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由美國F-15EX分析報告及幻象2000延壽案　看台灣空軍機隊發展--上報

最近一年來台灣有關於空軍機隊更新的討論引起很多人的關注，不論是從F/A-18E/F超級大黃蜂戰機，一路討論到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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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용

F-16 Block 70/72 : 6300만 불

보잉 F/A-18E/F 슈퍼 호넷 : 최대 6,690만 달러

록히드 마틴 F-22 랩터 : 1억 4300만 달러

록히드 마틴 F-35(B) : 1억 7700만 달러

록히드 마틴 F-35A : 7,790만달러

보잉 F-15EX : 1억 1700만 달러

결론 : F-15EX와 F/A-18E/F는 더 이상 가격 우위를 갖지 못하며, F-35은 구매 수량의 영향으로 계속해서 저렴해질 거고 운영 비용도 감소할 것

2. 레이더 단면적(RCS)

F-15의 RCS 값은 25, F-16C는 1.2, F-18은 1, 유파는 0.5, F-35는 -30, F-22는 -40. 결론적으로 F-15는 레이더 앞의 발광 수준

3. F-15EX 주문현황 및 납품일정

F-15EX는 미 공군이 144대가 주문됐으나 나중에 104대로 수정당함. 2022년 2월 F-15EX에 대한 인센티브가 점차 사라지고 있으며 미국 국무부는 최대 36대의 F-15ID 및 관련 장비를 인도네시아에 판매하는 것을 승인했으며 인도네시아는 2019년 1월 보잉과 계약을 체결함, 폴란드도 2023년 9월 F-15EX 구매를 발표함. 이스라엘은 긴박한 상황으로 인해 신형 F-15EX 25대를 긴급 구매하겠다고 제안했지만, 기존 F-15 항공기 25대를 업그레이드할 예정일 뿐임. 참고로 한국은 미국의 F-15EX 제안을 거절했음.

4. F-35 주문현황 및 납품일정

F-35의 누적 주문량은 현재 2500대가 넘었고, 2024년 3월 12일 기준으로 록히드 마틴은 미군, 파트너 및 기타 국가에 990대 이상의 F-35 전투기를 납품함. 록히드마틴 생산라인은 풀가동 중이며 현재 연간 75~110대의 항공기를 생산함

5. AI 적용

미국 국방부 계획에 따르면 전투기에 AI를 적용하는데 2천만달러가 듬

6. 보잉사가 직면한 난기류

보잉은 병신임. T-7A 고등 훈련기를 제외하면 군수 시장의 거의 모든 전투기가 록히드가 점유하고 있음

7. 대만 공군의 미래 계획

현재 대만 공군의 주력 전투기인 F-16V, 미라지 2000-5, 국산 IDF 3대 중 F-16V만 4.5세대 전투기로 업그레이드된 반면 IDF는 전투능력, 기체 및 엔진 추력의 한계, 무기 탑재 능력, 전자전 능력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허벌창임

따라서 대만 공군은 F-16과 미라지 2000을 조합하면서 굴려왔고, 비싼 돈 꼬라박아가며 미라지 2000을 개량한 이유도 다음과 같음.

대만의 미라지 2000-5는 최근 몇 년 동안 수백발의 미사일이 수명 연장을 위해 검사를 받았다는 사실을 포함해서 성숙한 전투기임. 초기 개량(MLU)을 통해 조종사들의 훈련 경험이 축적되면서 본래의 전투 능력을 발휘하거나 더욱 강해질 수도 있음. Mirage 2000-5에는 ICMS 전자전과 ASTAC POD 전자 정보 정찰 포드가 통합되어 있으며 단거리 및 중거리 미사일이 모두 포함됨. 전투 능력은 완벽하며, 이는 쉬이 대체 불가능함.

향후 LINK-22 도입 이후에는 미라지 2000-5 함대를 공군의 기존 항공기와 연결해 통합 전투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됨.

새로운 전투기 구입부터 전투력 형성까지 훈련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우크라이나를 예로 들자면 F-16을 설치하는 데 거의 2년이 걸렸음.

미라지 2000-5의 수명을 연장할 돈으로 F-15EX 사는 건 돈낭비임.

F-15EX나 F/A-18E/F는 과도기적 전투기 기종에 불과하므로, 만약 산다면 F-16V 구매가 우선순위가 되어야 함. 군수통합과 인력훈련 효율성의 장점이 있음.

앞으로 대만 공군의 향후 방향에 대한 옵션은 이뿐임. 미국에서 F-35A/B 및 F-16V(C/D 블록 70)를 구매하고 첨단 방어 전투기(ADF)를 개발하는 것임.

ADF(Advanced Defense Fighter)

차이잉원 총통은 인터뷰에서 올해 ADF 전투기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음에도 IDF의 연구개발 결과로 볼 때 대만은 완전한 기능을 갖춘 5세대 스텔스 전투기를 개발하기란 불가능함. 거인의 어깨에 서지 않고 독자적으로 자체 방어 전자전 포드, 위상 배열 레이더(AESA)의 연구 개발 통합 등을 하기엔 벅차고

중산 과학원과 한샹 공사가 몰입한 엔진 개량 계획은 정체되었음. 특히 베가 프로젝트(엔진 개량 계획)은 100억 위안 이상의 예산을 투자했지만 프로토타입 엔진도 아직 생산하지 못함.

프로펠러가 달린 기본 훈련기의 개발은 분명히 완전히 현실과 동떨어져 있으며 중산 과학원은 핵심 기술에서 어떤 획기적인 발전도 이룩 못함. 대만 군용기 제조의 미래는 어두움.

위 데이터를 합리적으로 논의해보면 스텔스, 초음속순항, 초기동성, 초가시거리, 초정보화 등 5세대 전투기의 5가지 특성은 달성하기 매우 어려움. 비록 경국 전투기 개발 당시에는 IDF가 긴급하게 개발되어 당시 공군의 요구를 즉시 충족하긴 했지만, 돌이켜보면 "해야 했다"는 결과로 전투력에서 많은 타협이 있었음.

4세대 외관과 일부 기능이 구축되었지만 제한된 전투력이 오늘날 대만 공군에 큰 영향을 끼쳤고, 이는 ADF에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는 점을 시사함. 늦어도 2035년까지 연구개발해서 대만 공군에 납품해야 하는 실정임. 대만 공군은 F-35와 F-16 듀얼 체제로 갈수밖에 없음. ADF 현실이자 대만 국익에 가장 부합하는 결정임.

요점은, 미국이 대만에게 F-35를 팔아주냐지. ADF에서 어느 정도 성과가 나야 F-35를 팔아줄텐데 그놈의 성과가 지지부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