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대갈대감(윤덕영) 대체제, 후계자 등으로 유일한님 정도만 생각했는데 어린 정주영이면
작가님이 대공황 이후로 한국기업 성장도 염두하고 서술 하려는 것 같네요. 

저 시기(1929년)에 등장 할 법한 기업가? 미래유망주 등이 누가 더 있을가요?

우리는 잘 모르지만 한번 반짝 하고 죽은 기업이라던가(함정픽? 사기꾼? 등등)
현대까지 오진 못했지만 과거에 이 기업 모르면 간첩이였던 유명했던 한국 기업가라던가?(창업자만 잘난 기업? or 후계가 말아 먹은 경우)

정주영(현대)분 같이 기반 없던 분은 연길로 가출해서 등장 할 법 하고
이병철(삼성)분은 쌀이 기반이였으니 한반도 진주 할 때나 등장 할 것 같고
구인회(LG)는 무역으로 컷다지만 연길이 무역 해봐야 바다가 일본꺼니 무리일테니 등장 안 할 것 같고
신격호(롯데)는 21년생이니 너무 어려서 무리고

말고 소련이 지원해주는 스텐드에 쥔공도 스탈린 지원햇으니 고려인 이주도 없을 것 같으니
그 재벌스탈린에서 연해주에 있던 그 분도 연결 될 것 같은데 말고도 일제시절 독립 사업가가 또 누가 있을까요?

+ 솔직히 유일한님이나 관동군과 연계해서 아편을 한반도 경유해서 일본까지 연결하려 했던 조선귀족(a.k.a 윤대감mk_2) 정도나 생각했는데 말이줘.
+ 대공황 터진 김에 유일한님 픽업 해 올 줄 알았는데 안 데려오길래 검색해보니 한반도에 계신 시기네... 근데 원역 27년에 귀국하셨는데 작중 쥔공이 경성까지 폭파 시킨 이후 시기인데 귀국 했으려나..? 작중 어디 계시는 건지 몰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