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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게카 29회 후기

핫산테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19 22:20:41
조회 238 추천 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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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해야해서 기억 날아가기 전에 얼른 적고 다시 일 하러 감..

했다 라는 사실보다 현장에 가면 이렇구나 라는 공유를 하고 싶어서 씀.

물건만 사기보단, 여기 있는 사람들이 다 아이카츠 좋아서 왔구나,

일하면서 이렇게 노력 했겠구나 라는 경험이 꽤나 강렬하다.

이번엔 좀 천천히 보면서, 캐리어 끌고와서 남은 짐 택배로 보내고 평범한 사람이 되어서 돌아가는 판매자 라던가 를 관찰했다.

(아예 택배 보내기 공간 크게있음)



1130입장 시작인데 ㅋㅋ또 줄 많겠지 하고 30분에 느긋하게 아침 먹고 11:50쯤 들어갔더니 줄 아무도 없음..

109번쯤에 입장함. 생각해 보니 전에도 15분도 안되어서 다 들어갔었다..

이번 여행때는 이런식으로 어처구니없는 어리석은 선택을 수없이 했다..


아무튼 12시쯤 이후입장부터는 1000엔으로 줄여서 입장받는데, 이쯤되면 인기부스나 매진부스나 이미 나와서 그럼.

부스는 그림 보니 엄-청 많아보였는데, 실제로 가서 보면 2줄씩 죽 3번 돌면 끝남. 2회 도는데 30분 걸림.

빠르게 진짜 이것만은 사야해! 식의 것만 볼거면 10분컷도 문제없겠더라.

왠지 벌써부터 사람들이 싱글벙글하면서 나오네.. 했더니 진짜였음.



부스배치는 의외로 비슷한 곳에 모아둬서 넘 좋더라.

솔레이유 10th 들은 한줄에 우르르 붙어있는 식이었고

스미레만 나오던 구간 2덩어리 있었는데 매우 흐뭇했고

고딕-동인 음반도 다 붙어서 배치되어있었음.

도트가 표지였던 동인음반 어어하다가 못 샀는데 꽤나 후회가 되는군..


====인상깊은 판매자 목록

갸루카츠  티셔츠를 못팔아서 한산했다.. 얼른 다음 상품을 개발하길..


눈알그림1 눈알 이상하게 크게 그리는 그림의 부스였는데 사람은 잘 안오지만 나름의 지향점을 추구하는구나 싶었다.

비너스아크 교복 입고 있었는데 의외로 멀쩡하게생겨서 의대 다닐거같이생김.


눈알그림2 의외로 또 있었다


유메 어머니 사진집을 그려 온 부스도 있었다. 책은 다 팔리지 않고 남아 있었지만 자기의 길을 추구하는 훌륭한 자세라 생각했다.


처음 들어가자마자 솔레이유 핸드폰 케이스가 보였는데, 무난하구만 싶은 정도의 디자인.

굿즈류는 그 주변에 다 모여있어서 섹션으로 인지가 되어서 되게 편했음.


티셔츠 사려고 살짝 기대하며 왔는데 의외로 살 만한게 잘 안보여서 아쉬웠고.


수영복 동인지 그리는 사람 - 그야말로 아저씨였음. 뭔가 소극적으로 되어 있었다.


유투브에서 봤던 미니 아이카츠 기계 보이길래 용기내서 어버버 하며 말 걸었다가,

심지어 제작자가 있길래 얘기도 했음. 3디프린터로 나는 만들었는데..했더니

3디프린터인가..배워야하나.. 하는 대화를 했다. 기계류 제작자로서 실제로 보니 굉장한 응원과 동질감이 느껴저서 힘을 크게 얻음.


도트 그림 부스. 직접 찍었냐고 물어보니 진짜 다 찍었단다..굉장해..


종이인형 부스. 인블룸 5명 실물로 보니 참 예뻤다. 기술적 질문 몇개 더 했으면 싶었는데..


아케이드 마이캬라만 진심으로 파서 내는 부스 3개정도 보임.

뭉클하더라고.

..뭔가 멋진 사진집 있었는데 아쉽게도 샀던가 기억이 안 난다. 실사 사진에 캐릭터라 시도가 괜찮았는데.


