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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100년 전의 두 에이스앱에서 작성

128(110.70) 2017.09.15 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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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주 기느메르(Georges Guynemer)는 프랑스 육군항공대 소속의 대에이스로, 제 1차 세계대전 최고의 에이스 중 하나이다.

그는 1894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파리에서 태어났으며, 생 쿠엔틴 백작 르네 두아넬의 외손자이자 오를레앙 공작 루이 필립 드 부르봉의 6대손이고, 프랑스 왕 루이 14세의 8대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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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고귀한 혈통을 타고난 그는 19세가 되던 1914년 7월 제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11월 프랑스 육군항공대에 입대하게 된다. 사실 그의 실력은 절대로 처음에는 제대로 된 파일럿이라 할 수 없었고 상당한 연습기를 날려먹었었다. 처음에는 프랑스 6군단의 에스카드릴레 MS.3 소속으로서 모랑-솔니에 N 정찰기를 몰았고 1915년 7월 19일 2시 25분에 독일 제국의 이비아틱 정찰기를 처음으로 격추하게 된다.


1915년 12월 5일 MS.3은 N.3으로 명칭이 변경됨과 동시에 전투비행단이 되었고, 이후 황새비행단으로 불리게 된다. 이 프랑스 최정예 황새비행단에서 조르주 기느메르는 12월 5일 2번째 격추를 시작으로 1916년 2월 3일의 5번째와 6번째 격추로 에이스 칭호를 수여받게 된다. 1916년 4월 12일 기느메르는 소위에서 중위로 진급했고, 곧이어 대위로 진급함과 더불어 전쟁 훈장을 수여받는다. 전쟁 훈장의 영광이 가시기도 전에 그의 생일인 1916년 12월 24일, 그는 프랑스 최고 훈장 레지옹 도뇌르 기사훈장을 프랑스 대통령 레몽 푸엥카레에게 직접 수여받는다. 그는 당시 연합군 최고의 기록인 23기를 격추했었다. 그 이후로도 끝없이 격추수를 갱신하던 그는, 1917년 5월 25일과 26일 단 이틀동안 5기의 적기를 격추하는 대활약을 했기에 동료들로부터 "가장 빛나는 황새"라고 불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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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주 기느메르는 전투기 조종사로서 처음에는 뉴포르 10을 몰았고 두 번째로 스패드 S.7을 몰았지만 이 두 기체의 낮은 화력은 공격적인 성향의 격투전을 펼치던 그에게는 항상 불만이었다. 뭐 사실 두 기체는 당대 전투기들의 표준적인 무장으로 각각 루이스와 빅커스 기관총 1정을 기수에 정비하고 있었지만 기느메르의 스타일이 너무 전투적인 걸 어쩌랴. 그리하여 기느메르는 신형 전투기인 스패드 S.12의 화력 증대를 요구했고, 이에 따라 프로펠러 한가운데에 37mm 대공포를 쳐박은 스패드 S.13이라는 전투기가 나왔지만, 지랄맞은 반동과 낮은 명중률로 인해 그와 르네 퐁크 등 소수의 에이스들만이 압도적인 화력을 37mm을 다룰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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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년 7월 28일, 그는 당시 "붉은 남작"을 제외하면 아무도 달성하지 못했던 50기의 격추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그러나 그의 운명 역시 서서히 다가오고 있었다.


1917년 9월 11일, 오늘로부터 100년 하고도 4일 전, 8시 30분경에 조르주 기느메르는 이프르 전역에서 그의 마지막 임무를 시작했다. 오전 9시 25분에 그의 동료들은 마지막으로 그를 목격했고 그 이후로 조르주 기느메르를 본 자는 아무도 없었다. 이후에도 여러 말이 오가던 그의 최후는 1917년 10월 18일에야 임무 중 사망으로 결론내려졌다. 1918년 포로로 잡힌 아스타 3의 에이스 칼 멘크호프에 의하면, 그는 아스타 3의 전투기 4기와 교전 중 쿠르트 비스만이라는 파일럿에게 격추당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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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후 프랑스의 영광스러운 국립묘지 팡테옹에 묻히게 되었고, 그의 제자인 르네 퐁크는 9월 28일 쿠르트 비스만을 격추시켜 그의 복수를 하였다.


그가 타던 2S.504번 스패드 S.13기 "늙은 샤를"의 이름을 따서 늙은 샤를로 불리우던 그는 최후를 포함해서 평생 7번이나 격추당했고, 적진 한 가운데 스파이를 침투시키는 등 위험천만하고 대담하게 임무를 수행했다. 그는 총 53번의 공식 격추와 82번의 비공식 격추를 기록했으며 이는 그 공군을 제외한 연합군 파일럿 중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고 비공식 격추까지 포함하면 붉은 남작을 넘어서 제 1차 세계대전 제일의 파일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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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트 불프(Kurt Wolff)는 독일 제국 공군 루프트슈트라이트크레프트의 에이스다.


