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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메소아메리카에서의 첫 이슬람 개종 장면모바일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8 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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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자여, 역병이 점점 더 악화되고 있소" 은데 케넨조야[Ndä K'eñänjohya]가 말했다. "이런 질병은 전례가 없소. 대체 어떻게 해야 하겠소?"


"오직 한 분에 대한 믿음만이 이 도시를 구할 수 있습니다." 조언자는 눈도 뜨지 않은 채 말했다.


왕좌의 방에는 침묵이 흘렀고, 그곳에 있던 소수의 사람들이 바닥에 깔린 화려한 깔개 위에 앉은 남자를 멍하니 바라보았다. 늘 그렇듯이 검은 피부에 수염을 기른 압둘라라는 자는 처음에는 아리송하게, 그다음에는 기이한 설교로 조언을 건냈다. 그가 말하는 방식도 기이했다.


하지만 그의 통찰력은 예리했고, 머나먼 동방의 세계, 즉 새벽의 땅에 대한 그의 지식은 실로 귀중했다. 압둘라예는 어두운 눈을 뜨고 케넨조야를 가만히 바라보며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전하께서는 아직 예언자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시니 제가 요약해드리겠습니다.." 그는 선율적인 억양이 짙은 오토미어[Hñähñú] 연설을 시작했고, 턱을 살짝 치켜들었다가 더욱 뚜렷한 음률로 - 그가 항상 그의 신jwä의 말씀을 낭송할 때 빠지는 음률로 - 빠져들었다.



"그들이 바로 주님의 안내를 받아 영화를 누릴 사람들이라. 믿지 않는 자들은 그대가 경고하든 또는 경고하지 아니하든 그들은 믿으려 하지 아니하매."

[꾸란 - 수라트 알바끼라 2:5~6]





"그들의 마음에 병이 있었나니 하나님께서 그 병을 악화시키셨노라. 그들은 더욱 고통스러운 벌을 받을 것이라. 이는 그들이 스스로를 속이고 있기 때문이라. 이 세상에 해악을 퍼뜨리지 말라는 말씀이 있었을 때 그들은 평화를 심는 사람들이라고 말하더라. 보라. 실로 그들은 해악을 퍼뜨리면서도 깨닫지 못하노라."

[수라트 알바끼라 2:10~12]





케넨조야는 눈을 깜빡이며 바라보았다.


"그들을 비유하사 그들이 불을 켜 놓았으나 하나님께서 그들 주변의 빛을 거두어 가시고 그들을 깊은 암흑 속에 버리시니 그들은 보지도 못하고 귀머거리와 벙어리와 장님이 되어 돌아오지도 못하노라."

[수라트 알바끼라 2:17~18]


"...다른 신령이 옛 아버지를 도모했기 때문에 이러한 재앙이 내려졌다는 말이요?" 한 사제가 한 손으로 이마를 문지르며 걱정스럽게 물었다. "어떻게 그럴 수 있단 말이오? 어떻게 옛 불꽃이 꺼질 수 있단 말이오? 우리는 신들께서 바라시는 모든 것을 바쳤건만."


"그리고 당신 또한 우리가 논한 유형의 사람이 아닙니까?" 압둘라예는 초승달 모양의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그의 얼굴과 수염의 짙은 검은색과 쌍둥이 달처럼 반짝이는 검은 눈동자에 비친 그의 눈부신 하얀 이빨이 칼날처럼 돋보였다.


"당신은 안 그렇습니까, 사제[majä]시여? 말씀에 마음을 닫은 자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 말씀이 정녕 거짓이겠습니까? 제가 머나먼 동방에서 온 이래로 여러분께 말한 것은 모두 진실입니다. 그것은 유일한 분의 말씀이며 그분의 예언자께서 전한 말씀입니다. 당신은 옛 아버지와 옛 어머니에게 경배를 올린다고 말했지요. 그런데 이 땅의 역병은 더욱 기승을 부렸지요.."


신비주의자는 그의 옷 위로 손을 부드럽게 움직였다. "여러분이 인도를 받고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자리에 앉으려는 케넨조야는 한 손으로 검은 머리카락을 밀어 넣으며 방 중앙 바닥에 앉아 있는 조언자를 노려보았다.


"당신네 신 때문에 우리가 질병으로 벌을 받는다는 건가? 예언을 듣지 않은 것에 대한 보복이다?"


