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떄 '연붕레전드'로 잠깐 활동 했었는데

어떻게 보면 연애 혁명으로 첨으로 디시질 하게 되고....

난 그 떄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홍진희 좋아했는데 (김우리하고)

그래서 '홍진희x공주영'if식으로 사귀어도 괜찮을 것 같지 않냐는 글 올려다 욕 ㅈㄴ게 처 먹었던 기억도 새록ㅋㅋ

내가 여기서 활동 시기가 완결 한 약 반 년 그 정도전에 하던떄 즉 이경우가 콜좆으로 절정으로 달리던 떄라

그 떄는 콜좆 까던 글이 엄청 많았고

그 떄 연혁글 몇 개 쓰면서 디시글 쓰는 것에 좀 빠지게 되고 첨으로 념글 갔을떄 뭔가 뿌듯하기도 했고 

그나마 갤주가 유튜브 후기나 질문들 하면서 잠깐 활성화가 되었지만....

이제는 단행본 나오는 것 말고는 사실 뭐 연혁 나올게 없는 정전갤이라 기분이 미묘 내가 첨 디시 하게 된 갤이였는데ㅋㅋ

연혁이 연재 년도도 길고 인기도 있고 최후반부라 그 떄 많은 연붕이들 들어오고 시끄러웠는데 (나도 그 떄 들왔고)

캡처도 해가면서 그렇게 재미있게 했던 연갤이였는데

이제는 뭐 나도 그렇고 여기 올 일이 없는데 간만에 들렸다 추억 좀 돋네...

그 떄 념글이나 념글 아니여도 댓글 달아주던 또 포스팅하던 연붕이들도 다 이제는 갔겠지.....

그래더 덕분에 연요일 기대 됐는데.....느낌이 그냥 졸업한 모교 괜히 들린 느낌ㅋㅋ

더 이상 여기에 추억 말고는 볼 일 없는데 막상 보니 그냥 또 오묘한 기분 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