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 전반기: 전쟁으로 가는길

캐터펄트작전: 벨파스트와 노퍽이 대규모 공습을 당함 북프랑스에 집결한 프랑스 수상함대+잠수함대가 이어서 포격과 어뢰공격으로 가하면서 홈 플릿을 치명적 타격을 입음, 결국 홈 플릿은 항구에 처박히는 신세로 전락 나머지 로열 네이비 함대는 본토로 귀환하기 까지 무방비 상태가됨.

지브롤터 봉쇄: 프랑스 지중해함대와 이탈리아 왕립해군은 선제적으로 영국 지중해함대를 공격함, 한편 프랑스의 동맹인 스페인국은 지브롤터를 공격하고 지브롤터를 봉쇄를 시도함. 이로서 영국 지중해함대와 주둔군은 지중해에 고립되며 동양함대등은 희망봉으로 돌아서 귀환하게됨.

잔다르크 작전: 캐터펄트작전의 대성공으로 기세등등해진 프랑스군은 무방비 상태의 브리튼 상륙작전을 실행함, 전쟁준비가 거의 안되있던 영국방어군은 소수 무책으로 당함, 프랑스군은 콘월을 점령하고 남부 잉글랜드 해안을 따라서 상륙에 성공, 이탈리아에서 매 군단을 지휘한 샤를드골과 르끌레르 등이 지휘하는 경기갑사단들이 영국군의 방어선을 유린하며 런던으로 진공함, 이에 영국은 런던인근의 상비군과 홈가드들 근위대까지 병력을 쥐어짜서 방어전을 벌인 끝에 런던을 방어하는데 성공함.프랑스군은 점령지를 통제하는 한편 홈가드들을 계속 분쇄하며 점령지를 확대하기 시작함.

벨기에 침공: 승전으로 기고만장해진 라 로크 정권과 군부는 왈롱의 보호국화와 장차 독일과의 일전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벨기에에 최후통첩을 날렸으나 벨기에는 거부함, 이후 60만 프랑스군이 벨기에 국경 넘어로 진공한 끝에 전국토를 점령함, 네덜란드가 벨기에군의 탈출을 묵인하자 암스테르담에 소이탄 폭격을 날리며 악명을 떨침,

1940년 후반기: 독일 참전과 확전.

독일의 최후 통첩: 더 이상 상황을 묵과 할수 없던 독일은 파리-로마-마드리드 추축 결성 직후 대불 선전포고를 날렸으나 지크프리드 라인 유지를 고수함, 이에 프랑스는 프랑크푸르트에 암스테르담 처럼 소이탄 폭격을 시도하다, 루프트바페에 의해 실패함, 그러나 일부 투하된 소이탄이 시가지의 5분의1을 전소시키며 독일전역이 반불여론이 폭발함

알프스공세: 서부전선에서 공세준비가 덜 끝난 독일군은 대신 남부전선에서 대대적인 공세를 벌임, 매 군단이 영국원정군으로 차출된 상황에서 이탈리아군은 잔뜩 독이 오른 독일군에게 완패, 베네치아가 함락되고 베네토지방이 점령당함.

라인강 진군: 신정부의 수도이자 상징적 목표였던 프랑크푸르트 공습에 실패한 군부는 프랑스내 여론에 떠밀려 대독 공세에 나섬, 대규모 병력을 지크프리트 라인에 퍼부었으나 발터 모델의 기동방어에 막대한 손실을 보고 패배함.

영국의 저항: 프랑스군의 진격 속도를 날이 갈수록 느려지기 시작함 왕립해군이 복수전에 나서면서 보급선이 위태로운 지경에 도달했고 수상함대는 대부분 영국해군을 상대하는데 차출된 상황에서 유보트들이 보급로를 집요하게 공격함, 한편 스코틀랜드와 웨일스 등에서 집결한 정규군들, 각지의 홈가드들, 무장한 전투적 노동조합과 귀족들의 사병집단등 잡다하게 구성된 영국군들은 God save the King 을 재창하며 프랑스군을 막아섬, 남부잉글랜드가 초토화된 가운데 전황은 프랑스에게 계속 분리하게 돌아감.

1941년 전반기: 빛의 도시의 몰락

6주 공세: 완편된 독일군은 만슈타인의 수립한 반격 계획에 따라 공세에 나섬. 여기에 네덜란드군과 벨기에망명정부군이 합류함 대규모 구데리안,롬멜등이 이끄는 기갑군이 아르덴 고원을 돌파해서 대서양을 향해 진공했고 프랑스군 주력 대부분이 벨기에에서 포위당하게됨. 6주간의 공세 끝에 독일군은 파리를 반포위하고 라 로크와 정부는 남부프랑스로 파천을 감행하며 최후의 한명까지 저항할 것을 촉구함.

대재앙: 6주 공세가 끝날떄쯤 잉글랜드 전역에서 영국군의 대반격이 이뤄짐, 전시생산으로 뽑혀나온 스탠기관단총을 든 홈가드 부터, 신형 전차까지 총동원한 영국군은 남부잉글랜드에서 프랑스군을 몰아내는데 성공함, 프랑스 기갑사단과 영국 근위기갑사단간의 전차전이 벌어지고 콘웰반도에 고립된 마지막 프랑스군은 후일을 기약하며 장비 대부분을 파기하고 몸안 건저서 본토로 탈출함 그 와중에서 왕립해군의 복수전이던 도버해전으로 프랑스해군은 막대한 타격을 받았고, 겨우 살아서 탈출한 드골과 부하들이 목격한건 본토전선의 총체적 붕괴였음.

본토전역: 라 로크 정부는 비시로 파천하고 남은 병력을 재편성해서 본토방어선을 구축함, 스페인 지원병,식민지군이 도착하며 방어선이 보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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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전개는 어떨까? 해서 써봄