"제 말을 이해하셔야합니다, 전하. 전하께서는 이곳에서 오랫동안 살면서 달과 태양에게 감사를 드렸습니다." 신비주의자는 천장을 향해 눈을 들어 무언가를 찬양하는 듯 두 팔을 벌렸다.


"그러나 전하께서는 그것들이 창조주께서 허락하신 것의 일부에 불과하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 외에는 누가 있겠습니까? 누가 천사들을 임명했겠습니까? 누가 진을 여러분과 함께 지상에 두었겠습니까? 옛 아버지가 연기 없는 불로 빚어지고 여신 자나가 빛으로 태어난 자라고 합니다. 그들은 이 세상 위를 거닐고 여러분은 그들을 경배해왔지요? 그러나 그들의 본질은 진흙과도 같습니다. 전하의 항아리는 그냥 존재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도공이 손으로 만들어낸 작품입니까? 달과 불꽃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은 진의 얼굴을 바라보며 '이것이 바로 신이로다.'라고 말한 셈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이해해야 할 것은 설계자 없는 작품은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누가 유일무이한 분보다 높을 수 있습니까?"


그는 다시 이야기의 흐름에 빠져들었다


"그분은 새벽을 짜신 분이며 밤을 쉬게 하시고 해와 달을 계산하셨으니까요. 이것이 바로 권능과 지혜를 갖춘 고귀하신 분의 결단입니다."


방 안에는 섬뜩한 침묵이 깔렸다. 여러 쌍의 눈이 경이로움으로 검은 피부의 남자를 응시했다.


압둘라예의 연설 도중 케넨조야의 목에 응어리가 졌다. 통치자는 그것을 무겁게 삼킨 다음 팔꿈치를 무릎에 얹고 눈을 바닥에 떨어 뜨린 채 앞으로 구부정한 자세로 꿇어 앉았다


"우리가 유일무이한 분을 달래려면 어찌해야겠소?" 그는 잠깐의 침묵 끝에 물었다




발췌: 첫 접촉: 극서와 수단의 무슬림 탐험가들 - 살라헤딘 알투니시, 송골매 출판사, AD 1999




기록에 따르면 아나왁에서 이슬람을 받아들인 최초의 중요 집단은 1359년 셈포알라의 지배층이었습니다. 이 도시는 막잔 알 타리야의 안달루스 교역소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었으며, 이 도시의 지도자인 20대 남성은 도시에 닥친 질병을 막기 위해 궁정 조신 전체와 함께 샤하다를 낭독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나왁의 이슬람 전파는 유기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이슬람을 전파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은 해안을 넘어 계곡을 돌아다니는 상인들과 떠돌이 수피 및 선교사들이었습니다. 중앙 지협 계곡 내에서 테파넥과 그 동맹국들로부터 압력을 받아 가장 수용적이었던 것은 오토미족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지역에서 이슬람교의 확산은 남동부 군도(동남아시아), 페르시아, 심지어 안달루스에 비해 특정 지역에서 얼마나 빠르게 확산되었는지에 있어 주목할 만합니다. 실제로 가장 가까운 비교 대상은 베르베르족이 이슬람을 빠르게 받아들인 경우로 보입니다.


전통적으로 질병은 이슬람이 전파된 주요 이유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중앙 알가르브(아메리카) 문화권에서는 질병을 세 가지 주요 원인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마법, 신들의 분노, 그리고 틀라카테콜로틀 또는 마법사와 관련된 저주입니다. 마찬가지로 특정 질병은 특정 신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물의 신 틀랄록은 섬망과 폐렴과 관련이 있었고, 꽃의 왕자 소치필리는 종기와 관련이 있었습니다. 한편 가죽 벗겨진 신은 옴과 같은 질병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질병은 해당 신을 노하게 만든 결과로 해석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안달루스 사람들이 가져온 질병은 무슬림조차 자신들이 이러한 질병을 퍼뜨리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고 많은 경우 알가르브 사람들에게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면역력이 없는 알가르브 원주민들은 천연두, 홍역, 장티푸스 및 기타 전염병에 매우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천연두가 중앙 지협을 휩쓸었습니다. 이 전염병이 셈포알라의 개종을 촉발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곳의 지배층은 질병의 원인을 정체불명으로 판단하고 자신들이 "알라"를 노하게 했다고 믿으며 무슬림을 찾았습니다. 단편적인 역사에 따르면 막잔의 고위 종교학자가 셈포알라의 통치자 앞에 꾸란을 낭송했고, 곧 그와 귀족들이 스스로를 정화하도록 이슬람으로의 개종을 설득했다고 합니다.