그는 1895년 2월 6일 포메라니아의 그라프스발트에서 건축가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1912년 친척들이 있는 메멜로 옮겨 사관학교에 입학했다. 1915년 4월 도버리츠의 비행학교에서 조종사 훈련을 마친 이후 베르됭과 솜에 배치된 아스타 11에 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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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 11의 파일럿 칼 보덴샤츠에 따르면, 그는 섬세한 작은 꽃과 같다고 하며, 그 유명한 만프레드 폰 리히트호펜은 그를 친절하고 조용하고 겸손한 가장 소중한 전우 중 한 명이라고 평가했다. 쿠르트 불프는 어린아이와 같은 얼굴을 했고 작은 키를 지녔으며 섬세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그 작은 키 만큼이나 작고 평범한 군생활을 하던 그에게 전환점이 하나 찾아왔으니, 1917년 1월 16기의 격추를 기록한, 먼 훗날 붉은 남작으로 불리게 될 만프레드 폰 리히트호펜이 아스타 11의 슈타펠퓌러로 임관하게 된 것이었다. 이전까지 단 1기의 적기도 격추하지 못하였던 그는 1917년 3월 6일 첫 격추를 기록했고 이는 서막에 불과했다. 첫 번째 격추를 기록하고 3일 후 2번째 격추를 달성했으며 1917년 3월의 마지막 날 5번째 격추를 달성하며 에이스가 된다. 그리고 곧 그는 인생 최고의 순간들을 맞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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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4월이라고 더 많이 알려진 지옥과도 같았던 1917년 4월은 바다에서는 유보트에게 88만톤의 함선을 격침시켰고 하늘에서는 알바트로스 전투기가 100기가 넘는 연합군 항공기를 격추한 연합군에게는 최악의 시련이었다. 이 지옥과도 같았던 피의 4월의 최전선인 아라스에 있었던 쿠르트 불프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일당 1기를 격추시켰고 11일에는 영국의 에이스 데이비드 티드미쉬를, 13일에는 4기를 격추시켰다. 다시 14일과 16일에 전투기 3기를 격추시킨 그는 21일과 22일 이틀동안 4기의 적기를 또 격추시켰고 26일부터 30일까지 4월의 마지막 5일동안 7기의 적기를 격추시켜 총합 22기의 적기를 격추시켰다. 이는 붉은 남작을 제외한 모든 독일군과 연합군 파일럿들의 기록을 아득히 뛰어넘는 것이었다. 피의 4월이 지난 후에도 1917년 5월 1일 다시끔 2기를 격추시켰다. 이 공로를 인정받은 쿠르트 불프는 4월 26일에 호엔촐레른 제국황가명예 훈장을, 5월 4일 독일 제국 최고 훈장인 "블루 맥스"를 수여받는다. 이후 6월에는 잠시 아스타 29의 슈타펠퓌러로 발령받아 2기를 추가로 격추시킨 이후 아스타 11로 복귀했다. 6월 28일 부상당한 만프레드 폰 리히트호펜을 대신해 잠시동안 아스타 11의 슈타펠퓌러가 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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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년 9월 1일, 독일 제국 공군은 신형기 포커 드라이데커 Dr.I의 시제기 3기를 완성했다. 각각 번호 101/17,102/17,103/17을 배정받은 이 전투기들은 당시 30기 이상을 격추한 독일 제국 최고의 에이스 3명이 몰게 되었다. 만프레드 폰 리히트호펜과 쿠르트 불프, 베르너 보스가 바로 그들인데 이 중 쿠르트 불프는 만프레드 폰 리히트호펜의 뒤를 이어 102/17을 몰게 되었다. 1917년 9월 11일 다시 한번 아스타 11의 슈타펠퓌러가 된 쿠르트 불프는 4일 후 이 전투기를 몰고 첫 시험비행을 나가기로 했다.


오늘로부터 딱 100년 전, 1917년 9월 15일, 어두운 구름이 미래를 아는 듯 하늘 가득하던 그 날, 쿠르트 불프는 날씨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아스타 11의 칼 폰 슈헤네베커와 함께 자신의 마지막 비행을 시작했다. 좋지 않은 날씨 때문에 딱히 적기는 없었고, 돌아가려던 찰나 영국 제 10 해군비행대의 파일럿 멕그리거와 교전했다. 멕그리거에 따르면 그는 전투 중 기관총탄을 머리에 맞고 스핀을 시작했다고 하며. 그의 모든 것은 거기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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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붉은 남작의 제일가는 전우였고 그 공군을 제외하면 세계에서 4번째로 30기 격추를 달성한 위대한 파일럿이었다. 1917년 9월 15일 당시 독일군과 연합군을 통틀어 그의 격추기록을 뛰어넘는 자는 만프레드 폰 리히트호펜과 베르너 보스 단 둘 뿐이었다.



1894년 12월 24일 조르주 기느메르 출생


1985년 2월 6일 쿠르트 불프 출생


1914년 7월 28일 제 1차 세계대전 발발


1916년 2월 5일 조르주 기느메르 5기 격추


1916년 7월 16일 조르주 기느메르 10기 격추


1916년 11월 10일 조르주 기느메르 20기 격추


1917년 1월 26일 조르주 기느메르 30기 격추


1917년 3월 30일 쿠르트 불프 5기 격추


1917년 4월 13일 쿠르트 불프 10기 격추


1917년 4월 21일 쿠르트 불프 20기 격추


1917년 5월 13일 쿠르트 불프 30기 격추


1917년 5월 25일 조르주 기느메르 40기 격추


1917년 7월 7일 쿠르트 불프 마지막 격추


1918년 7월 28일 조르주 기느메르 50기 격추


1917년 8월 20일 조르주 기느메르 마지막 격추


1917년 9월 11일 조르주 기느메르 전사


1917년 9월 15일 쿠르트 불프 전사


2017년 9월 15일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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