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여러 내용이 많지만, 군붕이들이 관심 가질 부분만 요약해서 올림.
나머지는 뻔한 이야기기도 하고.
의역, 요약, 많으니 재미로만 보셈.
역량 구축의 어려움
현재 명확하며 분명한 통합 군사 전략이 부족하다.
그 이유는 국가 안보 및 국방 문제를 다루는 기관들의 전문성이 부재하기 때문이다.
보충: 축약했음. 여기 내용과는 별도로, 인도군은 군사적 역량보다는
군 내부의 정치력에 따라 계급과 보직이 정해진다는 평가가 있음. 전형적인 후진국형 구조.
근대화의 부족과 많은 구식 장비가 여전히 사용된다. 현대화가 지나치게 지연되었다.
예산은 잘 분배되지 않았고, 국산 공급의 모토 아래에 낮은 품질과 공급 부족이 만연되었다.
예산도 부족하다. 적정한 예산은 GDP의 2.5%라 여겨지지만, 실제로는 1.5~1.7%만이 할당되었다.
‘big-ticket’ 품목 (아마 아르준이나 테자스, MMCA 등 큰 사업을 뜻하는 듯?) 들의 예산 조달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자세한 내용은 생략)
인적 문제도 개판이다. 군대 고위직 숫자와 비례하면 필요한 총 병력은 130만이 넘는다.
이 규모를 유지하려고 예산을 너무 낭비했으며, 현대화를 더디게 했다. (똥별 자르라는 말임)
육군 내 무기 설계, 기술 분야의 전문성과 능력이 부족하다.
최근 군 설계 사무국 (ADB) 출범했지만 아직 능력은 불충분하다.
조달, 재정적 문제의 전문성이 부족하며, 의지도 부족하다.
육군 무기 조달은 ‘스페셜리스트’가 아닌 ‘제네럴리스트’가 담당하는 구식 정책에 기반한다.
(이런 집단에서 제네럴리스트가 어떤 평가를 받을까. 보통은 정치질 잘하는 인간들이 올라오기 마련.)
전문가를 양성하려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상황은 개선되지 않을 것이다.
(의역 많음) 연구 개발 기구들도 난립한다.
국방연구개발기구 (DRDO), 병기공장위원회 (OFD), Defence Public Sector Units(DPSUs) 등, 넘나 다양한 기관들이 있기에 효율성이 명백하게 결여된다.
민간과 경쟁할 수 없을 정도로 낙후되었고, 품질도 낮다.
그러면서도 가격은 디지게 비싸서 예산 갉아먹는다.
개선되지 않는다면 멸-망이다.
BMP-II, T-90 등이 보급되었지만, 보병의 기계화는 더디고 전체적으로 존나 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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