학생들이 있는 부스도 있었는데 사줘서 고맙다길래 ㅁ뭔가했더니

내용물은 이상한 수학공식 부터 .. 매우 재밌었다.

농담삼아 코라!코레 난다로!! 하고 지르는 상상을 해 봤다.

05


의외로 사소하게 건질 수 있는게 스티커.

스티커는 실생활 굿즈로 마음먹고 쓰면 의외로 꽤나 괜찮다.. 100-300엔밖에 안 하고..

이번에 시험삼아 하나만 샀는데, 지금 보니 5장정도 왕창 사서 마구 붙이는 용도로 써도 좋겠군..


합동지 일러스트는 의외로 3부스 정도만 보였음. 눈에 잘 띄지도 않았어.

진심으로 보기 좋게 응축해서 그려 온 부스가 많아서 놀랬고.. 개인이 애정 가지고 지금도 하는구나 싶더라고.

트위터에서나 볼법한 걸 직접 눈으로 보고 있고 그 사람이 앉아있다는게 되게 되게 신기한 경험이었다.

스미레 책 하나가 매우 훌륭했는데 쉬고 오니 다팔려서 2권 못사서 아쉽다.


유리카 부스는 4개정도는 되었고, 막강한  단독순위를 자랑했고

그다음이 대충 스미레였음.


소설도 의외로 있었고, 읽을수가 없었지만..


아리시아 스릴러 소설 있길래 이건 예뻐서 샀음. 해당 부스에선 심지어 게임도 팔더라고! 게임인줄몰랐는데 엽서에 코드였어.

metro police 라는 이름은 대충 기억나는데 대충 검색해도 안 나오네.. 형사 이야기가 소설처럼 진행되는 모습이었어.

난 첨엔 그냥 홍보영상인줄알았는데 진짜 게임이라 크게 놀램.


90쪽짜리 와카바 미라이 라키 나오는 책은 아쉽게도 안 샀다. 와카바가 메인이어서야 영..


유우 진심인 부스 2갠가 3개 있었음. 실물로 보니 진짜 웃겼다. 이게 동인 활동이지..


달자매는 2부스정도 보였고,,역시 애들픽인가 딱히 인기가 높진 않았다.

..허니캣은 그런 의미에선 동네 북 취급으로.. 2부스정도에서 감지됨.


ㅋㅋㅋㅋ역시나지만 아이네미오조합이 딱히 메인으로 보이진 않았음.

...그런것치곤 유메 로라 마히루 가 정말 안 보였다. 어어.. 이전엔 많이 보였는데..

그땐 하긴 19년이니까..


트렌드가 변했구나 싶긴 하더라고.

이제 그냥 다들 마이웨이로 좋아하는거 쭉 미는 분위기라고 보면 되겠다.


한번 가볍게 돌다가 머리에 과부하가 걸려서 벽에 기대고 정신 못차리며 있었음..

도쿄에서는 대체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었구나, 다들 각자의 활동을 하고 있었구나 하고 엄청 현실감을 느끼게 된것이야.

기대했던것보다 너무 생생해서, 난 대체 뭘 하고 있었던거지? 왜 더 기대를 하지 않은거지? 같은 충격을 느끼며.


의외로 있으려나 했던 온라인유명 작가들은 역시나 안 보여서 ,,였지만 상관없었고

오히려 진짜 돈이고뭐고 좋아하는 사람들만 모인 곳 같아서 따뜻하게 느껴졌음.

판매용 부스 느낌 나는곳이 5곳정도밖에 안 되는듯.


한 권에 대체로 700엔으로 뭔가 물가가 올랐다.

어어 하다가 10권정도 사버리고,

1500-3000엔 쯤의 진심인 녀석들 몇 개 사버리면 15만원을 돌파하느냐의 기로에 서는것이다.


새삼 보니 근데 진짜 줄긴 했음. 19년 교토에서 했던건 되게 뭐가 많았는데 말야.. 폰케이스도 예뻐서 살까말까 엄청 고민했는데.

지금은 딱 아담하게 유지된다는 느낌. 결코 적지는 않지만..


