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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글] 오산에 대해 전혀 모르는 외지인 시선에서 보는 오산 출마

희망2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04 17:35:57
조회 999 추천 35 댓글 18
														

(본인은 오산시와 아무런 연고가 없으며, 단순히 키보드 딸깍질로 조금 찾아본 것이 전부이니 로컬들이 반박시 그대들 말이 다 맞는 겁니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저는 이번 총선에 갤주께서 어디든 공천이 보장되는 곳에 출마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현재 갤주의 지지층이 붕괴 직전의 위기에 몰린 것은 현실입니다. 개혁신당에 합류하길 원했던 적지 않은 지지자들이 실망한 상태라는 점은 부정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이 갤주의 진정한 지지자가 아니라느니 이런 이야기를 떠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총선마저 출마하지 않으신다면 남은 지지자들을 규합할 수단이 없을 것이고, 기존 지지층의 적지 않은 수는 이준석 대표에게 흡수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번 페이스북 글을 읽어보았을 때 정치를 포기하시겠다는 말씀은 하지 않으셨기에, 저는 이번 총선에 출마하셔야 정치 행보를 이어나가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제부터는 오산에 대해 알아본 내용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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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 연령별 인구 분포입니다 (KOSIS 시군별 연령별 인구(외국인 제외), 2023-04-07 갱신)



2023년 12월 기준 전체 평균 연령은 40.6세, 남성 평균 연령은 39.9세, 여성 평균 연령은 41.4세입니다



2020년 10월 기준 오산시 전체 평균 연령은 38.3세, 남성 평균 연령 37.7세, 여성 평균 연령은 39세입니다



저번 총선이 있었던 2020년과 비교했을 때 평균 연령이 조금 높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전국적으로 따졌을 때 매우 젊은 도시입니다


그 중 30~40대의 비율이 가장 두드러지며, 평택시, 화성시의 삼성전자와 LG디지털파크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이 상당수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역 맘카페도 활성화되어 있어 맘카페의 도시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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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리서치뷰의 범보수 대권주자 설문 중 가장 최근인 2023년 12월 여론조사입니다



이 조사에서는 예전의 같은 조사보다 지지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여 잘 드러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유승민 대표는 여전히 30, 40대의 지지율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예전 조사에서는 화이트칼라에서 강하기도 했던 편으로 기억하는데, 현재는 그런 추세가 보이지 않으므로 따로 첨언하지는 않겠습니다


오산시의 최근 총선, 지선(경기도지사, 오산시장), 대선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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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두번의 대선 결과입니다



어느 방송에서 장성철 소장님이 갤주가 바른정당 대선후보로 오산에서 꽤 많은 득표를 했다고 발언하셨던 걸로 알고 있는데, 아마 다른 지역과 착각하신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심상정 후보에게 밀려 5등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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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입니다



고향이 오산이었던 4성 장군 출신의 최윤희 후보가 출마하여 패배하였고, 안민석 의원은 5선 의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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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 제8대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 득표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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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 제8대 지방선거 오산시장 선거 득표율입니다



19대 대선을 제외한 대부분의 선거에서 남촌동의 상대적 보수 강세와 낮은 투표율이 눈에 들어옵니다



오산시장 선거에 3번째로 도전한 이권재 후보는, 안민석 의원의 보좌진 출신인 청년 장인수 후보를 누르고 1,755표 차로 당선의 쾌거를 이뤘습니다


다만 이권재 후보의 사례로 낙관하기는 어려운 것이, 제8대 지방선거는 국민의힘에 매우 유리한 선거였고, 이권재 후보는 전라남도 진도 출생으로 오산 태생이 아니지만 성인이 되고 오산에 상경하여 우유 대리점을 차려 지역 내에서 자수성가한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인물이 3전4기 끝에 당선된 곳이니 보수정당에게 있어서 사지라고 분류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선거 결과들을 대략적으로 종합해봤을 때, 보통의 보수진영 단일후보가 총선에서 얻을 수 있는 득표의 수는 높게 잡아도 45,000표 남짓에 가까워 보입니다


그럼 도대체 이런 곳에 왜 나가라는거냐...하실 수 있지만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당내 역학관계를 고려했을 때 사지인 오산이 갤주의 운신을 더욱 자유롭게 만들 것


이런 민주당 초강세지역인 오산에서 평범한 보수정치인 1처럼 행동했다가는 여태까지의 선거와 같은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정권심판론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더 나쁜 결과를 받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기에 사지인 오산에 출마하신다면, 갤주께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해오셨던 비판과 정치적 발언들이 오히려 메리트를 얻게 될 것입니다. 이 점은 한동훈이 꽂았던 김경율, 양평고속도로 똥 닦던 원희룡에게는 없는 갤주만의 확실한 메리트입니다.


