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 입장에선 당연히 반성안하고 내가 왜 반성해야함? 대부분 이런 마인드인데 이번일을 겪고나니 진짜 죄책감 너무 느껴진다 자살 마려울정도로

그때 당시 내가 여친을 집에 데려와 섹스를 하니 자신감이 하늘을 찔렀지 마약한거마냥 아무 걱정 안들드라

그러다가 며칠뒤 오랜만에 좀 노는 소위 말하는 일진 친구들을 만나 k5 렌트카타고 고기먹다 갑자기 싸울새기들이 있다길래 그냥 따라갓다

어디 장소에 가보니깐 그 싸울새기들이 도착해서 와잇드라 내 친구들이 말다툼 심해지던중 난 진짜 그때 정신상태가 어떻게된건지 모르겟는데

양아치 기질로 그 싸울 상대방한테 야 돈있냐? 이래가지고 없다길래 바로 핸드폰으로 턱을 찍어서 턱 골절시켜서 합의금 물어주게되는 신세가 됐다

처음보는 사람이였으며 악감정도 없는데 왜 처음보는 사람한테 그랬지.. 너무 죄책감 들고 그런다 처음보는 상대방한테 안녕 인사하며 다가가면 친해졌을 것이다

내 자신에게 너무 후회된다 내 친구들에 적인 상대방이라는 이유로 모르는 그 사람한테 내가 폭행을 저지른게 너무 후회됨 친해졌을숟 있는데 처음에 그렇게 폭행으로 다가갔으니.. 너무 ㄹㅇ 죄책감 느껴짐 왜그랫는지 모르겠다 

내가 못배워서 그런가보다 앞으로 선행 300번이상 베풀기를 목표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