중앙 계곡의 오토미족 사이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지만 이런 반응만이 있던 건 아니었습니다: 데니니/살토칸에서 무슬림은 오토미족이 노하게 한 새로운 신을 상징하는 존재로 여겨졌습니다. 방랑 수피들이 이러한 믿음을 퍼뜨리는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며, 압둘라예 알 시디크라는 이름의 한 유명한 수피는 알테페틀의 왕 케넨조야의 고문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케넨조야가 개종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1360년에는 케넨조야의 명령에 따라 도시 사람들이 해질녘에 동쪽으로 향하여 거대한 모닥불을 피워 벌새를 제물로 바치고 새벽까지 기도를 외치도록 명령받아 '나하혼토'라는 신을 달래도록 열린 의식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이 설교는 데니니/살토칸의 오토미족 사이에서 초기 이슬람 개념의 뿌리를 형성했습니다. 기존의 달의 여신 자나는 천사로, 옛 아버지는 진으로 재해석되었으며, 이슬람의 신은 우주 만물을 포괄하는 우월한 화신인 '나하혼토'라는 이름으로 보내진 유일신으로 묘사되었습니다. 이 초기의 혼합주의 숭배는 보름달이 뜨는 밤에 촛불을 켜는 전통의 기원으로 보이며, 옛 아버지와 자나를 신의 가장 위대한 두 종으로 상징합니다.


다른 지역의 무슬림 설교자들에 대한 반응은 기록이 부족하기 때문에 더 모호했습니다: 중앙 분지의 대부분의 언어에는 구두 문자 체계가 없었고, 대신 보조 수단으로 상형 문자에 의존했습니다. 이러한 글과 조각을 복원하는 데 최근 많은 진전이 있었습니다. 특히 아스카포찰코에서 발견된 비석에는 1360년 틀라토아니 시우틀라토낙이 질병이 창궐한 틀라카쉬페우알리스틀리 축제에서 세 명의 무슬림 상인을 의식으로서 가죽을 벗기도록 명령하여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상징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그들의 가죽을 환자에게 제공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이는 가죽 벗겨진 신, 시페 토텍을 달래는 의식과 일치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무슬림 측에서도 단편적인 기록이 있지만, 이 지역과의 무역 접촉이 분산되고 개별적인 특성을 고려할 때 무슬림 상인들은 테파넥족보다 오토미를 무슬림에게 더 우호적이라고 생각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의 교역은 데니니/살토칸과 은지바타[Nzi'batha] 같은 오토미 중심지, 텍스코코의 아콜후아 중심지 상인, 그리고 푸레페차족의 땅으로 진출한 일부 상인을 포함한 소수의 다른 도시와 이루어졌다. 그러나 시우틀라토낙은 무슬림을 저주받은 요술사로 여겼던 것으로 보이며, 테파넥과 그들의 강력한 칵스칸[Caxcan] 가신들 모두 무슬림을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았습니다.


이에 비해 마야로의 이슬람 확산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카와니아(Kawania)의 험준한 지형 때문에 마야의 도시 국가들은 크게 분산되어 서로 분열되어 있었고, 개별 도시 국가들은 마니의 패권 아래서 마찰을 빚었지만, 대부분의 경우 이 지역에는 아나왁에서 일어난 정치적 경쟁의 격렬함이 없었으며, 이슬람 상인들이 처음 도착했을 때 카와니아는 점진적으로 쇠퇴하는 중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마야와 무슬림 키샤파 전사들 사이의 전투는 대체로 교착 상태였고, 수피는 주로 하층민의 관심을 끌었던 것으로 보이며, 상류층은 중앙 분지보다 종교에 대해 더 엄격한 태도를 유지했습니다.


요약:

1360: 살토칸에 천연두가 창궐하자 케넨조야 왕은 조언자 압둘라예 알 시디크의 조언에 따라 살토칸 주민들에게 이슬람의 신에게 구원을 청하는 기도를 하라고 명령합니다. 이는 오토미 전통을 통해 신을 "유일신"이라는 창조주로 해석하는 혼합 의식으로 해석됩니다.


1360: 아스카포찰코의 틀라토아니인 시우틀라토낙이 매월 열리는 시페 토텍 축제 기간에 무슬림 3명의 가죽을 벗겨내 질병 발생에 대응합니다.


-Moonlight in a Jar: An Al-Andalus Timeline, ACT VII Part VIII: The One and Only

예전에 번역 좀 했던 거 다듬어서 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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