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파티미드 측이 교두보를 장악하고, 재배치를 받으면, 시리아 새끼들이 거기다가 깃발 올리고 지랄하고 있다." -
"우리 중에 경험많은 고참(5번이나 시리아로 파견나간)이 말하길, 어제 밤에 시리아 깃발이 달린 진지가 보이면, 아침에는 IS
깃발이 휘날릴 것이라고 자조하는 모습을 본적이 있다. 우리는 그걸 쓴농담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침에 일어나고 보니까
300~400명이나 되는 시리아 병사새끼들이 허겁지겁 도망가면서 울부짖음을 듣고 있었다. "IS의 전차다앙아아아아아아!!!"
하면서, 세상에나, 심지어 병사라는 새끼들이 검은 깃발을 올리고 있었다."
"... 시리아군에 대해서는.. 이놈들의 전투수준은 '0'이라는 것도 어울리지 않는다. 아니, '-' 의 개념이다. 얘내들은
60대의 기갑차량을 작전에 쓰면, 20대의 기갑차량을 적에게 선물한다. 아케르바트에서 실제 그 일을 보았다.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시리아에서 전차라는 놈은 사실상 떨이용 참가상의 개념이다. 심지어 이런 농담도 우리끼리 했다."
"우리는 시리아의 '특전'부대가 정찰에 나가는 모습을 본적 있다. 한 7km 나가서는 무전기에서 소리치기
시작한다. 물이 떨어졌고, 공격당하고 있다고. 그리고 임무는 하나도 못 달성하고 다시 돌아온다. 우리들도 이 아랍놈들보다는 더
햇볕에 강하다고 느낀다."
용병 양반들은 시리아 병사들을 답없는 놈들로 보고 있습니다.
근데 사우디에서 활동하던 용병들도 딱 정부군을 저렇게 보면. 참.. 제 생각에는 아랍 대륙국의 군대는 나사가 빠져있는게 정상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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