갤주같은 정치인은 본인의 발언을 행동으로 실천하지 못할 때 동력을 잃어버린다고 생각합니다. 홍산가리같은 정치인들은 워낙 아무 말이나 뱉어대고 시류에 편승하니 무슨 말을 해도 상관 없지만 갤주는 그렇지 않습니다.


다른 양지에 출마하시게 된다면, 용산과 국민의힘의 스탠스를 강요받을 것이고, 개혁신당 고로시용 토템 1 정도의 쓰임새를 받을 것입니다. 이것은 갤주의 여태까지의 정치행보를 부정하시는 것으로 일반 대중에게 비춰질 우려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산에 출마하셔서 발언과 운신의 자유를 보장받고 기존의 갤주의 브랜드를 어느 정도 지키는 것이 더욱 유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드와 지지층이 희미해진 대권주자는 안철수라는 나쁜 선례가 있습니다.


또 고려해봐야할 지점이, 애초에 저들이 과연 오산보다 나은 곳에 갤주에게 전략공천을 주려고 할 지 의문입니다. 저들이 채널A라는 뻔한 창구를 통해 갤주의 오산 출마설을 흘린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이 정도의 지역구가 아니라면 전략공천은 어렵다는 선언일지도 모릅니다.


또 저렇게 질러놓으면 기존 국힘 지지층은 갤주가 조금만 쉬운 곳으로 나가려고 해도 쫄보 등의 프레임을 씌울 거고, 실제로 그들은 별 감동 또한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갤주께서 공천 신청을 하지 않겠다고 했으니 저들이 먼저 수를 쓴 것입니다.


개혁신당 합류를 포기하면서 국민의힘에서 다음 대선 경선을 노리신다면, 당내 기존 지지층의 비토를 희석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최소한 유승민을 대권주자 양자대결에서 민주당 후보 대신 찍어줄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저들이 원하는 대로 몸을 던지는 것도 하책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마침 상대는 국힘 지지층 공공의 적, 비호감의 아이콘인 안민석입니다.





2. 유승민만이 할 수 있는 것 - 여론적 측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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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실제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 결과와 유사했던 JTBC 의뢰 글로벌리서치 여론조사입니다.


김은혜보다 블루/화이트칼라, 20~40대, 안성/평택/화성/안산/오산 지역에서 경쟁력을 보여주는 점은 물론 주목할 만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저는 검수완박 추진 찬반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당시 검수완박은 대선 직후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강대강으로 충돌했던 이슈였습니다


일부 소극적 민주당 지지층, 중도진보층이 검수완박을 민주당의 무리한 행태로 보고 반대하는 여론도 있긴 했지만, 검수완박을 찬성하는 사람들만큼은 민주당의 코어에 가깝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검수완박 추진에 찬성하는 응답자들은 김은혜-김동연의 양자대결의 경우 13.4%가 김은혜를, 73.4%가 김동연을 지지했습니다.


그런데 유승민-김동연의 양자대결의 경우 검수완박 추진의 찬성하는 응답자의 24.9%가 유승민을, 64.4%가 김동연을 지지했습니다.


전체로 따졌을 때는 큰 숫자가 아니지만, (보수진영의 일반적 후보의 성격을 띈 김은혜와) 확실히 비교되는 것은 '유승민'이라는 이름은 민주당의 코어에 균열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점입니다


노년층의 결집도와 관련해서도, 물론 오산에서 여태 보수진영 후보들이 노년층에게 받았던만큼의 표는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승리의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생깁니다.


하지만 오산은 다른 지역에 비해서 노년층의 비율이 꽤 낮은 편입니다. 이 양자대결 조사에서도 드러나는 노년층에서의 약한 결집력이 치명적 약점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조금 줄어들지도 모릅니다.






