㅇㅇ(211.176) 23.12.26 1033 11
189077 일반 테붕이 ㅁㅌㅊ? [28] 레붕이(39.113) 23.12.25 2498 60
189067 건축 테붕이 크리스마스 건축해봄 [3] 블루텅텅스킨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5 1730 2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