캔뱃지가 많이는 안 보임. 제작비용에비해서 라는 선택이겠지.


진짜 이상한 걸 들고 나오는 부스는 잘 없었다.

그래도 게임 부스가 하나 있던건 정말 충격.

된다면 다음에 나도 출점해볼까 싶다.


나름 가챠 기계도 놓고 했었는데, 좁은 책상위에 전시하려니 아무래도 눈이 어지러워지더라고.

깔끔하게 천 깔고 책 2권만 놓은 곳이 훌륭한 예시였다.


음악 부스들은 왠지 소리 민폐같아서 헤드셋 제공해주던데, 쓰기 껄끄러웠음. 막 말걸릴거같고 그래서..

근데 막상 말 걸리고 보니 다 아이카츠 좋아하는 사람인데 그냥 어떻게든 대화 되는구나 싶어서 아차 싶더라고.

큐알코드로 샘플 듣게 해주는 링크가 있다면 어떨까 하고 생각 해 봤어.


=====

코스프레

스미레 3버전이나 발견됨.스미레 의외로 인기 많았어

-교복아카리랑 다니는 타르트타탱 스미레

-..기억안나는 의상의 스미레.

-최근 7월 이벤트했던 땋은머리 스미레..

이게 문제였는데, 스미레가 저런 복장일리가 없어, 분명 유우거나 린이겠지

했는데 이상하게 머리는 보라색이고 옆으로 땋은 머리라서 인지 부조화 왔는데

마지막에 지나갈 때 스쳐가는데 스미레 맞았음.. 너무 뒤늦게 깨달았다. 너무 예뻤는데..


미즈키 코스도 보였는데 그 특유의 머리랑 하늘색 원피스를 실제로 보니 진짜 웃기더라.


마히루 오케스트라 버전인가 분홍드레스버전 코디 해 온 사람도 있었는데 실제로 보니 색감 조화가 넘 예뻤음.


란 교복에.. 기억이 사라져서 더는 모르겠다. 아무튼 있었다.


현실을 침해하듯 강렬한 색감에, 실제로 보니 다들 진심으로 해 왔다는 생각에 나도 반기듯 감탄할 수 있었겠구나 싶고.


젤 인상깊던건 삐에로 코스프레 한 사람.. 시각적으로 인상깊다.

그 매지컬인가뭔가 디자이너 그걸 그대로 재현 해 왔음.


코스프레는 등록료1000엔도 추가로 있어서 하려나 싶었는데 의외로 해서 놀랐고

생각해보니 코미케같은 잡탕행사보다 여기가 아이카츠 온리로 할수있는 애정가득 코스프레 장소구나 하고 뒤늦게 깨달음.

빅카메라 들고 온 사람은 5명정도 되었고, 코스어는 총 10명정도 되었다. 의외로 여기서 다 모아 볼 수 있었단걸 뒤늦게 깨달았다..

부스에 앉아 있는 사람도 종종 어? 싶으면 애니에서 나오던 옷 입고있거나 해서 멋졌고.


===

극상의그림! 이라고 할 부스는 한손에 꼽힘.

그 외에 애매한 일러북은 오히려 적어서 깔끔했다. 이야기-만화 책이 대부분이어서.


동인음반 엄청 성장해 있었다. 아예 보컬까지 있는 부스도 있고.


인형같은거나 실생활 가능한 애매한 굿즈를 만들어 볼까 싶기도 하고..

일본에선 이런 제작비용은 부자재값부터 꽤나 높지 싶어.


대부분은 벽에 기대서 트위터 하는것처럼 있거나,

색지 추첨 광고판 (누가 그려서 붙여두면, 추첨권 넣고 끝나면 추첨해서가져가는듯) 앞에 옹기종기 모여 있고..

열심히 얘기했던 부스 다시 지나가면 뻘쭘하기도 하고..

한번 샀던 부스에 또 가기도 하고..


10부스 정도 좋았군 싶고, 총 30부스는 되는 느낌. 100부스가까이지만..스쳐간게 많았다.

일정 꼬아서 일부러 간 행사였는데, 이게 메인이 되어버릴줄야..


아무튼 일본에선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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