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신입 메이드
공A는 주인공보다 어리지만 선배 메이드
공B는 주인집 아가씨

A는 주인공을 교육시키지만
주인공의 답답한 움직임 덕분에 화가 나 무심결에 뺨을 때림.
뺨을 맞고 주인공은 울먹이지만 울면 꼴사나워서 참음

그런 주인공의 모습을 본 A는 너무 심했나 하는 감정부터 주인공의 우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감정
즉, 죄책감과 가학성이 공전하게 된 상태가 됨


교육이후 실전업무를 하게된 주인공은 아가씨의 방을 청소하던 중
실수로 아가씨의 작은 머리핀을 밟아버림.
주인공은 얼른 그것을 숨기려했으나
아가씨는 그것을 전부 보았고
주인공은 아가씨에게 죄송하다고 싹싹 빌기 시작.

사실 아가씨의 머리핀은 싸구려라 버려도 상관없지만
아가씨는 주인공의 정신을 제대로 교육시키겠답시고 뺨을 때림

주인공이 뺨을 맞자마자 바로 울먹이기 시작
그걸 본 아가씨는 주인공의 뺨을 여러대 떼리기 시작하면서 가학에 눈을 뜸.

본격적으로 가학플레이를 하려는 찰나
A가 과외 할 시간이라면서 아가씨의 방에 옴.

아가씨의 방에 온 A는 주인공의 뺨에 있는 상처와 눈가에 맺힌 눈물을 보고
죄책감보다 가학성이 더 강해지고 아가씨보다 먼저 가학플레이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짐.

그래서 아가씨가 과외수업을 갈 때
A는 주인공을 자신의 방으로 데리고 와서 가학플레이를 시작함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가학플레이를 하는데
누군가가 A의 어깨를 붙잡음

뒤를 돌아본 A는 놀람

왜냐면 뒤에 있던 사람은 과외가 끝난 아가씨였기 때문임







졸려서 대충대충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