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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BBC> 푸틴은 이제 시진핑과 대등한 관계가 아니다

조선닌자핫토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9 01:09:24
조회 3372 추천 15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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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과 시진핑은 더 이상 동등한 파트너십이 아닙니다.

- 푸틴은 제재를 받고 고립된 러시아와 계속 거래해 줄 것을 중국에 간청하기 위해 왔습니다.

- 푸틴 대통령은 가족이 중국어를 배우고 있다고 말했는데, 이는 그가 자녀에 대해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매우 드물기에 주목할 만한 발언이었습니다.

- 푸틴 대통령은 시 주석과 "형제처럼 가깝다"고 말하며 중국 경제가 "도약하며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고 칭찬했습니다.

- 시 주석은 신중한 균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는 푸틴과의 동맹을 유지하면서도, 불명예스러운 인물과의 긴밀한 관계가 서방과의 안정적인 관계를 위협할 수 있다는 점도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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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번 주 중국을 국빈 방문했는데, 이는 그가 세계인의 눈에 불명예스러운 인물로 비치는 상황 속에서도 강력한 동맹국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 이 소식의 중요성(Why it matters): 우크라이나 침공을 명령한 이후 푸틴 대통령은 국제사회에서 따돌림을 받고 있지만,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에게는 미국 주도 세계질서에 맞서는 핵심 파트너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 시 주석은 손님을 환대했습니다. 붉은 융단이 깔렸고, 밴드는 옛 붉은 군대의 노래를 연주했으며, 환호하는 어린이들이 두 정상이 톈안먼 광장을 걸어갈 때 인사했습니다.

- 하지만 사실 이는 더 이상 동등한 파트너 관계가 아닙니다. 푸틴은 제재를 받고 고립된 러시아와 계속 거래해 줄 것을 중국에 간청하기 위해 왔습니다.



🔎 자세히 보기(Zoom in): 푸틴 대통령은 가족이 중국어를 배우고 있다고 말했는데, 이는 그가 자녀에 대해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매우 드물기에 주목할 만한 발언이었습니다.


- 그는 시 주석과 "형제처럼 가깝다"고 말하며 중국 경제가 "도약하며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고 칭찬했습니다.



?+ 그의 말(What he's saying): "우리 가족은 중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 "시 주석과 저는 형제처럼 가깝습니다."

- "중국 경제는 도약하며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 주목할 점(What to watch): 그러나 시 주석 자신은 이러한 화려한 찬사에 호응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푸틴을 "좋은 친구이자 좋은 이웃"이라고 평범하게 말했을 뿐입니다.



🌐 큰 그림(The big picture): 전쟁은 러시아를 고립시켰습니다. 중국의 서방과의 관계는 긴장 상태이지만, 러시아처럼 스스로를 세계로부터 단절하지는 않았고 그렇게 하고 싶어하지도 않습니다.


- 시 주석은 신중한 균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는 푸틴과의 동맹을 유지하면서도, 불명예스러운 인물과의 긴밀한 관계가 서방과의 안정적인 관계를 위협할 수 있다는 점도 알고 있습니다.



💰 돈의 흐름을 따라가 보면(Follow the money): 이번 방문은 돈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푸틴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위해 중국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 러시아 대표단에는 러시아 중앙은행 총재, 재무장관, 경제 고문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 양국이 발표한 공동성명에는 무역 증진을 위한 눈에 띄는 아이디어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 행간을 보면(Between the lines): 이 모든 것은 미국이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을 것입니다. 블링컨 국무장관은 지난달 중국에 러시아의 전쟁을 부추기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경고했습니다.


- 푸틴이 첨단 방위 연구로 유명한 국립 대학교를 방문한 것도 눈에 띕니다.



👇 결론(The bottom line): 이번 방문의 의식과 상징성은 시 주석이 서방의 압력에 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듯합니다.


- 하지만 무대 뒤에서는 시 주석이 어디까지 나아갈 지에 대한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중국의 이해관계는 러시아의 이해관계와 다릅니다.

- 이 관계에서 우위에 있는 시 주석은 자신에게 이익이 될 때 협력할 것입니다. 동맹이자 "친애하는 친구"인 푸틴이 그를 필요로 하더라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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