3. 유승민만이 할 수 있는 것 - 지역현안과 관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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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위에 등록된 오산시의 가장 최근 여론조사입니다. 2023년 7월에 공표되었습니다.



현재 이권재 시장의 지지율은 험지인 점을 고려하면 꽤나 잘 버티고 있는 듯합니다



시의회 대부분이 민주당이라 진행되는 사업이 별로 없다고 들었는데 저 정도면 준수해보입니다



다만 경기도 남부권의 여느 도시와 다를게 없이 매우 강한 정권심판론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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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이 지역의 매우 중요한 현안이라고 시민들은 인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교통 문제와 관련해서는 간단하게 조사해본 결과,



- 출퇴근 시간대에 좁은 도로폭 등으로 인해 지나치게 혼잡한 오산시내의 도로교통 



- 평택, 화성 등 반도체 클러스터와 중형 물류센터들로 인해 교통의 중심지가 되었지만 인프라가 받쳐주지 못하는 도로교통 



- 예타조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수인분당선 기흥-오산구간 연장 



정도가 눈에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부분들은 SOC와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갤주가 대권주자급의 유력 정치인인 점KDI 시절 최초의 예타조사를 지휘했다는 점 등의 이력과 강점을 강조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지역 현안에 맡는 섬세한 교통공약 또한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한 반도체 클러스터 또한 주목해볼만한데, 오산시는 지리 상 삼성전자가 있는 평택, 화성과 붙어있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도 맞닿아 있습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B38ZI7J

htt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3/11/16/MH3MGVIPCFFGVOVAKLIXHALAOM/

htt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3/11/16/MH3MGVIPCFFGVOVAKLIXHALAOM/

오산·용인은 반도체, 구리는 한강 조망 특화... 신규 택지 5곳 보니

오산·용인은 반도체, 구리는 한강 조망 특화... 신규 택지 5곳 보니

https://images.chosun.com/resizer/Xef_K6kKAOCN_KFXWG__OH26kXg=/1200x630/smart/cloudfront-ap-northeast-1.images.arcpublishing.com/chosun/KK2YZPXZRZDWFCZ5DQOZAUHOOU.png

현 정부의 반도체 클러스터 계획에 따르면 오산은 베드타운으로서의 역할만을 기대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정책 전문가가 아니기에 판단하기 어렵지만, 지리상 반도체 산업의 최중심에 있는 오산이 반도체 산업과 관련되서는 마땅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부분에 관련된 묘수와 같은 정책이 있다면, 선거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갤주는 저번 대선 경선때부터 반도체 클러스터와 관련된 많은 정책을 내놓았기에, 갤주의 능력을 펼치기 적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8543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8543

수원·화성·오산 통합 '광역메가시티'론 재조명

4·10 총선을 앞두고 수원·화성·오산시를 '광역 메가시티'로 통합하는 방안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 안은 서울에 경기도 일부 지역을 합치는 '서울 편입론'보다 30년 이상 먼저 논의됐고, 실현 초입까지 도달했던 적이 있다.7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정치권과 학계에서 수원·화성·오산을 광역자치단체급 대도시로 개편할 시 발생하는 효과와 파급력 등이 거론되고 있다.이를 주장하는 대표적인 인물이 한신대학교 교수 출신인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이다. 그는 '정조특별시'를

https://www.incheonilbo.com/image/logo/snslogo_20220103100817.png

자료를 찾아보다가 우연히 본 내용인데, 수원/화성/오산/평택의 반도체 광역메가시티론 또한 잘 다듬으면 선거용으로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도시들의 메가시티론은 갤주께서 저번 경기도지사 경선에서 말씀하셨던 경기남부공항의 사업성, 그리고 추진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기에 그럴 의향이 있으시다면 잘 엮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저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정책 개발자가 아니기에, 전문성이 없는 단순 의견 제시와 나열 차원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좀 더 명료하게 글을 쓰고 싶었는데, 제 부족한 식견으로 인해 이 정도로 마무리해야할 것 같습니다. 갤주는 어쨌든 선택을 하셨으니, 그 선택이 꼭 좋은 결과를 낳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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